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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김강석 지회장 선출

- 9일 선거 결과 제16대 김강석 지회장 선출 <p>- 동대문구 경로당 회원들의 권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

  • 등록 2015.03.14 10:52:15

[TV서울=도기현 기자]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에서는 지난 9일 동대문구지회 1층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각 경로당 회장 등 총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12시 개표 결과 김강석 후보가 다수투표로 제16대 지회장에 선출됐다.

김강석 지회장은
궐위에 의해 새로 선출된 회장의 임기는 당선일 익일부터 개시한다는 규정에 따라 310일부터 4년 동안 동대문구지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선거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상석 ()대한노인회 동대문지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진행에 따라 후보자별로 5분씩 할애된 소견발표에 이어 참석한 경로당 회장들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김강석 지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각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의 권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저를 믿고 뽑아주신 각 경로당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모범 지회를 만들어 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金剛碩
(84)지회장은 교육자로서 사회 경력을 시작해 복지법인 회장직을 거쳐 20098월부터 장안동의 미나리경로당 회장직으로 봉사하면서 동대문구지회 이사 및 부지회장직을 맡아 노인들의 복지증진에 매진해 왔다. 또한 성품이 온화하고 강직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등 전형적인 노인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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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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