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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울시, 3월1일 정오 보신각 타종행사

  • 등록 2018.02.28 17:26:24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31정오, 보신각에서 99주년 3.1절을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해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독립유공자 고 최종화 선생의 손자 최용희 님 등 12명의 인사들이 33번의 종을 친다.

특히 이번 타종인사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3.1운동계승 및 국위선양에 앞장 선 분들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선정했다.


이번 타종인사로 선정된 9인은 다음과 같다.

 

독립유공자 최종화 선생의 손자이신 최용희 님 : 최종화 선생은 19193월 가평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동하는 등 항일운동 전개

독립유공자 황갑수 선생의 자녀이신 황근하 님 : 황갑수 선생은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 소속되어 항일운동 전개

독립유공자 정문규 선생의 자녀이신 정동웅 님 : 정문규 선생은 일제 고관들 암살, 각종 공장 폭파를 위한 폭탄 제조 등을 주동하는 등 항일운동 전개

독립유공자 서달수 선생의 자녀이신 서동흡 님 : 서달수 선생은 19383월 일본에서 유학생 독립사상 고양을 목적으로 항일결사 비밀동지회를 조직하여 항일운동 전개

독립유공자 이순구 선생의 손녀이신 이지혜 님 : 이순구

 

선생은 1908년 의성에서 의병활동 중 총상을 입은 후에도 광복회에

가입하여 항일운동 전개

독립유공자 임예환 선생의 증손자이신 임성호 님 : 임예환

선생은 191931일 태화관에서 민족대표로 참석하여 독립선언서

낭독 등 항일운동 전개

박항서 님 : 베트남 최초로 2018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

한태숙 님 : 연극 하나코연출을 통해 일제 강점기 종군 위안부 실상을 알리고 40여 년간 작품 활동으로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기여하여 ‘2017 양성평등 문화상을 수상

신부경 님 :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되살리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2017 유관순 횃불상을 수상한 서울국제고등학교 학생

    


영종·청라에 영상문화클러스터…'K-콘 랜드' 밑그림 그린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청라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영상·문화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이 본격화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K-콘 랜드(K-Con Land)'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최근 발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7천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인천경제청은 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다음 달부터 1억원을 투입해 K-콘 랜드 관련 특화 사업을 개발하는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두 용역을 통해 K-콘 랜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투자 유치 전략을 마련해 기업설명(IR)과 외국인 투자 협상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K-콘 랜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영상·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콘텐츠를 생산·수출하는 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사업 대상지로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영종 4곳과 청라 2곳 등 6개 사업지구가 거론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기존에 추진 중인 청라 영상문화단지나 영종 을왕산 아이퍼스힐 개발사업과 함께 테마파크, 문화복합단지 등을 신규 투자 유치 대상으로 검토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K-콘 랜드가 조성되면 연간 방문객 5천만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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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문수, 가락시장서 스타트…"대선은 다이내믹, 반드시 이긴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새벽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흰색 운동화에 붉은색 점퍼를 걸친 김 후보는 상인들을 만나 "가락시장이 (장사가) 안 되면 전국이 다 안 된다"며 "장사 되게 제가 책임지고 하겠다"고 격려했다. 김 후보는 "식당들이 (장사가) 안 되는 게 아이들이 없다. 그래서 외식을 안 한다"며 "나이 든 분들이 식당에 가서 먹을 일이 없어서, 그게 제일 문제"라고 지적했다. 상인들은 주로 '5일제' 실시를 요청했고, 김 후보는 "젊은 분들이 쉬긴 쉬어야 한다"고 호응했다. 김 후보는 이후 상인 대표들과 순댓국으로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시장 방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장기, 구조적 침체 국면에 들어와 있다"며 "그 여파로 장사하는 소상공인,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에 처한 현실이 잘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정말 시장 대통령, 민생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돼야겠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잘 사는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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