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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불타는청춘, 김완선과 내시경 밴드, ‘블라디보스토크’로 크루즈 여행! 역대급 최고위급 새 ...

  • 등록 2019.05.16 11:37:03

 

 

[TV서울=변윤수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을 비롯해 지난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고생한 내시경 밴드가 포상 휴가로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지난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본인 무대 외에도 김광규,김완선과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느라 밤낮으로 내시경 밴드를 위해 러시아 크루즈 포상 휴가를 준비했다. 함께 휴가를 떠나게 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김광규, 김완선은 러시아 여행 소식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도균은 여행을 앞두고 러시아 역사까지 공부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크루즈를 타기 위해 속초항으로 모인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크루즈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들뜬 모습도 잠시, 도균이 탑승 자격에 미달한다는 상황을 전달받으며,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출항을 앞두고 충격적인 내용을 접한 멤버들은 말을 잇지 못했고, 광규는 도균을 부여잡으며 첫 휴가에 함께 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했다. 과연, 도균이 내시경 밴드와 함께 크루즈 여행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내시경 밴드를 위해 가이드를 자청한 박재홍과 특별한 새 친구가 등장했다. 재홍은 이번에 러시아로 떠나는 내시경 밴드를 위해 멤버들 몰래 러시아 맞춤 ‘새 친구’를 초대했다. 재홍의 오랜 인연인 새 친구는 역대 최고위급 스펙을 보유했으며,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과 다방면의 지식으로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맡았다.

재홍과 새 친구는 내시경 밴드가 러시아에 도착하기 전, 청춘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러시아의 명소와 맛집을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보드카를 마시며 못다 한 얘기를 나누었는데, 대학 시절 한 침대를 썼던 사연까지 공개해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는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시경 밴드의 크루즈 여행기와 역대급 스펙의 러시아 맞춤 새 친구는 지난 1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인식 금천구의원, 민주당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TV서울=이현숙 기자]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산‧독산1동)이 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식 의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과도한 돌봄 부담으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 기본계획 수립,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에 관한 실태조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가족돌봄 문제로 꿈과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사회의 변화로 인해 새롭게 발굴되거나 기존 제도로 포괄하기 어려운 복지 대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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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과거 통일교 행사 참석, 공개적 자리·의례적 축사일뿐" [TV서울=신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과거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은 공개적인 자리였고 축사는 이례적인 인사였다며 유착 의혹을 부인했다.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의혹 제기에 답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당 행사는 관내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개 행사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오래전 일이라 축사의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도 않으나 지금까지 했던 모든 축사는 의례적인 인사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작성한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통일교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왜곡된 정보 유포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의 글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2017년 6월 27일 통일교 소식글은 정 구청장이 통일교 본부교구의 성동구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고 썼다. 안 의원은 "단순히 자리만 함께한 것이 아니라 '통일은 참사랑밖에 할 수 없다'라며 축사를 하고 그들이 만든 '통일선언문'에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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