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우수한 청렴도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과 부패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공공분야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의 광역의회 17곳과 기초 시·군·구의회 226곳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80%)와 각 의회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결과인 '청렴노력도'(20%)를 합산한 후 부패사건 발생 현황에 따라 감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계양구의회는 '청렴체감도'에서 2등급을, '청렴노력도'에서 3등급을 기록하며, 최종적으로 2등급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인천시 자치구 의회 중 최고의 청렴도를 기록한 성과로, 계양구의회가 청렴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음을 보여준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성과는 계양구의회 의원 모두가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주택용지 개발 이익금을 영종도 국제학교 건립에 활용하는 사업 계획이 투자 심의를 통과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글로벌타운 3단계 조성 업무 약정 체결안'이 인천시 투자유치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글로벌타운 3단계 조성에 따른 개발 이익금을 활용해 영종도 미단시티 내 국제학교 설립 재원을 확보하는 내용이 골자다. 인천글로벌타운은 재외동포가 국내에서 지낼 거주 공간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1∼2단계는 '송도아메리칸타운'이라는 명칭으로 추진됐다. 3단계는 송도 11공구 Rc1 부지에 지상 37층, 지하 2층, 연면적 36만9천305㎡ 규모의 공동주택(1천745세대)과 판매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인천경제청은 이 사업 개발 이익금 가운데 1천500억원가량을 투입해 중구 운북동 영종도 미단시티 일대 9만6천㎡ 터에 국제학교를 설립하기로 했다. 현재는 2028년 국제학교 개교를 목표로 외국학교법인에 대한 국제 공모가 진행 중이다. 인천글로벌타운 3단계와 미단시티 국제학교 사업 관련 비용 부담과 분양 업무 등은 인천글로벌시티가 맡는다. 인천글로벌시티는 인천경제청이 설립한 인천투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태국에서 1만3천명분의 필로폰을 국내로 밀수입하는 데 가담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재판장)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판결문을 보면 A씨는 다른 일당 4명과 함께 필로폰 밀반입을 공모하고, 2023년 2월과 3월 태국 파타야에서 구매한 필로폰 400g을 두차례에 걸쳐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400g은 1만3천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A씨는 들어온 필로폰을 김해국제공항에서 받는 역할을 했다. 일당인 B씨가 태국 현지에서 필로폰을 구매한 뒤 75∼125g으로 나눠 콘돔 속에 넣었고, 이를 여성 2∼3명이 몸속에 다시 넣어 공항으로 들여오면 건네받는 역할을 했다. A씨는 밀수입한 수익을 일당들로부터 제대로 정산받지 못하자 B씨로부터 필로폰 15g을 받아 보관하고 있기도 했다. A씨는 밀수에 가담하기 전인 2022년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대마와 엑스터시를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수사단계에서부터 이 사건 범행을 인정했고 공범에 대한 수사에 적극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작년 상반기 대기업 집단의 하도급대금 지급액이 9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 결제 비율이 80%를 웃돌았고, 대부분 하도급 대금이 법정기간의 절반인 30일 내 지급된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이런 내용의 '24년 상반기 하도급 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공정거래법상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회사로서 원사업자에 해당하는 기업은 하도급대금 지급액, 관련 분쟁 조정기구 등에 대한 정보를 반기별로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작년 상반기 88개 기업집단 소속 1천396개 사업자가 하도급 대금 결제 조건을 공시했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하도급 대금 지급액은 총 87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이 12조3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005380](11조4천억원), HD현대[267250](6조2천억원), 엘지(4조9천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의 현금 결제 비율은 평균 85.24%였다. 현금 결제는 현금·수표, 만기 1일 이하 어음대체결제수단 등이 포함된다. 만기 60일 이하 어음대체결제수단 등을 포함한 현금성 결제 비율은 98.19%였다. 엠디엠·크래프톤·BGF 등 27개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부 외항사의 발권 업무가 전산 오류로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5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핀에어, 네덜란드항공(KLM), 몽골항공(MIAT), 싱가포르항공 등 외항사 4곳이 사용하는 전산망에서 오류가 발생해 약 1시간가량 탑승권 발권이 중단됐다. 공사는 오후 11시께 전산망이 복구돼 발권 업무가 재개됐으며, 승객들은 예정대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조8천72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중 국고보조금이 5조8천697억 원, 보통교부세가 1조32억원이다. 시는 2023년 6조1천150억원, 지난해 6조4천377억원에 이어 3년 연속으로 6조원대 국비를 확보했다. 정부가 내국세의 19.24%를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보통교부세는 특정 사업 예산을 지원하는 국고보조금과 달리 지자체가 용도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초저출산 문제 대응과 접경지역 지원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면서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를 이끌었다. 유 시장은 "인천시의 적극 행정과 중앙정부·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3년 연속 6조원대 국비를 확보했다"며 "추가 확보한 예산은 시민들의 행복과 인천의 미래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미국 명문 대학의 부설 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 미국 조지아공과대(조지아텍)와 존스홉킨스대 부설 연구소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제조 분야의 조지아텍 연구소와 바이오 분야의 존스홉킨스대 연구소를 각각 설립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조지아텍은 현재 조지아주법에 따른 의회 승인을 받기 위해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존스홉킨스대의 경우 내부 검토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안으로 조지아텍 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하고, 존스홉킨스대와도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또 예술·호텔관광·엔지니어링 분야의 외국 대학이나 에너지·반도체 분야의 외국 대학 연구소를 새롭게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IGC에 외국 대학이나 부설 연구소를 유치하는 기존 사업들도 순항하고 있다. 