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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워너원 ‘박우진’, 정글 짐싸기 셀프캠 공개!

  • 등록 2019.05.02 11:40:33

 

 

[TV서울=변윤수 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의 워너원 ‘박우진’ 짐싸기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워너원 박우진, 구구단 미나, 아이콘 비아이, 레드벨벳 예리 등 역대급 아이돌 출격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주 미나에 이어 박우진의 사전 짐싸기 셀프캠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된다.

영상 속 우진은 줄무늬 잠옷을 입고 짐 싸기에 들어갔다. 평소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필요한 물건을 연구했다는 우진은 파이어스틸, 도끼, 칼, 비상 의약품, 선크림, 그리고 팬들이 준비해준 벌레 차단제까지 꼼꼼히 챙겼다.

이어 우진은 정글 선배, 워너원 하성운에게 더 필요한 물건이 있는지 도움을 요청했다. 전화 속 성운은 다짜고짜 “가방에 있는 거 다 빼!”라고 말해 우진을 당황시켰다. 긴장한 우진에게 성운은 다 필요없고 “자신감만 챙기고 가면 돼”라며 깨알 같은 반전을 선사한 것. 또 드라이 샴푸를 챙겼다는 우진에게 “필요없어. 머리 못 감아”라는 현실 직언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성운은 “우진이 넌 잘 할 거야”라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줘 든든한 선배美를 발휘했다.

성운 덕분에 긴장이 풀린 우진은 노동요(?)를 부르며 정글에서 입을 옷을 챙기며 철저한 정글 채비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우진은 선배의 조언대로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팬들에게 ‘정글에서 만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박우진의 정글 짐싸기 셀프캠 영상은 홈페이지 및 SBS 유튜브 공식 계정인 @SBS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오는 5월 11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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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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