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5일까지 '제5기 관악청년네트워크' 신규위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관악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 협치 기구다.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일자리, 문화예술, 사회참여, 생활안정 등 4개 분과에서 의제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관악구민과 관악구 생활권자 중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관악구 청년정책과로 이메일(cay64@ga.go.kr) 또는 팩스(02-879-7822)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