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형 서울시의원은 “해마다 2천 명 이상의 서울시내 고등학생들이 등록금을 미납한 채 졸업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는 수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사회 취약계층 자녀들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송의원의 자료에 의하면 2013년 고등학교에서 등록금을 미납한 학생수는 서울에만 2,126명이었으며, 이는 전년에 비해 681명이 감소한 것이었으나 여전히 2천 여 명이라는 상당수의 학생들이 등록금을 미납한 채 졸업했고, 미납금 총액이 20억 원을 넘었다.지역별로는 서부교육지청이 관할하는 은평/마포지역이 518명(2012년)과 365명(2013년)으로 각각 1.6%와 1.2%의 미납율을 보여 가장 미납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납된 등록금의 총규모는 해마다 20억 원을 상회하며 미납한 학생의 1인당 미납액 평균은 각각 462천원(2012년), 971천원(2013년)으로 2013년 들어 두 배로 늘어나 취약계층의 가계경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진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일반고의 경우만 보면 2012년 미납학생수는 2,130명(전체 미납학생의 76%), 1인당 미납액 평균 546천원이었고, 2013년 미납학생수는 1,627명(전체 미납학생의
구로구가 2015년 환경순찰디카모니터를 모집한다.환경순찰디카모니터란 주민들이 디지털(휴대폰)카메라를 이용해 주민불편사항, 구정시책현장 등을 취재해 현장사진과 함께 구청홈페이지에 올리면 구에서 구정에 반영하는 제도다.모집대상은 디지털(휴대폰) 카메라를 소유하고 구로구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만 19세 이상 구로구민으로 총 100여명이다.참여를 원하는 이는 내달 13일까지 구로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선발된 환경순찰디카모니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모니터링 실적에 따라 2건당 5,000원권 상품권(연간 최대 5만원 이내)을 인센티브로 받는다.
1월 20일 오전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개최된 중랑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2015년 사랑의 동전 전달식’에 참여한 유치원아들이 지난 한 해 모금한 저금통을 기부하고 있다.
[TV서울]여성4인조 팝페라그룹 ‘클라라’가 신년인사 동영상 및 오는 25일(일)에 제26회 춘계장학기금모금 신년음악회 “새봄 여는 콘서트” 에 스페셜 게스트 공연으로 참여한다고 일정을 공개했다.2002년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이 행사는 부천삼광교회 심원용 담임목사 주관으로 진행되며, 2월과 8월 1년에 두 차례 진행되고, 한해 약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모금된 금액 전액, 약 1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지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암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2회 이상 참여한 바 있는 팝페라그룹 클라라는 소외계층을 위한 뜻 깊은 공연은 언제든지 하고 싶다고 말하며, 이번 새봄 여는 콘서트에도 장학금이 많이 모금되어, 어려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계기가 꼭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새봄 여는 콘서트에는 팝페라그룹 클라라 외, 발레리나 한 수연, 한국무용 윤 지예, 바리톤 김 태선, 소프라노 장 다현 등이 참여한다.
2월 26일까지 제6기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 신청 접수(15명내외 선발) -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활발하게 이용 중인 서울소재 대학생 누구나 - 우수활동자에게 ‘서울시장 표창장’, 온라인 기사 작성시 ‘소정의 원고료 ’제공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월 19일(월)~2월 6(금)까지 제6기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 15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오는 3월부터 1년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강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모집 대상은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각종 SNS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 중인 서울소재 대학생(휴학생 포함, 단, 2015년 현재 4학년 재학생 제외)이며, 활동기간은 2015.3월~2016.2월까지 1년이다.한강 대학생 홍보대사는 한강을 수시로 방문해 시민과 어울리고,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한강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 유구한 역사의 숨결 등 느낀 그대로를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 나갈 예정이다.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실시간 시민과 소통, 한강공원 블로그 ‘한강플러스’에 한강 홍보 기사 작성, 한강에서 이뤄지는 각종 행사 직접 기획 및 참여, 디자인 및 영상촬영·편집기술 보유자 우
- 장영희 도시연구소장, 김재인 전략홍보처장 등 5명 -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민간부문의 인재 채용 - 공사의 비전과 전략 수립 및 홍보기능 강화 - 주거복지 본격화 및 서울형 도시재생업무 수행서울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개방형 직위공모를 마친 결과 총 6명의 내▪외부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서울연구원 부원장 출신인 장영희 도시연구소장은 미래형 주거모델을 연구하고 SH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총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판촉디자인 부장 및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홍보본부장 출신인 김재인 전략홍보처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SH공사 홍보전략을 새로이 정립할 예정이다. 한국도시연구소 소장 출신인 서종균 주거복지처장은 주거복지 체계를 기획하고 공동체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며, 경북 영주시 디자인관리단장 출신인 조준배 재생기획처장은 서울형도시재생모델을 개발하고 집행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공사 내부직원 출신으로 유일하게 개방직에 임명된 김보곤 주거복지센터장은 임대주택 전문가이자 목회자로서 처장급 출신이면서도 팀장급인 주거복지센터장에 하향 지원하여 앞으로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업무를 수행하게 된다.SH공사는 이번
