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22일 오전 1시 36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발생 당시 정비소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관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샌드위치 패널 벽면 20㎡가량과 부품 등이 탔다, 소방 당국은 부품창고 내 작업용 조명 배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2월 11일과 20일에 열린 제26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윤구영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윤구영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은 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친선결연 및 우호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기반 마련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여 지방자치의 수준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강연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훈단체, 노인‧장애인단체 등의 체육활동 및 행사에 대한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원 근거와 사용허가의 우선 순위에 관한 내용을 신설하여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정신을 기리고 노인‧장애인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허정미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대표 발의하고 박영훈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 윤구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중장기 장사시설 수요에 대응해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동묘지)에 내년까지 봉안당 2만3천기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국비 45억원을 포함해 총 47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봉안당 건립과 자연장지(2천400기) 조성, 산림(21만㎡) 복원, 토지·분묘(5천기) 보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4월 봉안당 건립 공사를 시작해 내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인천가족공원에는 지난달 말 기준 묘지 3만7천600기, 봉안당 14만1천300기, 봉안담 2만300기, 자연장(잔디장·수목장) 2만2천기를 합쳐 모두 22만기의 장사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 중 87.7%가 이미 사용된 상태이고 유골을 안장할 수 있는 잔여시설은 봉안당 3천600기, 봉안담 1만6천400기, 자연장 7천기를 합쳐 2만7천기다. 시는 이번 사업에 이어 인천가족공원에서 2029년 봉안당 6만기, 2032∼2035년 자연장지 12만기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 장사시설 수요 예측에 맞춰 인천가족공원을 고인에 대한 추모와 유족들에 대한 위로가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 장사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총 84명이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9일 인천시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문경복 옹진군수,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주도의 주민 수용성 및 환경성 확보, 지역사회 개발이익 공유 등을 기반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적기에 조성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은 총 80.45억 원(국비 21.75억 원, 시비 8.7억 원, 민간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6년 12월 말까지 적합 입지로 발굴된 3개 해역에 대해 인허가 저촉 여부 조사, 지역 수용성 조사 및 확보 등 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의 역할 분담도 명확히 정해졌다. 인천시는 사업총괄, 주민 수용성 확보 지원, 민관협의회 구성 및 운영, 집적화 단지 지정 추진을 맡는다. 옹진군은 주민 수용성 지원 및 관리, 공유수면 점·사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인천시의원이 2개월 만에 또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시의회 소속 A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의원은 지난 16일 오전 1시 14분께 인천시 서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주차된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 측정 당시 A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A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대리운전으로 (집에) 왔는지, 직접 운전해서 왔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차 안에서 운전자가 자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주차장 밖에서도 음주운전을 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A 의원은 지난해 12월 24일 같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그는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아파트에 도착했지만, 기사가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저지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검찰에서 또 반려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검찰이 김 차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한 것은 세 번째다. 이 본부장에 대해선 두 번째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서에 기재된 범죄 사실과 관련해 각 혐의 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해당 혐의 인정을 전제로 하는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경찰이 확보한 채증 영상이나 관련자 진술, 최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 등 증거를 종합해 보면 증거인멸 우려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김 차장 등이 수사기관에 자진 출석한 점과 현 지위, 경호업무 특성 등을 종합해 볼 때 도주 우려가 있다고도 보기 어렵다고 봤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13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에도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소통네트워크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과 사회단체 간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 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소통네트워크의 운영계획과 향후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인천시는 이를 통해 시민과 사회단체가 정책 제안과 자문을 활발히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50명 내외의 사회단체 대표들을 중심으로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질적인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기회의뿐만 아니라 세미나, 포럼, 워크숍, 언론 기고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해 시민 의견을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킥오프 회의에서는 사회단체 대표 및 실무자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서구의회(의장 송승환)는 17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6일부터 이어진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구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기획행정·복지도시·환경경제안전 총 3개 상임위에서 서구청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구정 주요 