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최형주 기자] 미국투자이민을 통한 미국 영주권 취득이 유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이주는 지난 15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DVRC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II 공공프로젝트와 LA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콘도미니엄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 유학생들은 주립대의 경우 학교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60~70% 정도 학비 면제혜택을 받는다. 장학금 신청도 가능하고 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는 선에서 아르바이트나 취업을 통해 생활비를 벌 수도 있으며 보통 대학교 2학년때부터 하는 인턴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졸업 후 취업에도 제한이 없다. 또한 1100만달러까지 면세가 되기 때문에 증여세 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졸업 후에도 계속 미국에서 생활하려는 유학생 자녀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수 있다. 한편 이주업계는 최소 50만달러를 투자하는 현행 미국투자이민법이 21일까지 단기 연장 이후 미국투자이민법이 바뀌면 투자금액은 최소 92만5000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안전한 것으로 판명났거나 사전승인된 프로젝트를 선택하면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투자이민 공
[TV서울=최형주 기자] 차세대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복합 쇼핑몰인 메이단 원이 2020년 초 개장을 앞두고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골조 공사의 60%가 이미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메이단 원 프로젝트는 소매, 접객업, 엔터테인먼트 및 레저 경험을 결합시켜 완전히 새롭게 재구상된 접근방식으로 아랍에미리트 쇼핑몰 환경의 격을 높이기 위해 두바이가 중점을 두고 있는 최신 개발사업이다. 거대한 규모의 차세대 복합쇼핑몰인 메이단 원은 몰입형 라이프 스타일 경험과 세계적 수준의 설계, 기업가 정신 및 기술을 제공해 누구나 좋아하는 관광 및 쇼핑의 글로벌 허브가 되기 위한 두바이의 비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메이단 원은 두바이 투자에 주목하고 있는 세계 및 국내의 투자자들에게 독자적인 사업 제안을 내놓고 있다. 자유 지역 독립체로서 이 복합 쇼핑몰은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비할 데 없는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투자 허브로서의 두바이 입지를 강화하게 된다. 아랍에미리트와 역내의 스타트업 기업 혁신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메이단 원은 특히 패션, 뷰티 및 식음료
[TV서울=최형주 기자]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이 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 학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최근 콘텐츠가 증가하고 콘텐츠 제작을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경제 활동의 가능성이 확대됨으로 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뮤직 관련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여 ‘1인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크리에이터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 학위 과정은 다양한 콘텐츠 분석을 통해 얻어진 자료를 토대로 실용적인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을 구성했다. 영상 촬영, 편집,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서 실제 운용되는 환경을 배우고 응용할 수 있다. 김현태 주임교수는 “교육환경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과정을 위해 ‘100만 유튜버 되기’라는 내용으로 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 진로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윤성훈, 박강일, 안준헌이 각각 ‘100만 유튜버가 들려주는 솔직한 크리에이터 이야기’, ‘틀 안에서 틀에 매이지 않고 틀짜기’, ‘뮤직 크리에이터 채널을 알리는 방법 & 직업적 전망’을 강
[TV서울=최형주 기자] 2019년 1월 서민금융위기 시범사업 발의에 제안된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고, 돈을 잘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 및 체계적인 재무테라피 사업본부를 구성하여 전주에서 시작해서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서민금융위기 지원 사업이란 쉽게 말해 신용불량 혹은 개인 파산 등의 신청자들이 일시적인 문제를 금융복지 상담소 혹은 법무사를 통해 법원등에 서류를 제출하여 법원 판결등으로 회생이나 파산결정으로 인해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을 말한다.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 다수의 신청자들이 지속적인 소득·지출 관리가 되지 않아 다시 신용불량자가 되는 현상을 말한다. 평균 3명중 1명 꼴로 3년 이내에 이러한 현상이 반복된다고 하며, 전주시 금융복지 상담소에 근무하는 김선유 실장은 특히 ‘재무심리’의 중요성과 ‘재무테라피’ 필요성을 여러번 언급하며 한국재무테라피센터의 임진 대표와 여러 업무 협약을 진행중이다. 이러한 일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임진 대표는 특히 이러한 상황을 발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청소년 들의 돈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고 바꿔주기 위한 노력, 부채가 많은 사람들, 40대 중반의 가장과 그가족들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동
[TV서울=최형주 기자] BNK금융지주와 크래프트이더는 지난 12일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서 양사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발굴 및 공동 연구개발, 전문 인력의 교류, EEA를 활용한 글로벌 컨소시엄 참여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서 BNK금융지주는 지방은행으로서 정보 소외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업들과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서 리딩 뱅크로서 이미지 쇄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래프트이더는 세계 최대 기업용 블록체인 협회인 EEA의 한국사무소로 최근 지정됐다. 크래프트이더는 EEA의 한국사무소로서 블록체인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에 대해서 적극적인 기술 및 교육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크래프트이더 박준호 대표는 “최근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지만, 오히려 기업용 블록체인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IoT 기술들과 접목해 실제 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해결하는데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크래프트이더가 강점으로 가
