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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마포구, 생활체육교실 인기

생활체육교실집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등록 2014.07.28 10:28:06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구민들의 여가 시간을 활용해 하고 싶었던 체육활동에 참여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내 공공체육시설인 망원유수지체육공원
, 성미산공원, 와우산공원 등에서 새벽부터 야간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집 가까운 장소에서 편리하게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이른 새벽반은 출근 전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려는 직장인들의 참여도가 높고
, 오전과 오후 수업은 주부와 노인들이 주로 참석하고 있다.

특히
, 올 상반기에 운영했던 어린이음악줄넘기, 성장체조, 요가, 힐링기체조는 인기가 높아서 접수자가 정원을 초과해 추첨으로 수강생을 뽑기도 했다.

하반기에도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악줄넘기와 성장체조
, 인라인스케이팅, 어르신프로그램으로 노인밴드체조와 힐링기체조교실을 운영 할 예정이다. 또한 성인프로그램으로 요가, 다이어트복싱, 주부태권도교실과 합정동의 파인골프클럽에서 성인골프교실을 저렴하게 운영하며, 특별히 프로 강사의 재능기부로 청소년들에게는 무료로 골프를 배울 수 있다.

하반기 접수기간은 오는
81일부터 814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인터넷접수만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접수 마감 후 모집정원 초과 된 교실은 전산으로 추첨하여 개인별 문자발송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포구 관계자는
“11종목 운동하기를 실천하여 건강한 마포를 구현하는데 구민 모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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