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가 ‘제42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후 3시 30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로 구성, 장애인 복지에 관한 기본방향 수립 및 기획·조사 등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사항을 논의하는 위원회다. 작년 4월 1일 제6기 위원회(임기3년)가 출범했다. 이번 정기회에선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단체장, 장애인 관련 전문가·학계 등 19명이 참석한다.
시는 장애인 관련 단체·학계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장애인복지시책에 충실히 반영하고자 2005년부터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