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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반얀트리 방콕, 크리스마스 및 송년 맞이 미식 특선 선보여

  • 등록 2018.11.26 10:46:43

[TV서울=최형주 기자] 반얀트리 방콕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호텔 내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식 특선 메뉴들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반얀트리 방콕 61층 루프탑에 위치해 360도로 펼쳐진 방콕의 야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버티고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이 포함된 4코스 디너 세트 만찬을 5800 태국 바트에 선보인다.

또한 압사라 디너 크루즈는 로얄 타이 디너 세트를 4500 태국 바트에 제공,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차오프라야 강을 여유롭게 유람하며 선상에서 낭만적인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태국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을 즐기며 2019년을 맞이할 수도 있다. 새해 전야인 12월 31일 버티고에서는 불꽃놀이와 함께 올해를 마무리 하는 카운트다운을 즐길 수 있도록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샴페인과 DJ 및 라이브 공연 등이 포함된 풍성한 7 코스 미식 메뉴를 23900 태국 바트에 제공한다. 버티고 맞은 편에 위치한 문 바는 간단한 음료와 DJ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3800 태국 바트에 선보인다.

60층에 자리한 버티고 투에서는 라이브 밴드의 음악을 감상하며 6 코스 디너 세트를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8900 태국 바트다.

또한 반얀트리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 정통 태국 요리를 선보이는 샤프론은 6900 태국 바트에 5 코스 디너 세트를 선보이며 샤프론 이용 시 샤프론 스카이 가든에서 펼쳐지는 DJ 공연과 무제한 음료를 3000 태국 바트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누벨 광둥식 요리를 제공하는 바이 윤,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롬사이, 일본식 철판 요리와 사케 전문인 타이헤이 등에서도 레스토랑별 특선 만찬을 맛볼 수 있다.

미식 특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약은 반얀트리 방콕의 이메일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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