[TV서울=곽재근 기자] [인사] 충청남도 보령시 ◇ 5급 승진 ▲ 대외협력과장(직무대리) 윤지영 ▲ 토지정보과장(직무대리) 임재진 ▲ 비서실장 김세준(승진의결) ▲ 축산과장(직무대리) 김태경 ▲웅천읍장(직무대리) 백명균 ▲미산면장(직무대리) 구자삼 ◇ 5급 전보 ▲ 신산업전략과장 현종훈 ▲ 새마을공동체과장 최영열 ▲ 해양정책과장 전근성 ▲ 관광과장 장은옥 ▲ 지역경제과장 양희주 ▲ 신속허가과장 김영섭 ▲ 건축과장 김재환 ▲ 교통과장 서우덕 ▲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이선용 ▲ 열린민원과장 허성원 ▲ 회계과장 이지성 ▲ 감염병관리과장 김종환 ▲ 원산출장소장 김계환 ▲ 남포면장 염창호 ▲ 대천1동장 이향숙 ▲공로연수 황의승 최후규 이권행 백도현 전병준
[TV서울=곽재근 기자] 배우 고(故) 이선균(48)씨를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2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지 않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공갈 등 혐의를 받는 A(28·여)씨의 구인장을 집행했다. 앞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는 전날 오후 인천지법에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 별다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돌연 불출석했다. 경찰은 A씨가 법원에 나타나지 않자 소재 확인에 나섰고, 앞서 사전 구속영장 청구와 함께 발부된 구인장을 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A씨가 강제 구인된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A씨는 인천 논현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으며, 그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이규훈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배우 이씨를 협박해 5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협박당했고 3억5천만원을 뜯겼다"며 A씨와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앞서 이씨는 지인에게 부탁해 급히 현금을 마련한 뒤 B씨에게 3억원을, A씨에게 5천만원을 각각 건넨 것으로
[TV서울=곽재근 기자] NH투자증권은 27일 삼성SDI[006400]가 내년 그간의 다소 보수적이었던 증설 원칙에서 탈피해 증설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민우 연구원은 이날 해당 보고서에서 "배터리 투자 사이클이 본격화된 2020년 이후 내년에 처음으로 시설투자(캐펙스·CAPEX) 비용(5조7천억원)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규모(4조1천억원)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이 회사의 보수적인 증설 전략의 원인이었던 'EBITDA 내에서 CAPEX 집행' 원칙이 깨질 것"이라며 "내년 BMW·현대차 등 신규 수주도 기대돼 증설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삼성SDI의 영업이익은 2조2천억원으로 올해보다 2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평균 전망치·2조3천억원)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주 연구원은 "내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 전망과 삼성SDI의 고객 구성을 감안하면 내년 판매량 성장률은 올해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메탈 가격 반영에 의한 평균 판매가격이 올해보다 10% 떨어지면서 전지 부문 매출액 성장률이 7% 성장에 그칠 것"으로 원인을 분석했다. 올해 4분기 영
[TV서울=곽재근 기자]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조금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내려 쌓인 눈이 오른 낮 기온에 녹았다가 밤사이 다시 얼어붙는 곳이 있겠으니 출퇴근길에 조심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 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나머지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3도 사이로 평년(영하 10.8도에서 영상 0.7도 사이)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영하 2.7도, 인천 영하 2.6도, 대전 영하 1.0도, 광주 영상 1.2도, 대구 영하 0.8도, 울산 영상 2.3도, 부산 영상 4.4도다. 낮 최고기온도 영상 5∼12도로 평년(영상 1.1∼9.2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아침 -8∼4도·낮 4∼13도)과 29일(아침 -6∼3도·낮 4∼12도)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산지, 일부 경북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밑으로 떨어져 춥겠다. 27일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영서, 충청권
