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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강의 얼굴‘2015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모집

2월 26일까지 제6기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 신청 접수(15명내외 선발)

  • 등록 2015.01.19 13:44:34

226일까지 제6기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 신청 접수(15명내외 선발)

-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활발하게 이용 중인 서울소재 대학생 누구나

- 우수활동자에게 서울시장 표창장’, 온라인 기사 작성시 소정의 원고료 제공

 

서울시(한강사업본부)“1월 19일()~2월 6()까지 제6기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 15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오는 3월부터 1년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강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블로그
트위터페이스북 등 각종 SNS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 중인 서울소재 대학생(휴학생 포함, , 2015년 현재 4학년 재학생 제외)이며, 활동기간은 2015.3~2016.2월까지 1년이다.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는 한강을 수시로 방문해 시민과 어울리고
,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한강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 유구한 역사의 숨결 등 느낀 그대로를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 나갈 예정이다.

블로그
트위터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실시간 시민과 소통, 한강공원 블로그 한강플러스에 한강 홍보 기사 작성, 한강에서 이뤄지는 각종 행사 직접 기획 및 참여, 디자인 및 영상촬영·편집기술 보유자 우대한다.

2015
년도 주요활동으로는 한강데이트코스 10선 리플릿 제작 한강 홍보대사 사진전 소외계층 한강 나눔투어 한강 수상레포츠 체험 및 홍보 3회 한강공원 고등부 농구대회 등이 있다.

홍보대사는 활동내용에 따라 서울특별시장
, 한강사업본부장으로부터 표창 수상의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온라인 홍보활동인 기사작성 내용에 따라 필요시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강공원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한강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자
2010년부터 선발활동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활동한 제
5기 한강 홍보대사들은 한강 온라인 소식지 <한강플러스> 취재기자 2회 한강공원 고등부 농구대회 개최 소외계층 나눔투어 여의도 물빛페스티벌 일일 MC 시민과 함께 이색트리만들기 등과 같은 다채로운 활동들을 펼쳐왔다.

신청접수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에서 지원서식 다운 및 작성하여, 1.19()~2.6()까지 문화홍보과 담당자 이메일(editorso@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제출서류는 홍보대사 지원서
(사진별첨) 1, 재학·휴학 증명서 1부이며, 파일명은 예시와 같이 표기(예시 : 홍길동.hwp)하면 된다.

6기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에 관련한 문의사항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02-3780-0799)로 문의하면 된다.

 

한강사업본부 이상국 총무부장은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울의 랜드마크 한강의 대표알리미로 활동하게 되는 만큼, 한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설공단, 수능당일 장애인 수험생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시험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전화(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수능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장애인 수험생 대상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에 공문 발송도 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수능시험 응시를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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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 사안 중대·증거인멸 우려” [TV서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박지영 특검보는 7일 브리핑에서 조 전 원장에 대해 "정치 관여 금지의 국정원법 위반, 직무 유기, 위증, 증거인멸,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국회 증언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국가정보원장의 지위와 직무 등을 고려할 때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속영장 청구서는 표지 포함 50장이라고 부연했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전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았음에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 전 원장은 계엄 당일 오후 9시께 대통령실로 호출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려 한다는 사실을 고지받았다. 이후 대통령 집무실을 나가면서 계엄 관련 문건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양복 주머니에 접어 넣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특검팀은 조 전 원장이 이처럼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미리 알았음에도, 국회에 즉시 보고해야 하는 국정원장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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