서울시, 올해 2조1천억 공사‧용역 발주 계획 온라인 공개 -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총 1,639건… 19일(월) 홈페이지 일제히 게시 - ▴토목‧건축공사(5억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3억) ▴용역(1억) ▴물품(2천) - 분야‧사업명‧사업비‧발주시기 등 6개 항목 공개… 엑셀파일도 제공 - 발주시기‧분야‧기관별 검색기능으로 원하는 정보 손쉽게 확인 가능 - 발주계획 변경 또는 신규 사업 발생 시 변경사항 월별 업데이트 - 시 “입찰참여업체 준비기회 보장 및 공개행정으로 공사‧용역 품질 향상 기여” 서울시가 올 한해 총 2조 1,937억 원 규모의 공사, 용역, 물품을 발주한다. 시는 이와 관련한 발주계획을 19일(월)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 일제히 공개했다.공개대상은 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을 아우르는 ▴5억 원 이상 토목․건축공사 ▴3억 원 이상 조경․서울시는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들에게 충분한 준비기회를 보장하는 동시에 공사와 용역의 품질 강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13년부터 연간 발주계획을 사전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실제로, 연간 발주계획 사전공개 총 조회수는 '13년 약 1만2천 건에서
이제 멀리 갈 필요 없다. 집근처에 온가족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전통 얼음썰매장이 생겼기 때문이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월 중랑천 둔치에 겨울방학동안 어린이와 어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얼음썰매장을 개장해 오는 2월 13일까지 상시 운영한다.중랑천 체육공원(장안교 아래)에 설치된 전통 얼음썰매장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썰매 대여료로 1,000원만 내면 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자연적으로 얼린 썰매장이라 따뜻한 날에는 이용이 어려운 만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2247-9772~5)으로 전화 문의를 먼저 하고 가면 좋다.한편 얼음썰매장 운영이 끝나면 벼, 옥잠화 등 수생식물을 가꾸는 자연학습장으로 새롭게 변신해 구민 곁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얼음을 지치며 신나게 전통썰매를 가족과 함께 탈 수 있고 다양한 자연학습도 가능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도 다수 배치한 만큼 안심하고 썰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구 특성에 맞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추진된다.모집인원은 33명이며, 참여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다.신청대상은 사업 참여일인 3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으로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하며,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이면 가능하다.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나 접수일 기준 2년 연속 참여한 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가족, 기타 자치단체장이 근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은 참여자격에서 제외된다.참여분야는 공원이나 마을을 조성하는 마을가꾸기 사업, EM발효액을 생산·보급하는 자원재생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총 9개 사업이다.근무시간은 일주일에 25시간 이내이며, 급여는 시간당 5,580원이다. 간식비 3,000원이 별도로 지급되며 주ㆍ월차수당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구는 신청자의 재산, 소득,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등 선발기준과 참여제외 대상자 여부를 심사해 2월 말 참여자를 최종 선발하고
흔히 강남구는 예산이 넉넉한 부자구로 알려져 있지만, 예산 형편을 가늠할 수 있는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를 살펴보면 계속 하락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강남구에 따르면 2015년 강남구의 재정자립도는 59.96%로 서울시 자치구 1위지만, 2011년 82.8%에 비해 무려 22.9%나 떨어진 수치로, 4년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큰 폭으로 하락해,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 역시 낮아져 종로구, 중구에 이어 3위에 그쳤다.재정자립도는 전체 예산에서 순수 지방자치단체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하는데, 강남구의 재정자립도가 이렇게 하락하고 있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다.우선 복지사업의 확대로 국고와 시비보조 사업비가 많이 늘었기 때문인데 정치권과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은 고려하지 않고 각종 복지사업 부담을 전가하면서 복지 분야 예산이 해마다 늘어나 구청의 살림살이를 어렵게 하고 있다.강남구 지난해 복지 분야 예산을 살펴보면 전체 예산의 41.4%를 차지하는 2226억 원이었으나, 올해 예산은 복지 분야 점유율이 2.8% 증가한 44.1%로 2605억 원에 이른다. 즉, 세입증가 없이 복지예산을 포함한 예산규모만 커져 재정자립도가 하락하고
구로구가 공모사업 집중관리로 119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구로구는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중앙정부, 서울시 등 대외기관의 각종 공모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마련한 예산으로 주민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한 세입 감소와 기초연금, 무상보육 등 각종 매칭사업들로 인한 세출 증가로 모든 자치단체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구로구도 2013년 대비 2014년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이 66억여원이나 줄어들어 구민을 위해 계획했던 자체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컸다.구로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3월 대책회의를 열고 외부공모 사업을 개별 부서가 아니라 구청 차원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사업 발굴부터 계획수립·관리까지 진행되는 모든 단계에 기획, 예산 등 관련 부서와 협조 체계를 마련해 응모사업의 차별성과 사업성을 높였다.그 결과 지난해 총 33개 사업에 공모해 29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고 총 119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사업 공모를 통해 마련한 43억여원으로 올해 관내에 4개의 구립 어린이집을 조성한다.