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곽재근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액티브 시니어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배송 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액티브 시니어란 뛰어난 체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퇴직 후에도 활발한 문화·소비 활동을 이어가는 장년층을 의미한다. 구는 민간기업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구와 ㈜GS리테일은 지난 14일 구청 기획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취업 확정형 민간 일자리 연계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GS리테일이 서울시 자치구 중 동작구와 최초로 어르신 배송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점이 주목된다. 협약에 따라 구는 ▲교육과정 설계 ▲배송원 모집 및 교육 ▲수료생 취업 연계 등을 담당하며, ㈜GS리테일은 ▲교육 지원 ▲배송원 고용 ▲배달 수수료 지급 등을 맡는다. 구는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관내 60세 이상 구직 희망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동작취업지원센터(1588-3690, 02-829-341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29일부터 3
[TV서울=곽재근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마스터 PB(자체브랜드) 'PBICK'(피빅)이 리뉴얼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천만개를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CU는 고물가로 인해 합리적 가격대의 PB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10년 만인 지난 5월 마스터 PB를 기존 'HEYROO'에서 'PBICK'으로 교체했다. PBICK은 스낵류를 시작으로 HMR(간편가정식), 육가공류, 음료, 화장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해 현재 120종 이상으로 상품을 확대했다.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천만개를 넘었고 매출 규모는 650억원에 이른다. 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닭가슴살 득템' 시리즈로 페퍼, 오리지널, 훈제 3종이 나란히 1∼3위에 자리했다. 유선웅 BGF리테일[282330] 상품본부장은 "PBICK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확실한 품질'을 모두 갖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PB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2025년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에 참여한 공공 및 민간건물 6,322개 동 중 5,987개 동의 등급평가를 완료하고, 15일 오전 9시 저탄소건물지원센터 누리집(ecobuilding.seoul.go.kr)에 최종 등급을 공개한다. 서울에 소재한 건물 1만 5천여 동 중 총 6,322개 동(공공 3,331개 동, 민간 2,991개 동)이 참여했으며, 2024년도 준공 등 일부 평가가 불가한 건물을 제외한 5,987개 동에 대한 등급을 산정했다.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는 서울시 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 정도를 차지하는 건물부문 온실가스를 적극적으로 줄이기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도입했다.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위해 공공·민간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건물 관리자가 자율적으로 신고해 에너지사용량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제도로, 시는 지난해 건물 에너지사용량 등급을 공개한 바 있다. 신고 대상은 공공건물 연면적 1천㎡ 이상, 민간건물 연면적 3천㎡ 이상의 비주거용 건물이다. 전년도 사용한 에너지(전기, 도시가스, 열에너지)를 건물 관리자가 신고하면, 서울시가 건물의 용도 및 규모에 따라 단위 면적당 사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8~19일 서울식물원, 마곡중앙로, 마곡광장 일대에서 '제23회 허준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허준의 애민정신과 지혜를 현대적으로 구현한 이번 축제는 전통의학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의료건강문화축제로 꾸며진다. 총 5개 구역에서 8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는 18일 오전 8시 30분 '허준런'으로 문을 연다. 한강과 서울식물원을 배경으로 하는 전국단위 러닝 대회다. 개막식에서는 AI로 복원된 허준이 무대에 등장해 동의보감의 지혜와 현대의 건강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3D 홀로그램 비전선포식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따뜻한 의술'이라는 축제 비전을 선보인다. 이어 '허준콘서트'에서는 가수 케이윌, 김희재, 김완선, 설하윤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둘째 날인 19일 오전에는 전국 초등학생 250명이 참여하는 '허! 주니어 선발대회'가 열린다. 아이들이 유생 복장을 하고 동의보감과 강서구 역사에 관한 퀴즈를 푸는 체험형 학습 무대다. 오후 7시에는 동의보감 탄생 415주년을 기념한 '허준음악회'가 열린다. 개그맨에서 지휘자로 변신한 김현철의 오케스트라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TV서울=곽재근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끌려갔던 이스라엘 인질들이 13일 오전(현지시간) 풀려나기 시작했다.