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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남구, 지식재산권(IP) 전문가 키운다

  • 등록 2019.05.13 17:32:47

 

[TV서울=이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다음달 19일까지 ‘IP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IP(Intellectual Property)는 지식재산권으로 발명·상표·디자인 등 산업재산권과 문학·음악·미술 작품에 관한 저작권을 총칭한다. IP기술사업화는 우수 특허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화하는 것이다.

 

모집대상은 전문대 이상 졸업(예정)자 중 미취업자로 강남구 거주자와 이공계를 우선 선발하며, 교육비는 전액 구비로 지원된다. 80% 이상 교육 이수자에게는 한국발명진흥회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과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수험서 및 응시료 지원, 취업연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희망자는 한국발명진흥회 IP-Campus 홈페이지(www.ipcampus.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다음달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지식재산권 및 기술사업화 이론 △선행기술 검사 분석 등 실습 △취업동향 분석 및 자기소개서 작성의 직무 강의로 진행된다.

 

 

윤태조 강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본 교육과정은 2015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2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와 매칭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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