[TV서울=곽재근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부패·공익신고자에게 총 57억원의 보상금 등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중 부패 신고 보상금은 42억 4천325만원으로, 단일 연도 기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서는 약 40% 늘었다. 한 예로 A씨는 비의료인이 개설한 병원인 일명 '사무장 병원'을 신고해, 해당 병원이 부당하게 받았던 요양급여비용 약 32억 8천만원이 환수됐다. 이에 권익위는 A씨에게 보상금 1억 7천178만원을 지급했다. 권익위는 부패 신고 보상금 외에도 공익신고 보상금 8억 1천379만원, 공공재정 부정청구 신고 보상금 5억 2천177만 원 등을 집행했다. 올해 부패·공익신고를 통해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액은 558억원 규모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신고자가 기여한 공익에 상응하는 적극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보상 수준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열린 억새 아기용(미르) 점등식에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제주항공[089590]은 내년 1월 12일부터 인천에서 일본 오이타, 히로시마를 오가는 항공편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오이타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5회로,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된다. 제주항공의 이번 증편은 비교적 덜 알려진 소도시를 중심으로 한 한일 노선 다변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제주항공은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 노선 외에도 마쓰야마, 시즈오카, 오이타, 히로시마 등에 연이어 취항했다. 또 지난 7월 인천∼히로시마 노선 신규 취항 후 해당 노선 전체 탑승객 중 일본인이 45.2%를 차지할 정도로 일본 여행객 유치에도 효과를 봤다. 제주항공은 12월 현재 14개 일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올해 1∼11월 한일 노선 국적사 전체 수송객 1천572만4천여명 가운데 20.3%에 해당하는 318만8천여명을 수송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 4월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1기 신도시 중 한 곳인 분당지역에서 추진 중인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얼마나 진행됐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에서는 무지개마을 4단지, 느티마을 3단지와 4단지, 한솔마을 5단지, 매화마을 1단지 등 4곳이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1995년 준공된 무지개마을 4단지는 지난달 말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노후 아파트 단지 중에서 처음으로 정비사업 공사를 시작했다. 무지개마을 4단지는 2021년 4월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받고, 지난해 12월 26일 주민 이주를 시작했다. 이어 올해 4월 말 주민 이주를 마무리하고, 철거 대상 석면 자재 조사를 거쳐 지난달 말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리모델링은 수평 및 별동 증축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공사를 마치면 전체 동 수가 기존 5개 동에서 7개 동으로 늘어나고, 가구 수는 563가구에서 647가구로 84가구(14.9%) 증가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7개월로, 2026년 12월 준공이
[TV서울=곽재근 기자] 경기도민이 출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9분이며, 서울로 출근하려면 1.7배인 평균 1시간 7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 9월 1~15일 도내 3만1천740 가구 내 15세 이상 6만2천25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 사회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2.0%가 출근하고 있으며, 출근 지역은 거주하고 있는 시군이 54.5%로 가장 많고, 도내 다른 시군 21.4%, 서울 20.3% 순으로 조사됐다. 출근 시 평균 소요시간은 39분인데 거주하는 시군 내 출근은 평균 24분, 도내 다른 시군은 48분, 서울로 출근은 67.3분이 걸리는 것으로 응답했다. 모든 지역으로의 출근 소요시간은 갈수록 길어지는 추세다. 특히 서울로 출근 소요시간은 2017년 63.6분, 2019년 64.2분, 2021년 66.7분으로 늘고 있다. 서울로 출근은 30대(25.2%)가 가장 많고, 20대(23.7%)가 뒤를 이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서울로의 출근은 적고 거주 시군 내 출근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거주하는 시군 내로 출근하는 비중이 높은 곳은 연천(89.4%), 여주(86.3%), 가
[TV서울=곽재근 기자] 24일 새벽 세종시의 한 목욕탕에서 여성 입욕객 3명이 감전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명은 숨졌다. 세종시와 세종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7분께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 여탕에서 3명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는 것을 탈의실에 있던 다른 여성이 보고 119에 신고했다. 쓰러진 여성들은 모두 70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모두 심정지 상태인 이들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하지만 3명 가운데 2명은 숨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전기안전공사 등은 욕탕에 들어갔던 이들이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중고차를 사면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며 허위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등 신종사기 수법으로 수 십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형사6단독(부장판사 이우희)은 사기, 대부업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허위 대부 중개업체 대표 30대 A씨와 40대 B씨, 실장 C씨, 팀장 D씨와 E씨 등 5명에게 직급에 따라 각각 징역 3년·2년·1년 6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A씨 일당은 2019년 9월부터 경기 의정부시와 동두천시 일대에서 대부 중개업체로 위장한 단체를 조직했다. 이들은 먼저 대출 의사가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자신들의 허위 대출상품인 '자산론'을 소개했다. 자신들이 지정하는 중고차를 2∼3개월 단기 보유하면 자산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 피해자가 속으면 먼저 시중에 있는 대부업체나 제2금융권 등에서 가능한 만큼 고금리 대출을 받게 했다. 이어 이 대출금으로 자신들이 파는 이른바 '작업 차량'인 중고차를 시세보다 5∼10배 높은 가격으로 사게 했다. 이 과정에서 A씨 일당은 작업 차량을 고가에 팔았고, 3년 동안 약 29억원의