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따라 이날 하마스가 석방 대상 생존 인질 20명 중 첫 7명을 적십자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IDF)은 성명에서 "가자지구 북부의 인도 지점에서 인질 여러 명이 인계될 예정"이라며 "군은 앞으로 추가로 적십자에 인도될 예정인 인질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석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평화 구상에 따라 지난 10일 발효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합의 1단계에 따라 이뤄졌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충북도의 도립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앞마당을 내준 동물위생시험소가 냉가슴을 앓고 있다.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산하 축산시험장의 초지가 줄어든 가운데 이 시험장 이전 작업은 답보 상태에 빠졌고, 공사 과정에서 정전·단수 등 잦은 사고로 피해를 겪고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처지여서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축산시험장 초지 중 약 5만㎡에 45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준공식을 열 계획이다. 다만 47억원이 투입된 이 파크골프장은 도가 운영 근거 등이 담긴 조례 제정 등 선행 절차를 완비하지 못해 실제 개장을 내년으로 미뤄야 하는 상황이다. 도는 개장과 별개로 '준공 팡파르'를 울리겠다는 생각인데, 동물위생시험소 입장에선 달갑지만은 않다. 도는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축산시험장 이전 계획이 확정되지도 않은 지난 5월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의 첫 삽을 떴다. 지역사회에서 '선후가 바뀐 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이 거셌지만, 도는 강행 의지를 꺾지 않았다. 이러는 사이 2029년까지 450억원을 들여 지금의 축산시험장을 영동군 일원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은 행정안전부 지방재
[TV서울=곽재근 기자]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를 사흘 앞둔 10일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앞 대기 장소에 대법원 등 피감기관 직원들이 붙여 둔 종이에 기관명이 적혀 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경기 평택시는 축산농가의 사기 진작 및 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달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시 농업생태원에서 '2025년 평택축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평택축산농협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주민참여예산으로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관내 생산 농축산물 홍보 및 할인 판매가 진행되고, 숯불구이존도 운영된다.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축산체험, 가족형 이벤트,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이 행사에 1만5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지반 침하의 주요 원인인 노후 하수관 정비에 본격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우선 정비가 시급한 하수관로 79㎞ 구간에 대해 25개 자치구에 예산을 추가 배정하고 정비 확대를 추진한다. 또 서울의 하수관 노후화는 다른 광역시에 비해 심각한 수준으로 하수관 정비를 위해 국비 지원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의 전체 하수관로(1만866㎞) 가운데 20년 이상 된 하수관로(7천182㎞)의 비중은 66.1%에 달한다. 6대 광역시 평균 하수관로 연장은 5,906㎞로, 이 중 20년 이상 하수관로가 차지하는 비중은 56.2%(3천320㎞)이다. 또 최근 5년간 발생한 지반침하 122건 중 '하수관 손상에 의한 사고'는 51건으로 약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시급한 구간부터 정비에 나선다. 30년 이상 노후관과 과거 지반침하 발생 지역을 정밀조사한 결과, 총 124㎞ 구간의 긴급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해당 구간을 정비하는 데 필요한 예산은 1,860억원으로 추산된다. 시는 현재까지 확보한 예산 1,325억원(시비 987억원·국고보조금 338억원)을 우선 투입해 79
[TV서울=곽재근 기자]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비는 이어지겠다. 10일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북부와 충남북부에도 각각 오후와 밤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 비는 주말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토요일인 11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다. 12일은 강원동해안·산지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남부·강원내륙·충남북부·충북중부·충북북부에 새벽까지, 대전·세종·충남남동내륙·충북에 오후 중, 전라동부와 영남에 오후부터 밤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중국 발해만 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와 12일 새벽까지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비를 뿌리겠으며 이후엔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기압골에서 부는 찬 동풍이 유입되거나 동풍과 우리나라 남쪽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부는 남풍이 충돌하면서 비가 내리겠다. 주말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서해5도·강원북부 20∼60㎜(서해5도 많은 곳 80㎜ 이상), 강원중부·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 10∼40㎜, 서울·인천·경기남부 5∼40㎜, 강원남부동해안 5∼20㎜,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5∼10㎜, 충청 등 나머지 지역 5㎜ 안팎이다. 주말 이후 13일과 14일엔 전국, 15일엔 강원영동과 남
