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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씨] 오전까지 강원 영동·경상 동해안 비…미세먼지 '좋음'

  • 등록 2024.04.21 09:26:01

[TV서울=신민수 기자] 지구의 날이자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온다.

전북은 오전까지, 전남권과 경북 남서 내륙, 경남 북서 내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을 제외한 지역의 비는 약하게 발달한 낮은 비구름에 의해 내리는 것이어서 양이 적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인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다음은 2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흐림] (14∼23) <30, 20>

▲ 인천 : [흐림, 구름많음] (14∼21) <30, 20>

▲ 수원 : [흐림, 흐림] (13∼23) <30, 30>

▲ 춘천 : [흐림, 흐림] (12∼21) <30, 30>

▲ 강릉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12∼16) <70, 30>

▲ 청주 : [흐림, 흐림] (14∼21) <30, 30>

▲ 대전 : [흐림, 흐림] (13∼21) <30, 30>

▲ 세종 : [흐림, 흐림] (13∼21) <30, 30>

▲ 전주 : [흐림, 흐림] (15∼21) <30, 30>

▲ 광주 : [흐림, 흐림] (15∼20) <30, 30>

▲ 대구 : [흐림, 흐림] (13∼18) <30, 30>

▲ 부산 : [흐리고 한때 비 곳, 흐림] (14∼18) <60, 30>

▲ 울산 : [흐리고 비, 흐림] (14∼16) <60, 30>

▲ 창원 : [흐림, 흐림] (14∼18) <30, 30>

▲ 제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림] (15∼19) <60, 30>


최진혁 시의원, “전세9년 갱신 도입 시 전세시장 공급 위축 및 월세화 가속”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3)이 대표발의한‘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대 촉구 건의안’이 지난 1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주택공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10월 국회에 발의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전세9년 갱신’ 조항에 대해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현재 ‘2년+2년(총 4년)’인 임대차 보장 기간을 ‘3년+3년+3년(총 9년)’으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최진혁 의원은 건의안을 발의하고 “임대차 기간을 인위적으로 9년까지 늘릴 경우, 임대인들이 미래의 시세 상승분을 반영하기 위해 신규 계약 시 보증금을 대폭 올리거나 아예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한 바 있다. 최 의원은 “이미 서울 전세시장은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데, 장기 임대가 강제되면 ‘전세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며 “결국 신규 전세가격 폭등으로 이어져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신규 진입 계층의 주거 비용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치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진혁 의원은 “전세사기의 본질적 원인은 정보 비대칭과 보증금 보호장치 부실, 악성 임대인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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