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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경원 예비후보, 여의도시범아파트 노후화 시설 및 주민 안전 살펴

  • 등록 2021.02.05 14:10:00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나경원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오후 여의도시범아파트를 방문해 아파트 노후화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시범아파트는 대한민국 최초의 단지형 고층 아파트로, 여의도 종합 개발계획에 따라 1971년 10월 준공됐으며, 그해 12월 입주를 시작했다. 현재 24개동 1,578세대 6천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시범아파트는 화재 및 안전에 큰 위험이 있다는 판단을 받아 구청으로부터 시설물 안전 및 유지 관리를 위한 특별법에 의해 3종 시설물로 지정됐고, 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은 뒤 2017년 한국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2018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도전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상위 계획인 지구단위계획과의 정합성이 필요하다며, 지구단위계획이 마련될 때까지 여의도시범아파트의 정비계획을 보류했다.

 

나 예비후보는 이날 먼저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여의도 시범아파트 정비사업위원회 이제형 위원장으로부터 현황 보고와 주민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청취했다.

 

 

 

이제형 위원장은 “1600여 세대 6천여 명의 주민들이 매일 붕괴의 위험 속에서 떨고 있다”며 “아파트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각 종 안전사고가 1만여 건에 이른다”며 “최선을 다해 유지보수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하루빨리 시가 빨리 정비계획 변경안을 재상정해 통과시켜주는 것이 급선무”라고 했다.

 

주민들은 “아파트 노후화로 인해 파이프가 부식되어 녹물이 나오고, 물이 새고, 곰팡이가 발생하고, 천장이 내려앉는다. 주민들도 수십 년 같이 살았지만 그런 사고 때문에 불화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또, 아파트 건물이 너무 오래되어 삭아서 콘크리트가 떨어지는데, 차 위로 떨어지거나 지나다니는 주민들에게 떨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나 예비후보는 이제형 위원장으로부터 정비사업위원회가 발간한 안전사고백서를 전달받은 뒤 아파트 지하 변압시설과 세대를 직접 방문해 이어 아파트 지하 변압시설을 살펴 본 뒤, 직접 세대를 방문해 주민들의 피해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노후화된 아파트에서 안전의 위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다”며 “기본적으로 주민이 원하는 것은 해드리는 것이 맞다. 그동안 시와 정부가 주민이 원하는 것을 억지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주민들이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진 시의원, “실내공기질 관리정책의 시민 체감 미흡, 적극 홍보와 맞춤형 기준 필요”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서울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실태와 개선에 관한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정책이 제도적 기반에도 불구하고 시민 체감도와 정책 신뢰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대학교 하현상 교수가 책임 수행한 연구용역으로, 서울시민 1,002명을 대상으로 지하철역사·의료기관·어린이집·노인요양시설 등 중점관리시설과 도서관·대규모 점포·학원·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전반에 대한 실내공기질 인식과 정책 평가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시민들이 가장 빈번하게 이용하는 시설 유형은 중점관리시설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하철역사와 의료기관이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간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지하철역사와 지하도 상가는 이용 빈도가 높으며, 동시에 공기질에 대한 우려도 큰 시설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청년층이 지하철역사·학원·PC방 이용 비중이 높았고, 중·장년층은 의료기관·대규모 점포·업무시설 이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직업별로도 이용 시설 유형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 실내공기질 정책이 획일적 기준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삶의 품격이 자부심 되는 도시 만들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6일,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변화하는 강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주민 대표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구정 참여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동의 미래 비전과 구정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구민과 함께 뜻을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는 팝페라 그룹 ‘참빛아트뮤직’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강동구민대상 시상식, 구청장의 신년사,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 영상과 주요 내빈의 신년 덕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도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사회발전 ·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개인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발전·봉사부문에서는 단체상에 KDW웨딩, 개인상에 김동오씨가 선정되었으며, 환경부문은 일자산회 숲사랑자원봉사단, 효행·선행부문은 서귀임씨, 문화·체육부문은 김종수씨, 경제발전부문은 황희연씨, 교육 부문은 (사)청송교육문화진흥회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서 ‘50만 강동구민의 꿈과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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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12·3 비상계엄 책임 통감... 국민 눈높이에서 새롭게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계엄·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기는 변화'라는 주제로 연 기자회견에서 "12·3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고, 당원들께도 큰 상처가 됐다"며 "국정 운영의 한 축이었던 여당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이 점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잘못과 책임을 국민의힘 안에서 찾겠다. 오직 국민 눈높이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과거의 일들은 사법부의 공정한 판단과 역사의 평가에 맡겨놓고,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당 안팎에서 요구해 온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는 점을 분명히 함으로써 이 같은 뜻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 대표는 6·3 지방선거 전 보수 대통합 요구와 관련, "이기는 선거를 위해 폭넓게 정치 연대도 펼쳐나가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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