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자치구 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2년 연속(2013, 2014년) 최우수구를 수상한 구로구가 정부 평가에서도 그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로구는 고용노동부 평가에서도 2년 연속(2013, 2014년) 최우수상을 받는 등 각종 외부기관의 평가에서 수상을 휩쓸고 있다.구로구는 제11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우수상인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자치부가 지자체의 우수경영시책을 발굴하고 확산시켜 지자체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역일자리, 상권활성화, 지역소득증대,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ㆍ공공디자인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78개 자치단체가 참여했다.평가 기간은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지자체들이 펼친 정책사례다. 심사는 ▲창의성 ▲효과성 ▲파급성 등의 3개 항목 5개 평가지표로 서면평가와 현장 확인, 중앙부처 추천위원과 민간 전문위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본심사를 거쳐 진행됐다.구로구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 지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는
[TV서울=도기현 기자]동대문구가 지난해 서울에서전셋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으로 조사됐다.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서울 주택 전셋값은 2013년보다 4.27% 올랐다. 자치구별로는 동대문구가 6.27%로 가장 높았고 영등포구(6.01%), 중구(5.41%), 마포구와 종로구(5.23%) 순이었다. 이들 지역은 상대적으로 주택 공급량이 적고, 직장인이나 신혼부부 등 거주수요가 많은 곳이다.반면 가장 상승폭이 적었던 곳은 강서구로 1.3%를 기록했고, 용산구(3.26%), 구로구(3.28%), 양천구(3.55%)가 뒤를 이었다. /도기현 기자
지하철9호선 등 민간투자사업의 불공정 협약 체결과 특혜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한 서울시의원들이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지난 22일 개최된 이번 감사장 전달식은 지난 제8대 의회에 구성된 ‘지하철9호선 및 우면산터널 등 민간투자사업 불공정 협약 체결 및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조사특위(이하 “조사특위”)’ 소속 위원들의 활약과 공헌을 서울시가 인정해 마련됐다.조사특위는 지하철9호선의 일방적 요금인상 선언에서 촉발돼 민간사업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협약과 사업구조 등 문제를 파헤치기 위해 2012년 5월 구성됐다.이후 11월까지 6개월 동안 활약하면서 11차례의 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관련 증인들을 두 차례에 걸쳐 대거 출석시켜 조사했다.이 과정에서 불공정 계약체결과 특혜제공 의혹, 교통량 과다 예측과 최소운영수입보장(MRG) 문제, 기형적인 경영구조와 자본잠식 문제, 추가 부속수입의 방치 등 비정상적이고 불합리한 협약내용과 민간운영사 및 투기자본의 문제점을 집중 추궁하고 그 책임을 물었다.이러한 특위 위원들의 활약으로 서울시는 실시협약 변경과 서울형 민자사업 혁신(2013.10.23.)을 이끌어냈으며, 운임결정권의 서울시 이전,
노후 된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서 주차난으로 이웃 간 다툼이 일어나는 현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밤시간대 도로변에 불법 주·정차가 즐비해 있어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도 흔하다. 그러나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려면 부지를 확보해야 하고, 주차면적 1면당 1억원 이상 예산이 소요되어 단기간에 추진하기는 어렵다.이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공유주차장 확충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이 사업을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사회분위기에 힘입어 계획하고 주차면을 ‘공간’이라는 개념에서 착안해 시행하게 됐다.우선 학교, 대형건물 등 주차면수가 3면 이상인 건물에 인근 주민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주는‘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이 있다.구는 사업 신청자에 한해 주차시설 개선 공사비로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주차장 운영수익금도 전액 돌려준다.이와 더불어 구는 2010년부터 토지소유주가 활용하지 않는 나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도 있다. 면당 200만원 이하로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부지이면 신청 가능하고, 1년 이상 개방할 수 있어야 한다. 주차장 조성비용은 전액 구에서
재개관된 장충체육관에서 1월23일(금) 오후1시 KBS전국노래자랑「중구」편 촬영을 마쳤다.새롭게 재단장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중구편 KBS전국노래자랑 촬영에 최창식 중구청장이 참석했다.최창식 구청장은 5천여명의 시민과 함께한 이 행사에서 “서울시민들의 문화체육공간으로 재탄생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시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방송은 2월 15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1TV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최근 의정부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대두된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하여 재난예방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도시형 생활주택 208개소에 대하여 2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도시형 생활주택은 늘어나는 1~2인 가구와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어졌으나 값싸고 시공이 빠른 공사재료를 사용함에 따라 열에 취약하고, 건물 간 간격이 좁아서 화재 발생 시 불길이 번질 위험이 크다. 또한 필로티공법으로 만든 주차장은 현관 역할을 하고 있어서 화재 시 탈출구가 따로 없어 더 큰 인명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양천구는 보다 정확한 점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건축분야와 소방분야로 분류하여 각 분야별로 자체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 건축분야는 건축과 직원과 외부전문가와 함께 외단열 가연성 마감재 사용여부, 인접대지 경계선 적정거리여부 등을 점검하고, 소방분야는 양천소방서 예방과에서 소방 설치 및 안전관리 적정여부, 소방차량 진입가능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점검결과에 따라 양천구는 행정지도를 통하여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토록하고, 중대결함 등 안전상 위험요소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으로 어린이집내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보육시설에 어린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중구 모든 어린이집에 CCTV 설치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중구는 지난 1월19일 국공립, 법인단체를 포함한 민간, 가정 등 4개 분과 어린이집 임원진들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대책마련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중구는 관내 어린이집에 CCTV 100% 설치를 위한 전액지원을 약속하고, 이후 보육교사, 학부모의 동의를 거쳐 모든 어린이집에서 CCTV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발생 어린이집에 대한 강화된 행정처분 내용을 전달하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중구에는 66개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며, 이 중 50%인 33개 어린이집에 CCTV가 설치되어 설치율이 50%로 타 지자체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하지만 민간과 가정 어린이집은 설치율이 10~20%에 머물고 있어 어린이들의 인권보호에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이에 중구는 CCTV 설치비를 전액 지원하여 2월 내 중구 모든 어린이집에 설치를 완료토록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이다.
