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금)
[TV서울=변윤수 기자] 가수 봉자씨가 TV서울 '2019 송년의 밤' 초대가수로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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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나재희 기자] 여야 지도부는 15일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일제히 참석한다.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이 자리한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지도부는 광복절 경축식에만 참석하며, 이날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에는 불참할 전망이다. 80주년 광복절 취지에 맞지 않는 데다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에 대한 특별사면에 항의하는 차원이라고 두 정당은 설명했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건강 등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수감 중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초청에서 제외됐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보훈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게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시는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이달 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아트센터인천에서는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며 대형 태극기 만들기, 무궁화 묘목 배부, 독립군 체험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선열들이 되찾은 고귀한 빛을 지키기 위해 보훈 가족 예우를 강화하고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양말, 외투 등에 은행 돈 약 4억원을 훔치고 이를 도박 자금으로 써먹은 40대 은행원이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홍천 한 은행에서 일하던 A씨는 지난해 12월 은행 금고에서 5만원권 지폐 묶음 여러 개를 양말 속에 넣어가는 등 6차례에 걸쳐 현금 2억1천200만원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 자리에 보관 중이던 은행 돈 1억5천만원과 약 3천만원에 달하는 미화 2만달러를 종이 가방과 외투 주머니 등에 넣어 가지고 가는 등 총 3억9천133만원을 횡령했다. 조사 결과 A씨는 훔친 돈을 온라인 도박 자금 등으로 사용했다. 송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단기간 횡령한 액수의 총액이 무려 약 4억원에 이르고, 피고인이 은행으로부터 변상 판정 통지받은 1억8천만원 중 500만원만 변제하고 나머지는 온전히 은행의 피해액으로 남아 있는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벌금형을 초과하는 범죄 전력은 없는 점, 업무상 횡령액 약 4억원 중 상당 부분에 대해 반환 조치가 이뤄진 점, 여러 지인이 선처
[TV서울=신민수 기자] ‘제1회 자원봉사 1만봉기 Run 마라톤축제’가 오는 11월 22일,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주최,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TV서울, 영등포구육상연맹 후원,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이 주관하며, 10km. 5km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선착순 2,50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내년 3월 1일 광화문에서 여의도-상암월드컵공원까지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6 아시아자원봉사마라톤대회’에 우선참가권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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