[TV서울=최형주 기자] 포세이돈 재단(이하 포세이돈)이 아테네 얼라이브 도시재생 프로젝트 배후에 있는 투자·전략 회사인 레드스톤과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레드스톤과 아테네 얼라이브는 포세이돈의 ‘리듀스’ 플랫폼을 총비용 17억 유로에 달하는 도시재생 사업의 전과정에 통합시킬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테네 시당국은 지난 2004년에 유명한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디자인한 아테네 올림픽 스포츠센터에 대한 보수 및 확장 사업을 벌이고자 하고 있다. 리듀스 플랫폼은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이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POS 시점에서 소액의 기부금을 삼림보전 프로젝트에 전달하여 탄소족적을 실시간으로 상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리듀스는 또한 정부와 기업 구조를 통합시켜주며 이 플랫폼을 아테네 얼라이브에서 활용하는 것은 기후변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시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초의 사례이다. 도심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아테네 얼라이브는 시내 북부 비즈니스 중심지 10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면적의 부지에 새로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레저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 부지는 지
[TV서울=최형주 기자] 광통신 부품의 전문 제조 기업인 포스텍 의 이수영 대표는 지난 11일 역삼동 GS타워에서 벤처기업인으로 중소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주역인 벤처기업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홍종학 장관은 창업 이후 수많은 역경을 견뎌내며 한국경제와 중소벤처기업 발전을 뒷받침해온 벤처기업인을 격려하였고, 대한민국 미래혁신성장의 중심은 벤처 창업 기업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이수영 포스텍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5G, FTTx 등 급변하는 정보통신 발달로 인해 고품질 제품의 요구에 부응하고, 광통신 전문기업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지적재산권자교육재단이 워싱턴DC 국립건축박물관에서 열린 지적재산권자교육재단 시상식 만찬에서 벨로다인 라이더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홀에게 ‘2018 올해의 발명가’ 상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홀 최고경영자는 혁신적인 라이더 센서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벨로다인 라이더의 라이더 센서 기술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필수 요소로서 고도로 복잡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의 기반이다. 지적재산권자교육재단은 매년 시상식을 개최해 경제와 삶의 질에 공헌한 발명가의 업적을 기린다. 홀 최고경영자는 “내게 발명은 열정이며, 나는 누구도 만들지 않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상상을 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며 “내가 발명을 즐기는 이유는 내가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얼굴에 피어난 웃음과 기쁨을 보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명을 향한 내 열정이 지적재산권자교육재단의 인정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지적재산권은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자 신기술을 위한 귀중한 자산이다”고 덧붙였다. 홀 최고경영자는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이 마련한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라이더 기술을 자율주행 자동차에 접목하는 아
[TV서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가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2018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해 5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한 재정개혁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자치단체에서 제출된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 분야 우수사례256건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에 의해 최종 44건의 사례가 선정됐으며 이날 대회에는 그 중 10건의 사례가 발표됐다. 영등포구는 ‘천하의 대기업 꼼수부리다 “딱” 걸리다’란 주제로 누락세원발굴을 위해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 세입증대 분야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울시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 구는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통해 세입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방세의 대표 세원인 등록면허세(등록분) 전수조사를 실시해 숨어있는 누락 세원을 발굴했다.구가 발굴한 과소납부 등록면허세는 총 23건으로 추징금액만 무려 5억 6천만 원에 달한다. 2009년부터 인터넷 신고납부가 가능해진 등록면허세는 75%가 납세자의자진 인터넷 신고로 이루어지고 있어 착오
[TV서울=최형주 기자] 마스터노드 코인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운영 중인 비츠라이트가 두 번째 포트폴리오 계획을 발표하기도 전에 해외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비츠라이트는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상화폐 가운데 마스터노드의 구축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마스터노드 코인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을 골라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 9월 선보인 첫 번째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코인으로 선정한 지오코인, 도쿠가와코인, 게이너코인의 가치가 수직 상승해 국내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마스터노드에 대해 꾸준한 문의를 받고 있고, 비츠라이트를 통한 순로조운 마스터노드 구축으로 하락장인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위주로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모으며 미국과 중국, 일본에도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츠라이트는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인지도 부족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던 코인들을 반석 위로 올려놓으면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이
