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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른문화주차운동본부, 대한노인회중앙회와 업무협약

시니어 고용 창출과 일자리 사업 장려

  • 등록 2021.09.23 10:12:03

 

[TV서울=이천용 기자] (사)바른문화주차운동본부(이사장 이완규)는 노령화 시대에 활력 있고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함께 나서고자 (사)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오후 용산구 효창동 소재 대한노인회중앙회 사무실에서 ’노령화 시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한노인회중앙회와 바른문화주차운동본부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규 바른문화주차운동본부 이사장과 김호일 대한노인회중앙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100세 시대에 살아가는 전문화된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노인 일자리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시니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바른문화주차운동본부는 앞으로 시니어 고용 창출과 일자리 사업을 장려하기 위해서 현재 스마트마킹협동조합과 함께 운영중인 스마트파킹 플랫폼 사업분야와 지속적인 사업으로 운영중인 ‘크린워터 시스템‘ 노후배관 설비사업에도 인력을 창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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