‘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으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건강하고 행복한 양천구민을 위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고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오목교역 및 오목공원 일대에 건강계단 및 마을건강산책로 사색길을 설치하여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도 여유와 건강을 찾을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시민의 주요 질환 및 건강행태를 알아보는 '서울시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서울의 만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은 24.4%로 2011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올바른 건강유지를 위해 요구되는 신체활동량은 실제로 생활하는데 있어서 미흡함이 나타났다.이에 양천구는 일상생활 속에서 신체활동을 증가시킬 수 있는 신체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오목교역2․3번 출구방향에 건강계단을 설치하였으며 목1동에 소재한 오목공원 및 목동7단지 주변에 마을건강산책로 사색길 2개 코스를 조성했다.오목공원 및 목동7단지일대는 SBS, CBS방송국 및 하이페리온, 트라팰리스타워 같은 초고층 건물이 인접해 있으며 천송이, 도민준으로 유명한 “별에서 온 그대”라는 인기드라마를 촬영했던 곳으로 양천구 상권의 중심지이다. 그래서 유동인구도 많고 늘 혼잡한 곳이었으나 마을 건강산책로 사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길 동안 좋은 음식을 제대로 먹고 있는지 걱정하던 동대문구 부모들에게 희소식이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어린이집의 투명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을 조성키 위해 ‘동대문구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근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를 구성, 납품업체를 공개모집하고 급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을 추진한다.납품업체 선정이 완료되면 구립 어린이집과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어린이집은 구가 선정한 업체와 개별 계약을 통해 공동구매에 참여하게 된다.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은 좋은 식재료를 적기에 공급받아 보다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 제공 및 구매시간과 비용 절감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구립어린이집 등 정부지원시설은 의무참여, 민간 어린이집은 자율참여를 원칙으로 한다.지난해 12월에 발대식을 가진 위원회는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른 현장심사와 설명회를 거쳐 오는 26일에 납품업체를 선정하며 결과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위생, 식자재, 운송 능력 등 현장심사 점수와 설명회 점수를 합산해 최종점수 상위 4개 업체를 선정하고 최종점수가 70점 미만일 경우 부적격 업체로 판단해 선정대상에서 제외한다.그동안 어린이집 개별구매에 따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도시형생활주택, 고시원 등 화재취약시설 점검에 나섰다.구는 최근 경기도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련부서장이 참여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긴급안전대책 회의를 갖고, 유종필 구청장이 지난 9일 유관기관 관계자, 건축사 등과 함께 청룡동, 대학동 일대 화재취약시설 점검에 나선 것이다.유 구청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불법주차로 소방차량의 진입이 취약한 다세대주택, 전통시장 등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학동 고시촌에 밀집한 학원, 고시원 비상대피시설 실태조사 등을 통해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구는 관악소방서, 서울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여부, 안전관리 규정 적합여부, 드라이비트 공법 적용 건축물 확인, 피난 및 소화에 필요한 통로 설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한편, 1인 가구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2010년부터 건축법에 도입돼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은 관악구에 211동 4,386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대학동 등 고시촌에는 1,035개소의 고시원이 있다. 그리고 건물형, 골목형을 포함한 전통시장 등은 21개소이다.구는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싱싱 국악 배달부’가 국악 전문 홍보대행사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싱싱 국악 배달부’는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해온 우리의 아름다운 음악 유산을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통문화 계승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2월 업무를 시작했다.‘싱싱 국악 배달부’의 김호심 대표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후원자․후원기업들의 부족, 문화단체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의 부족이라는 현실 속에서 공연이나 음반을 어떻게 홍보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국악인들한테 홍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역량 있는 국악인들을 발굴․육성하는 방법인 동시에, 국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판단했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다.‘싱싱 국악 배달부’는 각종 공연 및 음반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 작성 대행 및 배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그동안 진행해온 홍보 대행 실적을 보면 △이생강 21세기 한국무용음악 ‘춤의 소리’ 음반 △가야금 명인 임경주의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 음반 △통합 창원시 2주년 기념 공연 오정해. 이관웅의 관현악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공연 △김혜란 명창의 ‘관현악과 함께하는 12잡가 공연 △인간 문화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