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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영화 '유령' 크랭크인… 설경구·이하늬·박소담 주연

  • 등록 2021.01.07 10:35:23

 

[TV서울=신예은 기자] CJ ENM은 7일 이해영 감독의 신작 '유령'이 설경구·이하늬·박소담·박해수·김동희 등 주요 출연진을 확정하고 지난 4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령'은 1933년 경성을 무대로 총독부에 잠입한 항일 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필사의 탈출을 벌이는 액션 영화다.

 

설경구는 경무국에서 통신과 감독관으로 좌천된 일본 경찰 무라야마 쥰지 역을, 이하늬는 암호문을 기록하는 통신과 직원 박차경을, 박소담은 조선인임에도 정무 총감 직속 비서 자리에 오른 총독부 실세 유리코 역을 맡는다.

 

또 김동희는 박차경과 함께 일하는 통신과 젊은 직원 백호 역을, 선현우는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을 맡았고, 박해수는 유령을 잡기 위한 함정 수사를 지휘하는 경호 대장 카이토를 연기한다.

 

 

한편, ‘유령’은 지난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선보인 더램프가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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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 원전·물류·금융으로 도약…홍강 기적도 함께" [TV서울=나재희 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한국 정부는 베트남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원전, 교통인프라, 에너지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레 민 흥 총리와 총리실에서 면담하면서 이같이 언급하고 양국의 협력을 위한 흥 총리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과거 한국 역시 원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및 철도를 통한 물류 혁신, 투명한 결제 시스템 등 세 가지 핵심 인프라에 집중 투자를 했다"며 "이러한 물리적·제도적 토대의 결합이야말로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도약을 이뤄낸 결정적 엔진"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총리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안정적 에너지와 물류의 흐름은 산업을 지탱하고, 효율적 금융 인프라가 자금의 흐름을 가속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과거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한 바 있는 총리께서 경제번영의 주춧돌 역할을 잘 해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한국이 원전·교통·금융의 3대 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낸 상황에서, 베트남 역시 유사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메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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