[TV서울=곽재근 기자] '세계 최강 클럽'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우승하며 올해 들어 5개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맨시티는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다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남미 챔피언' 플루미넨시(브라질)를 4-0으로 완파하고 전 세계 최고 클럽의 자리를 꿰찼다. 앞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UEFA 슈퍼컵에서 모두 우승한 맨시티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5관왕을 달성했다. 준결승에서 우라와 레즈(일본)를 3-0으로 격파한 맨시티는 플루미넨시를 상대로도 유럽을 제패한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훌리안 알바레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네이선 아케의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슛이 골대를 강타하고 문전으로 흐르자 알바레스가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전반 27분 플루미넨시 센터백 니뇨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맨시티는 후반에도 공세를 유지했고, 후반 27분 필 포든, 43분 알바레스의 연속골로 대승을 완성했다. 슈팅
[TV서울=곽재근 기자] 임차권 등기를 말소해주면 보증금을 돌려주겠다고 한 뒤 보증금만 받아 챙긴 전세사기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정윤택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A, B씨에게 모두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2018년 10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들이 임차권 등기를 설정하자 이를 말소해주면 새 임차인을 구해 보증금을 돌려주겠다고 한 뒤 말소된 이후에도 이를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공동 투자로 경남 김해시 한 다세대주택을 신축한 뒤 임대업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곳에 계약한 임차인들의 보증금을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돌려주지 못했다. 실질적인 자기 자본은 거의 없이 시세 상승만을 기대한 채 무리하게 부동산 사업을 벌인 것이 화근이었다. 이들을 고소한 피해자들은 각각 9천만원과 8천만원의 보증금을 한순간에 모두 날리고 말았다. 피해자들은 이들이 보증금을 안 돌려주자 주택임차권 등기를 마쳤다. 하지만 A씨 등은 "건물에 임차권 등기가 돼 있어 새 임차인을 구하기 어렵다"며 "말소해주면 새 임차인을 구해 보증금을 반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보증하는 채무상환 이행약정서도 작성
[TV서울=곽재근 기자] 경기도 내 각종 도로 가운데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구간은 어디일까. 23일 경기도가 올해 한국도로공사, 국가교통정보센터, 시군 지자체 등 관련기관 연계 정보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1순환선 서운JC~중동IC 구간(일산 방면)의 평균속도가 시속 45.4㎞로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구간은 2021년 시속 58.7㎞, 2022년 51.6㎞로 갈수록 평균속도가 떨어지고 있다. 고속도로 평균 통행속도 하위 10위권에는 수도권 제1순환선이 6개 구간, 제2경인선이 3개 구간이 각각 포함돼 있다. 다만 제2경인선의 경우 방음터널 화재로 3개월여 통행이 제한된 영향 때문으로 추정된다. 도시고속도로는 분당수서로 백현사거리~수내사거리 구간(용인 방면 23.4㎞/h), 국도는 39호선(안산~서울) 부천IC~산업길사거리 구간(안산 방면 11.9㎞/h), 국가지원지방도는 서오릉로 성사동사거리~운당역앞(고양 방면 11.9㎞/h)이 평균속도가 가장 느린 것으로 나왔다. 도시고속도로는 분당수서로 7개 구간, 국도는 39호선 8개 구간이 각각 정체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지방도 중에서는 성남 제일로 중앙시장사거리~수성교앞 구간(서울
[TV서울=곽재근 기자] 연중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이자 금요일인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3.8도, 인천 -13.2도, 수원 -13.3도, 춘천 -14.8도, 강릉 -10.8도, 청주 -11.9도, 대전 -12.9도, 전주 -9.7도, 광주 -8.3도, 제주 2.1도, 대구 -9.2도, 부산 -7.6도, 울산 -7.7도, 창원 -9.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2도로 예보됐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다음날까지 이틀간 제주도 산지에 10∼20㎝, 전북 서해안과 광주·전남 서부,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3∼8㎝, 서해5도 1∼5㎝의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 산지는 최대 30㎝, 제주도 남부·동부·중산간과 전라 서해안에는 최대 10㎝의 눈이 예보됐다. 울릉도·독도는 5∼10㎝, 충남 서해안에는 1∼5㎝의 눈의 이날 하루 동안 내리겠다. 22∼23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