[TV서울=곽재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개발도상국 대상 국제연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주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유엔 해비타트(인간정주위원회) 어워드' 특별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유엔 해비타트 어워드는 유엔 산하 기구인 유엔 해비타트가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과 정주 환경 개선에 성과를 낸 개인, 기관, 단체에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받은 특별상은 탁월한 업적이나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비정기적으로 주어진다. 도는 2006년 유엔 해비타트와 협약해 국제 연수기관인 '국제도시훈련센터'를 설립했고, 이듬해부터 현재까지 61개국 3천950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센터를 통해 도시개발,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원지역이 가진 정책·성공사례를 교육하고 국제교류를 활발히 이끌어왔다. 시상식은 '세계 해비타트의 날'(World Habitat Day)인 지난 6일 유엔 해비타트 본부가 위치한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렸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2007년부터 국제연수를 통해 도시개발과 정주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꾸준히 공유해 왔다"며 "3천950명의 동창생과 이 영광을 나누
[TV서울=곽재근 기자] 경기 성남시는 임산부들을 위해 태교 음악회와 백일해 무료 예방 접종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태교 음악회는 오는 10일 오후 7시 분당구 구미동 성남물빛정원 내 뮤직홀에서 열린다. 금난새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해설을 곁들이는 음악회로 진행한다. 메조소프라노 백재은과 소프라노 구민영이 출연해 슈만의 '당신은 한 송이 꽃과 같이', 김성태의 '산유화', 슈베르트의 '들장미' 등을 공연한다. 다음 달에는 3일부터 임산부와 그 가족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한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1천800여명을 접종하기로 하고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임신 27주 이상 임산부, 출산 후 60일 이내 산모, 배우자, 임산부 또는 배우자의 부모다.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려면 오는 20일부터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 후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사전 예약 없이 거주지 보건소로 찾아가면 된다.
[TV서울=곽재근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시민단체가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나이와 학력 등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직권남용이라며 경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6일 김 실장을 직권남용·강요·업무방해·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1급 공무원이자 예산, 시설 관리, 인사행정 등을 총괄하는 총무비서관이 나이, 학력, 경력, 고향 같은 기본 사항조차 알리지 않는 건 국민을 기만한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총무비서관 시절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직접 전화해 '후보자를 사퇴해야 할 것 같다'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뜻을 전하는 등의 인사 개입은 직권남용, 강요에 해당한다"고 했다. 앞서 한 언론은 김 실장이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일 때 강 당시 후보자의 사퇴 발표 전 그에게 전화해 '사퇴해야 할 것 같다'며 이 대통령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으나 대통령실은 부인한 바 있다. 서민위는 또 김 실장이 과거 사무국장으로 근무했던 비영리단체가 2010년부터 12년간 17억8천8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며 운영 당시 사용처가 불분명했다면 업무상 횡령과 배임에 해당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서민위는 "대통령
[TV서울=곽재근 기자] 인공지능(AI)을 통해 가상인물 등장 음란물을 만든 사람을 처벌하는 법안이 발의돼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폭력처벌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 기간이었던 지난달 26일까지 무려 1만7천891건의 국민 의견이 접수됐다. 이 법안은 AI를 통해 '실제 인물로 인식될 수 있는 가상 인물'을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배포한 사람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이를 저장·시청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는 음란물 속 대상이 실존 인물이어야 처벌할 수 있는데, 아예 가상 인물까지 처벌토록 하는 게 핵심이다. 허 의원은 "실존 인물 여부와 관계없이 AI로 생성된 음란물을 처벌하는 조항을 신설해 입법적 미비를 보완하고자 한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법안은 아직 상임위원회 심사도 하지 않은 단계지만, 국회 입법예고 홈페이지 등에서는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자유로운 표현을 억압하거나 검열의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김**), "범죄의 피해자를 특정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