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결산심사 착수…尹 '고발사주' 의혹도 쟁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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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결산심사 착수…尹 '고발사주' 의혹도 쟁점 전망

등록 2021.09.06 10:50:57

이종배 신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8월 3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2020 회계연도 결산 심사에 본격 착수한다.

예결위는 이날부터 이틀간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 뒤 오는 8∼9일엔 각각 경제부처,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거치면서 정부의 지난해 예산 씀씀이를 점검한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출석하는 만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 당시 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도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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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전 교실 내 태극기 비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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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아이낳은 무주택 가구 주거비 72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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