현안과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17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김미연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정태완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김학엽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유․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원진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장애인 보조견 출입 보장 조례안(유은희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공공부문 드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한승일 의원) 등 총 22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박용갑 의원이 서구 내 제설 전진기지의 열악함에 대해 지적하며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고선희 의원은 법과 원리 원칙을 준수하는 적법한 행정절차에 따른 주차장 조성사업을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고액의 지방세 등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2천691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1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나 지방행정제제·부과금을 1년 넘게 납부하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2천823억원에 달한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납부를 독려하는데도 체납액을 내지 않을 경우 다음 달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어 명단공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후 6개월간 소명 기회를 주고 자진 납부를 유도한 뒤 오는 10월 2차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명단공개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확정된 체납자 명단은 오는 11월 19일 인천시와 행정안전부 누리집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지방세나 지방행정제제·부과금 체납자 640명의 명단을 공개해 14억5천700만원을 징수했다. 성하영 인천시 재정기획관은 "명단공개 대상자를 신중하게 선별해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60대 등산객이 인천 길상산 정상 인근에서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인천시 강화군 길상산 정상 인근에서 60대 A씨가 10m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소방 당국은 기상 악화로 소방헬기를 투입하지 못했다. 경찰은 A씨가 산행 중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일행들과 산행에 나섰다가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일행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20년 넘게 방치된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병원 부지에 글로벌 특화병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경제청과 차병원·바이오그룹은 2023년 9월 글로벌 특화병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양측은 당시 송도 1공구 국제병원 부지에 안티에이징(항노화)·난임치료·세포치료 분야의 특화병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난임 전문병원과 임상시험센터, 차의과학대 송도캠퍼스, 바이오연구소 등 의료·교육·연구 복합시설 조성 계획이 제시됐다. 그러나 MOU 체결 이후 사업 계획 수립이 늦어지면서 1년 5개월 넘게 본계약(사업협약)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 차병원 측은 지난해 12월 사업 계획안을 인천경제청에 전달했지만, 지구단위계획상 개발 조건을 맞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적 8만719㎡ 규모의 국제병원 부지는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300병상 이상의 종합의료시설 용도로 지정돼 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최근 인천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차병원에서 제안한 계획이 용적률 기준 등과 많은 차이가 있었다"며 "지구단위계획상 조건과 부합하지 않는 점이 있어 실무적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2월 13일 거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및 의회사무국 방문단이 부평구의회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양 의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의 우수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등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거제시의회에서는 최양희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의원과 직원들이 의회를 방문하였고, 부평구의회는 안애경 의장과 함께 유정옥 부의장,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 등 9명의 의원들이 방문단을 맞이했다. 먼저 부평구의회에 도착한 의원들은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환담을 나눈 후 의회 담당자로부터 ▲교섭단체 관련 조례제정 과정 및 운영현황 ▲인사청문회 실시 현황 ▲청사 및 회의시스템 운영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애경 의장은 “귀한 시간 내어 방문해 주신 거제시의회 방문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하여 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와 소이작도를 연결하는 교량 건설 사업이 추진 5년 만에 무산됐다. 인천시 옹진군은 자월면 대이작도∼소이작도 연도교 사업을 최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옹진군은 "당초 책정한 사업비가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실제 공사비에 크게 못 미쳐 사업을 추진할 업체를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대이작도 이작1리∼ 소이작도 이작2리, 1.7㎞ 구간에 교량을 건설하는 것으로 2020년부터 추진됐다. 문제는 군이 책정한 사업비 470억원이 교량 건설 전문 업체의 추산 비용 600억원 이상에 크게 못 미친다는 것이다. 군은 기본·실시설계용역을 마친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3차례 사업자 공모를 했지만, 참여 업체가 없었다. 사업비를 늘리기도 쉽지 않다. 사업비가 500억원을 넘으면 정부의 예비타당성평가를 받아야 한다. 섬 지역 교통량을 고려했을 때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사업 추진 기준인 1을 넘기 어렵다는 게 군의 판단이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사업자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바꿔 사업을 추진했지만 역시 참여 업체가 없었다. 또 인천해역방위사령부 해군기지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행정 편의적인 방위(方位)식 명칭인 인천 서구의 새 이름을 짓는 공모에서 후보안이 4가지로 압축됐다. 인천시 서구는 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열고 경명구, 서곶구, 서해구, 청라구 등 4가지 명칭을 후보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명구는 고려시대 한양으로 가는 주요 교통로인 경명현에서 착안했고 서곶구는 서쪽으로 길게 뻗은 해안이라는 의미의 옛 지명을 반영했다. 서해구는 해양도시 인천의 지리적 정체성을 담았으며 청라구는 청라국제도시의 높은 인지도와 상징성을 고려했다. 구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구 주민 2천명을 대상으로 '구 명칭 선호도 여론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후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2차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열어 최종 후보안을 선정한 뒤 인천시에 명칭 변경을 건의할 계획이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칭 공모에는 총 6천327명이 참여해 1천364개의 명칭을 제안했다. 구는 역사·지리적 부합성과 지역 정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원 13명 중 과반의 찬성을 얻은 명칭 4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양한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