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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천t 폐기물 뒤집어가며 진화' 고흥 야적장 화재 나흘째

  • 등록 2022.09.29 09:19:39

 

[TV서울=박양지 기자] 전남 고흥군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29일 전남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0시 53분께 고흥군 도양읍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진화율은 약 70%이며, 잔불 정리 등을 고려하면 내일까지 진화 작업을 완료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2대 장비와 27명 소방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진화가 완료되면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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