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올해 수능 치르는 스타는…케플러 강예서·배우 이채윤 등

  • 등록 2023.11.15 17:50:06

 

[TV서울=신민수 기자] 오는 16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2005년생 스타는 누가 있을까.

가요계에서는 걸그룹 케플러의 강예서, 트리플에스의 유빈과 지우, 첫사랑의 수아, 위클리의 조아, 로켓펀치 다현, 라임라잇 가은 등이 올해 수능을 치른다.

보이그룹 가운데서는 이펙스의 예왕과 제프, 루네이트의 지은호가 올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다.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 출연해 주목받은 래퍼 고은이도 수능을 본다.

 

트리플에스의 유빈은 소속사 모드하우스를 통해 "열심히 읽고 풀어보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고3 수험생들이 다 같이 잘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로켓펀치 다현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심히 준비한 대로 잘 풀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배우들 가운데서는 '아라문의 검'의 이채윤, '작은 아씨들'의 전채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박상훈 등이 올해 수능을 치른다.

반면 시험장 대신 연습실을 선택한 2005년생 아이돌도 있다.

걸그룹 엔믹스의 지우, 트라이비의 소은, 빌리의 시윤,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박건욱과 트레저의 소정환 등이다.

 

제로베이스원 측 관계자는 "박건욱은 그룹 제로베이스원으로서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도시공사 전·현직 직원들, 통상임금 항소심도 승소

[TV서울=신민수 기자] 광주시도시공사의 평가급은 고정 임금인 통상임금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나왔다. 광주고법 민사2부(김성주 고법판사)는 광주도시공사 현직·퇴직 직원들이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도시공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중 18명에게 재산정 법정수당 차액을 추가 지급하라고 해 미지급 임금 총액이 2억3천500만원에서 2억4천800여만원으로 증액됐다. 공사는 직원들에게 차등 지급한 내부 평가급을 통상임금에서 제외하고 임금을 산정했는데, 직원들은 성과 등급 최하를 받더라도 기본월급의 75%는 고정적으로 받으니 통상임금에 포함돼야 한다며 2018년 10월~2021년 9월분 미지급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공사는 "통상 임금은 추가 조건 충족 없이 당연히 지급돼야 하는 성격인데, 평가급은 조건이 충족돼야 지급해 고정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2심 재판부는 "근무 실적 최하 등급을 받더라도 일정액을 지급하는 경우, 최소한도의 임금은 고정적 임금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






정치

더보기
총선 수습 첫발도 못 뗀 與…두달짜리 비대위원장 오리무중 [TV서울=나재희 기자] 4·10 총선 참패 이후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이 수습 절차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비대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연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관련 상황을 공유한다. 앞서 국민의힘이 내놓은 수습 로드맵은 비대위 구성과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새 당 대표 선출이다. 따라서 이번 비대위원장은 전대를 준비하는 관리형 모델이다. 전권을 쥐고 당 수습을 이끄는 역할이 아니어서 권한이 제한적이고 임기도 두 달 안팎 정도다. 이렇다 보니 당내에서 비대위원장을 선뜻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에 "비대위원장 인선 문제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된 것이 없다"며 "당이 어려운 상황인데 다들 고사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당초 윤 권한대행은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 선출에 앞서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계획이었으나 '구인난' 때문에 이 목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 권한대행이 그간 접촉한 당내 중진들은 잇달아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