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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중기청, 하반기 수도권 혁신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 등록 2019.10.11 17:02:57

[TV서울=신예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박영숙)은 14일부터 ‘2019년 하반기 수도권 혁신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수도권 혁신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노동시간 주 52시간 단축 규정*이 지난 4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2020년 1월 1일부터 50인 이상 299인 이하 사업장에 적용됨에 따른 기업들의 인력수요에 선제적 대응 등을 위해 서울중소벤처기업청이 온라인 채용 플랫폼 업체인 잡코리아와 함께 개최하는 박람회이다.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수도권 소재 혁신기업 100개사 내외를 선정하여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진행하는 것으로써,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인 인력채용을 위하여 PC(웹), 모바일(앱)에 혁신기업 전용채용관을 만들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네이버 키워드 검색 서비스, 취업뽀개기 등 취업커뮤니티, 알바몬, 잡코리아 전용 페이스북 등의 전용채용관 홍보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알릴 수 있는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해당 박람회의 참가기업 모집기간은 14일부터 31일까지이며,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문의 서식을 작성하여 해당지역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박영숙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울중기청은 채용박람회 개최 등의 적극적인 인력공급 사업 등을 통하여 기업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법원, “‘승객 160명 살인미수’ 지하철 5호선 방화범 1심 징역 12년”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질러 승객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미수와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원모(67)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3년을 명령했다. 원씨는 5월 31일 오전 8시 42분께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승객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원씨를 포함한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되고, 129명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또 열차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3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원씨는 자신에게 불리하게 나온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을 했으며,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대중교통인 지하철에서 범행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전 휘발유를 미리 구입해 범행 기회를 물색하러 다니고, 정기예탁금·보험 공제계약 해지와 펀드 환매 등으로 전 재산을 정리한 뒤 친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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