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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조영재, 한국 속사권총 첫 올림픽 메달

  • 등록 2024.08.05 17:30:58

 

[TV서울=변윤수 기자]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한국 사격에 6번째 파리 올림픽 메달을 선사했다.

 

조영재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25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사격 선수 가운데 속사권총에서 메달을 얻은 건 조영재가 최초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로 이번 대회 6개의 메달을 획득해 2012 런던 올림픽(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을 뛰어넘어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냈다.

 

 

한국 사격은 여자 공기권총 오예진(19·IBK기업은행), 여자 공기소총 반효진(16·대구체고), 여자 25m 권총 양지인(21·한국체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박하준(24·KT)-금지현(24·경기도청)이 공기소총 혼성, 김예지(31·임실군청)가 여자 공기권총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속사권총 결선은 6명의 선수가 4초 안에 5발을 모두 쏴야 하는 시리즈를 세 차례 실시해 모두 15발을 사격한다.

 

이때 9.7점 이상 맞혀야 1점을 얻고, 9.7점 이하면 한 점도 얻지 못한다.

 

이후 5발씩 사격해 최하위 선수가 한 명씩 떨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영재는 첫 번째 시리즈와 두 번째 시리즈 모두 5발 가운데 3발을 맞혀 전체 4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그리고 3시리즈에서 5발을 모두 표적에 명중시키며 합계 11점으로 리웨훙(중국)에 1점 뒤처진 공동 2위로 나섰다.

 

한 명씩 최하위가 떨어지는 4시리즈부터는 대다수 선수가 흔들렸다.

 

조영재는 여기에서도 자신의 흐름을 유지하며 4발을 맞혀 15점으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그리고 5시리즈 역시 4발에 적중해 19점으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순항하던 조영재는 6시리즈에서 2발을 맞혀 21점이 됐고, 리웨훙이 5발을 맞혀 23점으로 선두가 됐다.

 

이때 조영재는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고, 슛오프 끝에 왕신졔(중국)가 살아남아 3명의 선수가 메달 색을 놓고 다투게 됐다.

 

이 시점에서 리웨훙이 23점으로 1위, 조영재가 21점으로 2위, 왕신졔가 20점으로 3위였다.

 

조영재는 7시리즈에서 3발에 적중해 24점으로 은메달을 확보했고, 리웨훙이 27점으로 1위를 달렸다. 동메달은 23점의 왕신졔에게 돌아갔다.

 

먼저 사격을 한 리웨훙은 마지막 시리즈에서 5발을 다 맞혀 금메달을 확정했고, 조영재는 1발을 추가해 25점으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尹, 이종섭 수사 요구 거세지자 "이제 호주로 내보내자"

[TV서울=나재희 기자] 피의자 신분이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로 도피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에게 "이제 이종섭을 호주로 내보내자"고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해병대 박정훈 대령의 항명 혐의 재판을 통해 국방부 수뇌부의 수사외압 정황이 알려져 야당을 중심으로 이 전 장관을 수사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던 때였다. 29일 연합뉴스가 확보한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의 공소장에는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조 전 안보실장에게 내렸던 구체적인 도피 지시 발언이 담겼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을 연결고리로 자신까지 수사외압 의혹의 수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호주로 내보내려 한 것으로 봤다. 윤 전 대통령이 가장 먼저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을 언급한 것은 2023년 9월 12일로, 이 전 장관이 수사외압 의혹이 불거져 사의를 표명한 날이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조 전 실장에게 "야당이 탄핵을 하겠다고 해서 본인이 사표를 쓰고 나간 상황이 됐는데, 적절한 시기에 대사라든지 일할 기회를 더 줘야 하지 않겠냐", "공관장을 어디로 보내면 좋을까?"라고 물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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