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일)
[TV서울=변윤수 기자]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상임대표 이병석)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소재 대청타워 회의실 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원만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업계획를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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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이현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1일 저녁 윤 대통령 주최 환영 만찬에 잠시 들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만찬 전 현장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인사를 잠깐 나누고 가는 그런 아주 간단한 과정이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만찬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만찬 불참 이유에 대해 "원래 조용하게 (내조)하기로 했고, 특별히 공식 일정 같은 걸 애초 잡지 않았기 때문에 만찬에 굳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 장소에 대해서는 "그게 만찬장 입구가 될지 그 전에 영접하는 장소가 될지 등은 (알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아시아 순방에 동행하지 않음에 따라 상호주의 외교 원칙에 따라 김 여사도 이번에는 윤 대통령과 일정을 같이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여사는 오는 22일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캐나다에서 원숭이두창(monkeypox) 확진 사례가 5건으로 늘었다고 캐나다 공중보건국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공중보건국의 테레사 탬 최고보건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내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사례 24건을 조사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CBC 방송이 보도했다. 이번에 확인된 5건은 모두 퀘벡주에서 발생했다고 주 당국이 밝혔다. 퀘벡주는 전날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 2건을 확인했다. 탬 보건관은 현재 위니펙의 국립미생물연구소가 퀘벡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에서 수집된 표본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곧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 여러 건이 추가로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어느 정도로 감염이 확산했는지 우리는 전혀 알지 못한다"며 "조사가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사 대상 가운데 발병 사례가 많은 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시점에서 전체 국민에 대한 전반적인 위험도는 '낮은 단계'라면서 원숭이두창이 캐나다를 포함해 서방 세계로 번지고 있는 이유를 규명하기 위해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주로 중
[TV서울=이천용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법무법인 인턴 경력 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20일 오후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최병률 원정숙 정덕수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미국 N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가수 알렉사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우승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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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2년 05월 21일 11시 5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