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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성공한 사람들, 2018 캐나다 이민 박람회·세미나 호주에서 개최

12월 1일 호주 시드니, 12월 2일 브리즈번 컨벤션 센터서 개최
캐나다 이민 위한 1:1 맞춤 컨설팅, 이민세미나, 취업 인터뷰 진행

  • 등록 2018.11.20 09:53:27

[TV서울=최형주 기자] 캐나다 현지 이민 전문 기업 ‘성공한 사람들’이 2018 캐나다 이민 박람회와 세미나를 12월 1일 호주 시드니 컨벤션 센터와 12월 2일 브리즈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호주 박람회에는 캐나다 현지 분위기를 전달하고 취업 및 유학, 투자 등을 통한 실질적인 이민 방법을 상담해 주기 위해 캐나다 본사 이민 전문가들이 파견될 예정이다.

박람회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캐나다 정부 공인 이민 컨설턴트가 1:1 고객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오후 1시 캐나다 이민 세미나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캐나다 이민을 위한 현지 일자리소개, 이민 자격요건, 준비사항, 이민법, 이민 성공사례 등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최근 호주 이민법 개정으로 이민이 어려워지자 호주에서 캐나다 이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평균 수속기간이 6~8개월로 짧고 입국하면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AIPP 프로그램과 출국 전 LMIA를 받고 출국하는 보다 안정적인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캐나다 이민을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거나,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번 호주에서 열리는 캐나다 이민 박람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 신청은 성공한 사람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현장 등록 시, 1~2시간의 대기 시간이 예상됨으로 사전 등록을 권장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캐나다 전문 컨설팅 기업 SP Holdings Group의 계열사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란 캠페인으로 올해 캐나다와 한국에 이어 마지막으로 12월 호주에서 캐나다 이민 박람회를 연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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