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 (토)

  • 흐림동두천 29.4℃
  • 흐림강릉 31.7℃
  • 구름많음서울 30.4℃
  • 구름많음대전 31.4℃
  • 흐림대구 30.5℃
  • 구름많음울산 30.9℃
  • 광주 27.6℃
  • 구름조금부산 30.3℃
  • 흐림고창 30.0℃
  • 제주 29.8℃
  • 흐림강화 29.6℃
  • 구름많음보은 30.2℃
  • 흐림금산 30.2℃
  • 흐림강진군 29.0℃
  • 구름많음경주시 33.0℃
  • 구름많음거제 29.2℃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영등포신문, ‘2023 송년 및 후원의 밤’ 개최

  • 등록 2023.12.11 10:05:17

 

[TV서울=변윤수 기자] TV서울·영등포신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지난 8일 오후 6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2023 송년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올 한 해 동안 영등포신문과 TV서울에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용숙 회장을 비롯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문병호·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최종열 영등포세무서장 시·구의원 등 많은 내빈과 지역인사, 신문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KBS아침마당 도전꿈의 무대에 출연해 5연승을 기록한 가수 명진을 비롯해 김주연‧전옥경‧유화‧수니킴‧춘자 등 가수들의 화려한 식전 축하공연 이후 편집자문위원회 김학모 사무총장의 사회로 유공자 표창(공로패, 모범납세자 표창, 의정대상, 모범공무원상, 사회봉사대상, 문화예술대상), 축사, 격려사, 환영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창간 28년을 맞은 영등포신문과 개국 10주년을 맞은 TV서울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2024년 한 해도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영등포신문과 TV서울의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는 영등포 구민과 서울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영등포 대전환 시대에서 구민들의 꿈과 희망이 살짝 꽃 피울 수 있도록 영등포신문과 TV서울이 앞으로도 우리 구정의 동반자로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선희 의장도 “올 한 해도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낸 보도로 영등포구와 서울시 발전에 기여해 주신 김용숙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오신 전문 역량과 언론인으로서 올바른 소명 의식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정표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계속해서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김민석 국회의원, 문병호·박용찬 당협위원장도 “영등포신문과 TV서울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역언론으로서 지역 현안을 충실하게 다뤄낸 보도로 구민의 삶과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유태전 상임고문과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도 격려사와 환영사를 통해 “귀한 시간을 내어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새해에도 영등포신문과 TV서울이 변함 없이 정론직필의 자세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 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김용숙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영등포신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병열 전 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 명예회장과 김한중 전 영등포유통상가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종열 영등포세무서장은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기업인으로서 국가경제 및 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세행정 발전에 적극 협조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금호종합포리 유길현 대표이사와 케이피커뮤니케이션(주) 신동환 대표이사에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여했다.

 

 

계속해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김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서구의회 박학용 부의장, 여수시의회 박영평 해양도시건설위원장, 영등포구의회 임헌호 의원, 여수시의회 이미경 의원, 부평구의회 정한솔 의원에게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또,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타의 모범이 된 강서구청 아동청소년과 곽진영 과장, 영등포동 주민센터 안제상 행정팀장, 영등포구의회 유승석 주무관, 영등포소방서 이찬휘 소방사, 서울영등포우체국 이기상 우정주사보에 모범공무원상을 수여했다.

 

 

이어 김용숙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발휘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단체상)과 이근규 전 충북 제천시장, 장혁 제주 협재리 직전 회장, 신용원 메디쥬얼리 대표, 고종윤 법률사무소 고종윤 대표변호사,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 이종설 좋은세상만들기봉사연대 부회장, 강혜경 ㈜희망하우징 대표이사, 박시종 (사)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이사, 양형수 제주시 농촌지도자 감사, 이종수 서울신문 춘천지사장, 강태원(도림동), 강성수 이육회 회장, 이순영 대림이용원 대표, 이영수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대리에게 사회봉사대상을,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가수 황성아‧전옥경‧유화‧김주연에 문화예술대상을 수여하고 가수 춘자‧김미미를 TV서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림픽] '센강 개회식 기수' 김서영·우상혁 "특별한 추억"

[TV서울=변윤수 기자] 김서영(경북도청)과 우상혁(용인시청)이 사상 최초로 '강 위'에서 열린 개회식 기수로 나서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센강을 따라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둘은 보트 위에 올라 대형 태극기를 함께 들었다. 프랑스 파리의 식물원 근처 오스테를리츠 다리를 출발해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까지 이어진 선수단 행진에서 한국은 206개 참가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다. 4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서는 한국 수영 여자 경영의 간판 김서영과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은 밝은 표정으로 보트 위에 섰다. 큰 함성을 지르며 개회식을 만끽한 우상혁은 "특별한 개회식에서 기수를 맡아 정말 영광스럽다. 경기 준비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배를 타고 센강을 지나갈 때의 감동은 평생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며 "보고 싶었던 오륜기가 있는 에펠탑도 봐서 올림픽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 좋은 기운 이어받아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野 "한국거래소,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이상거래 심리 돌입"

[TV서울=나재희 기자] 이른바 '이종호 채팅방'에서 거론된 이후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등 정무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늘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대한 이상거래 심리를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의 중심인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속한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체크하고'라는 메시지가 나온 이후 거래량과 주가가 급등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이라는 점을 거론하면서 "모든 시작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이종호라는 주가 조작범이라는 점, 주가 부양의 시작 또한 김건희 여사의 우크라이나 영부인 만남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정부의 외교국방 정책 정보를 주가조작에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거대한 의혹"이라며 "한국거래소는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심리분석을 마치고 금감원과 금융위의 조사 향후 검찰의 수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정치

더보기
野 "한국거래소,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이상거래 심리 돌입" [TV서울=나재희 기자] 이른바 '이종호 채팅방'에서 거론된 이후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등 정무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늘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대한 이상거래 심리를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의 중심인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속한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체크하고'라는 메시지가 나온 이후 거래량과 주가가 급등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이라는 점을 거론하면서 "모든 시작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이종호라는 주가 조작범이라는 점, 주가 부양의 시작 또한 김건희 여사의 우크라이나 영부인 만남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정부의 외교국방 정책 정보를 주가조작에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거대한 의혹"이라며 "한국거래소는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심리분석을 마치고 금감원과 금융위의 조사 향후 검찰의 수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