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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피크, 하이온넷과 피크 앱플레이어에 대한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 체결

피크 앱플레이어 이용자 대상 최고의 네트워크 환경 제공
피크 앱플레이어 특화된 VPN 구성 및 해외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특화된 앱플레이어 네트워크 서비스 및 프로모션 혜택 진행

  • 등록 2018.11.28 09:33:33

[TV서울=최형주 기자] 피크가 하이온넷과 국내 자체 개발 ‘피크’ 앱플레이어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피크 앱플레이어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앱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서비스 되는 구글 플레이 상위 모바일 게임에 대한 최적화된 앱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하고 원스토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특화된 프로모션 및 혜택을 서비스하고 있다.

더불어 피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하이온넷이 제공하는 다양한 네트워크 기술 제휴 및 사용자 특화된 VPN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에서 피크 앱플레이어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한국과 동일한 네트워크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차단으로 사용이 어려웠던 부분도 전용망을 통해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크는 네트워크 전문 회사인 하이온넷과 해외 피크 앱플레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포 사회와 동남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편 결제를 통한 최적화된 네트워크 환경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 게임 개발사와 함께 특화된 네트워크 환경 및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게임 개발사의 해외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PC 환경에 모바일 게임을 이용 가능한 특화된 네트워크 기술을 제공하고 피크 앱플레이가 제공하는 여러 기술과 접목해 네트워크 사업 외 다양한 기술 사업 제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크는 이번 하이온넷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고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고 해외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B2B 및 B2C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앱플레이어는 피크 앱플레이어 커뮤니티 다운로드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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