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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野, 2월 임시회 일정 잠정합의

  • 등록 2025.01.21 17:32:43

 

[TV서울=이천용 기자] 여야가 2월 임시국회 일정을 잠정 합의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내달 3일부터 2월 임시국회를 여는 방안에 대해 여야 간 이견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2월 임시회는 10일과 11일에는 교섭단체 연설을 진행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는 대정부 질문을 실시하는 안이 유력하다.

 

다만 여야는 이른바 '서부지법 난입 사태'와 관련한 현안 질의를 개최하는 일정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하자고 제안했으나, 국민의힘은 이에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민의힘 김상훈·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번 주 만나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법안들로는 '반도체 특별법',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해상풍력특별법' 등 앞서 여야가 합의 처리에 공감대를 보인 미래 먹거리 4법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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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金인준 표결 강행 가능성… "새 정부 일 못하게 하는 건 대선 불복“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여당 단독 처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인준안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상법 개정안도 3일 본회의에서 일괄처리를 우선 목표로 삼았다. 다만 추경과 상법 개정안은 야당과 협의를 거쳐 늦어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4일까지는 반드시 처리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에 반발하는 한편 상법은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선회한 만큼 여당 일방 처리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은 실용 내각이자 내란 종식·사회 대개혁을 과감하게 실현한 개혁 내각"이라며 "먼저 김 후보자 인준안을 신속 처리하겠다. 신속한 인준과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통해 새 정부 국정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 인준을 두고 양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경제는 심리이고 타이밍"이라며 "민주당은 이번 주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을 통과시키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코스피 5,000 시대의 마중물이 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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