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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머리 맞댄 민주당-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

  • 등록 2019.10.23 13:09:57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 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급한 문제는 시민 안전 및 복지, 환경과 직결된 사안들이며 서울시가 자체적 해결을 하고 있지만 예산에도 한계가 있어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갈수록 무임승차 비용이 늘어 4천억 원의 손실 대책 방안과 신혼부부 주거복지 확대,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도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인영 원내대표는 "서울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각종 시설에 예산을 투입할 것이고 적기에 이뤄지도록 국비 지원에 힘쓰겠다. 또한 미세먼지 재앙을 총력 대응하기 위해 국비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며 서울시의 예산 요구에 화답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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