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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머리 맞댄 민주당-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

  • 등록 2019.10.23 13:09:57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 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급한 문제는 시민 안전 및 복지, 환경과 직결된 사안들이며 서울시가 자체적 해결을 하고 있지만 예산에도 한계가 있어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갈수록 무임승차 비용이 늘어 4천억 원의 손실 대책 방안과 신혼부부 주거복지 확대,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도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인영 원내대표는 "서울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각종 시설에 예산을 투입할 것이고 적기에 이뤄지도록 국비 지원에 힘쓰겠다. 또한 미세먼지 재앙을 총력 대응하기 위해 국비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며 서울시의 예산 요구에 화답했다.


[영상] 고동진 “검찰 해체되니, 정치 경찰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이 특검 조사를 받은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고 의원은 “생전에 남긴 자필 메모를 보면 ‘기억이 안난다고 해도 다그친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 ‘전혀 기억에 없는 진술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고인을 수사한 수사관은 모두 경찰 측이 파견한 경찰관”이라며 “유서 내용대로 경찰 공무원이 직을 이용해 강압수사하거나 회유해 임의진술하도록 강요했다면 법리적으로 따졌을 때 무죄추정의 원칙을 받고 있는 고인의 권리를 방해한 것이다. 형법상 직권남용으로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유 직무대행은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경찰서에 배당됐다. 절차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며 “경찰 공무원은 정치 중립적이고 편향적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또, “검찰이 해체가 되니까 이제는 정치 경찰의 문제가 시작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라고 하는 주변의 우려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라며 “그동안 정치 검찰이 어떤 기획수사 표적 수사를 해온 것과 이번에 경찰이 양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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