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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경찰특공대 사격훈련 중 오발 사고

  • 등록 2024.04.12 17:22:48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 사격 훈련 중 오발 사고가 발생해 대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2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경 서초구 남태령 사격장에서 훈련하던 특공대원 A씨가 오발 추정 사고로 다쳐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총탄은 A씨의 왼쪽 팔꿈치 아랫부분을 관통한 뒤 왼쪽 허벅지에도 상처를 입혔다. 경찰은 A씨의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방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중요범죄를 예방·진압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매일 위험하고 어려운 훈련을 하며 최대한 안전에 유의하지만 부상자가 발생하는 일도 있다"며 "A씨의 치료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중도보수 헤게모니 잡게 될 것… 당원 한달새 1.5만 명 증가”

[TV서울=변윤수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9일 국민의힘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놓고 파열음이 나는 데 대해 "전례 없는 막장 드라마"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중도 보수 진영의 헤게모니는 개혁신당과 이준석이 잡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 언론 지분의 상당 부분을 막장 드라마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운동이나 정책 발표 등의 관심도가 떨어진 건 사실"이라면서도 "막장 드라마가 잠시 관심을 끌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지나고 나면 실망감이 그들을 휘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교총 방문에서 자신이 내놓은 수학 공교육 시스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수학교육국가책임제' 공약 등을 놓고 교총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 후보는 다자녀 가구가 소유한 차량에는 분홍색 번호판을 부착해 고속도로 전용차선 이용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 선대위 정책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3자녀 이상 가구가 소유한 차량 1대에 대해 핑크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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