배우 오창석과 남보라가 키엘 울트라 러브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키엘 부티크 매장에서 키엘 울트라 러브 캠페인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이 날 행사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그를 담기 위해 몰려들었다.공개된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은 “오창석, 남보라 잘 어울린다.” “‘내 마음 반짝 반짝’에서 환상의 호흡 보여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오창석, 남보라는 SBS 주말 드라마 ‘내 마음 반짝 반짝’에서 차도훈, 이순정역으로 출연한다.남보라(이순정)과 이필모(장순철),오창석(차도훈)의 삼각 관계 예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SBS 주말 드라마 '내 마음 반짝 반짝'은 토, 일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된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서 지정한 은평구예비사회적기업인 ㈜마을무지개가 1월 26일, 사회적기업 복합매장 스토어36.5(녹번역 4번출구)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그린 다문화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마을무지개(대표 전명순)는 결혼이주여성들을 교육하여 이주여성들이 자국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문화강사, 다문화공연단 사업을 통해 그들의 일자리창출을 돕고 있으며, 작년 9월 은평구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이번 전시회는 ㈜마을무지개가 서울시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대회에 공모, 선정된 ‘동남아 미술과의 만남’ 사업 일환으로 ㈜마을무지개 다문화강사들과 다문화도서관 바오밥나무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두 달에 걸친 미술창작 활동으로 만들어진 성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로써, 관람객들은 그림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낙천성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는 전명순 대표는 “마을무지개는 갑작스런 이주로 한국사회에 적응을 어려워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사회관계망을 형성, 심리적 안정을 통해 한국 정착을 돕고 더 나아가 본인들의 문화를 유지하면서 일까지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들의 밝고 긍정적인 자세를 소개하고 싶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용답동은 지난 21일 마을공동체 행복공감 개소 1주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졌다.행복공감 운영자인 이은주 소장은 식전행사로 주민들과 함께 10시부터 떡만두 500개를 빚어 인근 경로당에 전달해 큰 환영을 받았다.2013년 8월 서울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4년 1월용답동 로데오거리에 개소한 이곳은 마을에 관한 일을 주민이 결정하고 추진하는 주민자치 공동체이다.지난 1년간 주민의 의사소통 공간으로서 전통공방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천연비누와 화장품 만들기, 제과제빵 교실 등을 운영했다.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커뮤니티를 체험하는 장으로 환경지킴이 에너지절약 교육과 환경소재 만들기 등을 운영했다.처음에는 낯설어하는 주민들도 많았지만 지금은 동네사랑방으로서 서로 취미활동도, 속 끓이던 고민도 공유하고 자유롭게 봉사활동도 함께하는 공간이 됐다. 직능단체의 회의장소, 마중물복지협의체 활동 준비 장소로도 활용되며 어느새 마을공동체 아이콘으로 진화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용답동 행복공감이 마을공동체 아이콘으로 진화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 준 운영자와 주민이 있어서다. 다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주택가 주변 무단투기 단속반을 재정비하여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이를 위해 약 28명의 무단투기 단속 전담반이 편성되어 자체적으로 파악한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한 단속뿐만 아니라,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또한 작년 무단투기 단속의 73%를 차지한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강화를 위해 기존에 홍대 입구에만 해당되었던 단속구역을 유동인구가 많은 상암동, 공덕동에까지 확장시켜 운영하고, 작년 하반기부터 시행되었던 PDA 단속기기를 통한 과태료 현장 납부 결재시스템 운영으로 과태료 체납율을 현저하게 낮출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작년 대대적인 단속으로 주변이 깨끗해져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많이 받은만큼 올해에도 효과적인 단속반 운영으로 구민전체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마포구는 작년 총 7,794건의 무단투기를 적발하여 3억 4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그 중 2억 9천만원을 징수하여 서울시 전체 단속건수 3위와 과태료 징수율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서울시, 소상공인 ‧ 중소기업에 1조원 저리 융자 지원 - 신속한 경제안정 효과위해 육성자금 60%인 6천억원 상반기 조기집행 - 시설 1천억원 ‧ 경제활성화 6,850억원 ‧ 창업기업자금 1천억원 등 다각도 지원 - 시설자금 3.5%·영세자금 3%로 금리 조정(전년대비 0.5% ↓), 저금리 기조 반영 - 영세자영업자 자금 300억원으로 증액, 초기기술형창업기업 자금 500억원 신규 편성 - 자금수요 증가시 종합검토 후 추가지원 가능성도, 안정적 자금지원 계획 서울시는 서민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원을 저리로 지원한다.