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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동구, 전국 최초 소방차 진입로 확보 프로젝트 ‘소방차 씽씽’ 도입

  • 등록 2019.11.22 09:42:24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는 11월 20일 오후, 대현산체육관에서 행정안전부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 소방차 진입로 확보사업 ‘소방차 씽씽’ 사업의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사업 대상지인 응봉동 265번지 일대 주민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진입로 확보 시스템 가동 시연과 그동안의 추진과정을 공유했다.

 

‘소방차 씽씽’ 사업은 성동구청·성동소방서·성동경찰서의 협업과 주민들로 구성된 ‘소방차 씽씽 생활연구단’의 리빙랩 활동으로 화재발생에서 현장 도착까지의 골든타임 5분을 위한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이다.

 

일반주택 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해 ‘지능형 무인감시 CCTV 시스템’과 ‘불법주차 이동알림 자동시스템’, 주민 생활연구단 지원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화재발생 시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하지 못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불행을 막기 위해 주민의제 발굴 모임인 성동구 주민소리단이 제안해 행정안전부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에 지난 5월 선정됐다. 이에 성동구는 지난 6월부터 76개 지역에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응봉동 265번지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정하고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소방차 씽씽 생활연구단’을 구성했다.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주민주도의 리빙랩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먼저 5회에 걸친 소방차 진입경로 및 불법주정차 현황 사전조사와 생활연구단 3개조 23명이 매일 9회씩 총 219회에 걸쳐 대상지 내 상주 차량현황 조사가 이루어지고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알림메시지 동의서를 받았다. 진입로 확보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했다. 스마트 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CCTV 시스템’ 프로그램 개발로 CCTV가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 성동통합관제센터에서 차주에게 이동 조치 문자알림과 전화발신이 가능하게 했다. 이 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상지 지역 내에만 18대의 지능형 CCTV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현장 CCTV는 스피커를 통해 화재방송을 해 주민들이 즉각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CCTV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중고휴대폰 업싸이클링의 일환으로 중고휴대폰CCTV를 설치해 알림시스템에 활용했다.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 씽씽생활연구단’도 출동한다. 기존 동의를 받아 화재대비 키박스에 보관해 두었던 주·정차 차량의 비상키로 신속히 방해차량을 이동시킨다.

 

성동구 관계자는“그동안 관 주도행정의 문제점인 지속성과 참여성을 보완하기 하기 위해 대상지 일대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사업추진 전반에 주민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이 지역문제는 주민 스스로 풀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한 본보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태호 성동소방서 소방관은 “불법주정차 등 많은 지장물로 인해서 소방차 출동에 어려움이 컸다”며 “전국 최초로 성동구에서 주민들과 함께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이런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소방차 진입로 확보 시연회를 통해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소방차 씽씽’ 리빙랩 활동과 성동구의 선도적인 스마트 기술의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다”며 “소방차 진입로 확보 사업은 주민 참여와 민관협업, 스마트 IT기술 접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참여 리빙랩의 뜻 깊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감사의 정원’ 관련 국토부 지적사항 의견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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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병원, ‘영등포구 안심퇴원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 의료기관 협약 체결

[TV서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은 2월 24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영등포구 안심퇴원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 의료기관 협약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기반의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 환자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퇴원 이후에도 안정적인 회복과 일상 유지를 지원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영등포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퇴원 이후 단계까지 이어지는 의료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급성기 치료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이 많은 만큼,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 역시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 유인상 의료원장은 “퇴원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회복 과정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환자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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