[TV서울=최형주 기자] 삼성전자가 세련된 알루미늄 디자인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S펜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 Pen S’를 지난 14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 노트북 Pen S는 전작 대비 2배 빠른 반응속도를 지원하는 S펜을 탑재해 아날로그 펜과 같이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을 제공하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0.7mm로 펜촉 두께는 동일하지만 각각 다른 소재의 세 가지 펜팁을 제공해 사용자가 스케치나 필기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더욱 적합한 펜팁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삼성 노트북 Pen S은 S펜으로 쓴 손글씨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각종 도형과 공식을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네보’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또한 강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수학 공식이나 그래프 등 키보드로 타이핑 하기 어려운 내용도 S펜으로 적고 저장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with Pen’, 삼성 노트,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등 S펜을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 노트북 Pen S는 S펜을 디스플레이 가까이 대고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유용한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에어 커맨드’ 기능을 제공한
[TV서울=최형주 기자] 2019년도 국회 밀실예산의 후폭풍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로 번졌다. 지역아동센터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방과후 아동복지시설이다. 전국에 약 4200개로 2004년에 법제화되어 지역마다 운영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면서 방과후돌봄은 대대적으로 관심이 증폭되었지만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예산이나 정책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7년도 통계에 의하면 시설장 평균 6년 8개월, 종사자 평균 4년 4개월의 근무경력이 있지만 급여에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인건비와 운영비가 묶여있어 내년에는 최저임금을 맞추면 운영이 어려워지고 운영비를 맞추면 최저임금의 기준을 맞출 수 없는 예산을 국회가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는 “예결소위에서 최저임금과 기본 운영비는 보장될 것이라고 믿었지만 국회 소소위와 기획재정부는 공과금도 월급에서 메꿔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내놓음으로써 아동복지 현장의 열정을 폭침시켰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국회와 기획재정부의 무책임한 밀실야합을 비판하고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 조속한 대책 강구를 촉구하
[TV서울=최형주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개최하는 ‘블록체인 미래 포럼’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 현황에 대해 예측하고 분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암호화폐 VC인 ‘노드캐피탈’과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 기업 ‘체인업’을 비롯해 Johnwick CTO, CoinPhD CEO, EOSDAQ CEO, Coldlar COO, TVCC CEO 등 다양한 블록체인 오피니언 리더가 한곳에 모여, 한국과 중국 블록체인 산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후오비 코리아에서는 엘레나 강 운영본부 실장이 행사에 참여한다. 엘레나 강 실장은 ‘한-중 패널 디스커션‘ 세션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와 STO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렌드와 함께 블록체인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후오비 코리아 엘레나 강 운영실장은 “블록체인 미래 포럼은 한국과 중국의 블록체인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새롭게 해석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하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에 새로운 방향이 제
[TV서울=최형주 기자] LG전자가 100kW급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 신제품을 선보이며 태양광 발전용 ESS 시장을 선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4일 ‘100kW급 태양광 발전용 올인원 ESS’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ESS의 여러 구성 요소를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이다. 전력변환장치, 전력관리시스템, 배터리, 냉난방기, 소화설비, 발전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해주는 수배전반 등이 패키지로 되어 있어 설치가 간편하다. 이 제품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최적화돼 있다. 태양광 발전은 하루에 3.7시간 안팎으로 가능한데 100kW급 태양광 발전소의 하루 평균 발전량은 약 370kWh 수준이다. 이에 맞춰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신제품에 99kW급 PCS와 274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서울시 가구 월평균 전력소비량을 감안해 가구당 매일 10kWh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25가구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이다. 특히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들이 ESS를 함께 설치하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태양광 발전에 ESS를 연계하는 경우 정부가 친환경 발
[TV서울=최형주 기자] 코리아텍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윤영규, 이현규 학생 2명이 제5회 동교인재상 시상식에서 금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동교재인상은 수림재단 설립자 동교 김희수 전 이사장의 교육이념에 따라 대학 재학 중 성취한 탁월한 공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주는 상이다. 윤영규·이현규 학생은 지난 2017년 국제로봇 콘테스트 SEOULTECH 지능로봇대회 지능형 창작부문 금상, 19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최우수상, 에너지 ICT 우수상 등을 받았다. 윤영규·이현규 학생은 “큰 상을 받도록 지도해주신 이상순 교수님과 이승재 학생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로봇 관련 각종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보다, 꾸준히 노력하고 갈망하면 반드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배운 점이 큰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5회 동교인재상에는 전남대, 포스텍, 단국대, 울산과학기술원, 경희대, 숭실대 등 14개 팀의 대학생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