특히 신속한 경제안정 효과를 내기위해 육성자금 중 60%에 해당하는 6,000억 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해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숨통을 틔워 일자리 창출은 물론 조속한 경기회복을 돕겠다는 계획이다.올해 지원자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 2,000억 원’, ‘시중은행협력자금 8,000억 원’이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자금 1,000억 원 ▴재해피해기업 자금 200억 원 ▴경제활성화 자금 6,850억 원 ▴일반 창업기업 자금
결혼이민자, 함께 모이면 서울생활이 쉬워져요~ - 결혼이민자들의 가장 큰 고충은 외로움(외로움자녀양육언어문제문화차이) - 모임 참여 희망자는 자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문의 2013년 서울시로부터 의뢰받아 서울시립대학교가 수행한 서울시거주 다문화가족 생활실태 조사에 따르면 결혼이민자가 한국생활에서 겪는 가장 큰 고충은 외로움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이나 집안에 어려운 일 발생 시 의논상대가 없는 결혼 이민자도 21.7% 나 되었다.서울시는 이러한 결혼이민자들의 조기 사회적응을 돕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그들이 모임을 만들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모임별 활동비를 각 100만원씩 지원한다.2013년부터 시작한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지원 사업은 전통춤, 악기, 노래 등을 배우고 발표할 수 있는 문화․예술활동이나 자기역량개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등이 포함된다.모임 활동을 통해 같은 이민자들과 사귀면서 서로 애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와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이 사업의 취지이다.자조 모임 활동에 관심이 있는 결혼이민자는 자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5개 전 자치구 생활밀착형 공공데이터 시민 전면 개방 - 서울시, 자치구 공공데이터 2개 구 시범개방에 이어 전 자치구로 확대 - 서울 열린데이터광장과 구청별 열린데이터광장에서 26일(월)부터 - ▴동별 CCTV 설치 현황 ▴구민생활체육관 강좌 현황 등 생활밀착형 자료 -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에 이어 전 자치구 공공데이터 시민 누구나 열람 - open API 등 원문 제공… 스마트폰 앱 개발 등에 자유롭게 활용 가능 - 시 “공공데이터 지속 발굴‧개방으로 앱 개발, 창업 등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서울에 사는 주부 A씨는 스마트폰 서울문화행사정보 앱을 보고 주말에 동네 문화회관에서 하는 공연이나 도서관에서 상영하는 무료 영화를 자주 관람한다. A씨가 사용하는 이 앱은 서울시가 개방하는 공공데이터를 일반 시민이 활용해서 만들어낸 것이다.서울시가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의 공공데이터에 이어 2개 자치구(서대문구, 구로구)에서 시범적으로 개방해온 공공데이터를 오는 26일(월)부터 전 자치구로 확대,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서울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과 각 '구청 열린데이터광장'에서 누구나 데이터를 열람하거나
- 만화박물관 ‘재미랑’ 기획전시, ‘서울특별시 이야기路-골목길’ 3.1(일)까지 개최 - 만화가와 예술가들이 그린 삼청동, 계동, 안암동, 성북동, 황학동의 골목길이야기 - 전시와 함께 아이, 친구, 연인, 가족 들이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의 골목길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이야기로(路)-골목길을 오는 3월 1일(일)까지 만화박물관 ‘재미랑’에서 무료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2015년 첫 기획전시로, 창작자들이 서울의 대표적인 골목길을 정하여 자신들의 기억과 현재의 모습을 재해석하면서 마치 ‘숨은 추억 찾기’와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자 하였다.만화와 골목길은 모두 원형(原型)을 품고 있고 이야기가 존재한다. 만화는 이야기를 통해 극을 진행시키며 독자와 소통하고, 골목길은 거주하는 사람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의 무수한 이야기들의 삶이 진행되고 소통한다. 그렇기에 만화의 거리 ‘재미로’에 위치한 만화박물관 ‘재미랑’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골목길을 전시로 표현했다.참여작가로는 원수연 작가 외 총 5명이며, 작가들이 펼쳐낸 골목길 전시와 함께 아이, 연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