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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생명자원정보서비스, 생명산업대전 전시 참가

2018년 생명자원정보서비스를 통해 경험하는 생명자원 라이브러리

  • 등록 2018.12.07 09:42:30

[TV서울=최형주 기자] 생명자원의 잠재적 가치가 새롭게 인식되고 관련 국제협약인 나고야의정서가 국내 정식 발효됨에 따라 농식품 생명자원을 통합관리하는 자원관리 시스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생명자원정보서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각 기관에서 관리하는 생명자원DB를 연계하여 한곳에서 정보 제공하는 대국민 웹서비스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구축, 운영하고 있다.

농정원은 생명자원정보의 중요성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생명산업대전에 생명자원정보서비스 관련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명자원정보서비스 부스에서 실제로 관람객들이 BRIS 웹사이트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PC시연회를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OX퀴즈를 통해 BRIS의 생명자원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부스 내에서는 BRIS 자원을 활용한 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연구개발 제품을 전시하여 생명자원의 활용성과 발전 방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자원의 보존과 관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국내 정식발효된 나고야의정서와 관련하여 ABS 안내와 생명자원분양 정보를 영상을 통해 제공한다.

● 나고야의정서는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생기는 이익 공유를 담은 국제협약으로서,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 및 유전자원 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을 공평하게 공유하기 위해 만든 국제적 규범

농정원 정윤용 국제통상협력처장은 “이번 생명산업대전을 통한 생명자원정보서비스 시스템 홍보가 국내 산업계와 연구계의 자원DB 이용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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