영국 사우샘프턴대와 미국 메네스음대는 지난해 인천경제청과 캠퍼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은 후 산업통상자원부 심의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벨기에 겐트대 부설 해양연구소 분원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고유한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도로'를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오는 12월까지 인천 관광도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착수한 이번 용역에서는 인천 관광도로 대상 노선을 선정하고 전망공간·쉼터 등 주요 사업 방안과 홍보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시행된 개정 도로법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역사·문화·예술·생태 등 자원이 풍부한 도로 구간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도로관리청)가 국토교통부에 관광도로 지정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일본, 노르웨이, 독일 등 해외에서는 정부가 관광도로를 지정해 국가 차원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강화도, 영종도, 경인아라뱃길 등 경관이 우수하고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갖춘 지역 도로를 중심으로 대상 노선을 검토할 방침이다. 시는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국토부에 관광도로 지정을 요청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밟고 사업화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외국처럼 관광도로가 법제화됨에 따라 시 차원의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인천에 관광도로가 지정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는 2일 의회 접견실에서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 제1부의장,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 박찬훈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200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시의회를 대표해 조의영 회장에게 직접 회비를 전달하며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인천시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 등을 돕는 적십자 운동에 함께하고자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전달한 회비는 적십자사의 긴급구호 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해권 의장은 “적십자 운동의 본질은 인간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존엄성을 존중하는 데 있다”며 “특히 올해 120년을 맞는 대한적십자사는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같은 국가적 비극에서부터 최근 발생한 청라 전기차 화재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이르기까지 재해·재난 상황에 가장 먼저 달려가 구호 활동을 펼치는 등 희망의 등불을 밝혀 왔다”며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조의영 회장은 “인천시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유정복 인천시장은 새해 첫날인 1일 강화도 전방 접경지역을 찾아 안보상황을 점검했다. 유 시장은 이날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강화도 해병부대를 방문해 최전방 관측소를 둘러보고 철책 도보 순찰을 했다. 이어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식사하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유 시장은 "시민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국가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 사기 진작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부평구의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2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8분께 부평구 부평동 20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9층 집 안 거실과 주방, 생활용품 등이 타 48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주민 250여명이 놀라 대피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9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17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거주자가 집 안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가동 중단 상태인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를 대상으로 설비투자 절차가 재개되자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30일 성명서를 내고 "영흥화력 1·2호기 설비투자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환경개선 설비공사 재개 비용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발전 노동자 일자리 보장에 사용하는 게 현재와 미래를 위한 현명한 투자"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은 영흥화력 1·2호기 환경설비 개선공사를 맡을 업체를 찾기 위해 지난달 22일 입찰공고를 냈다. 해당 공사는 2021년 7월 시작됐으나 2년 만에 공정률 58.5% 상태에서 중단됐다. 한국남동발전은 기존 업체와 계약을 해지한 뒤 공사 재개를 위한 신규 업체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비상행동은 "정부와 인천시는 영흥화력발전소의 연료를 (유연탄이 아닌) LNG(액화천연가스)와 수소로 전환하겠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이는 대안이 될 수 없다"며 "LNG도 화석연료이고 수소를 연료로 하는 기술은 불확실해 실행을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소 기술의 실행이 담보된다고 해도 수소를 생산하는 원료가 화석연료라면 의미가 없다"며 "지속 가능하지 않은 에너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인천항을 이용한 국내외 관광객이 지난 26일 기준 총 124만722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관광객인 97만713명보다 27.8% 증가한 것으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선종별 관광객 수는 한중 국제카페리 35만2천869명, 크루즈 2만5천140명, 연안여객선 86만2천713명이다. 해운업계는 월드 크루즈와 중국인 단체방문객 증가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인천∼다롄 항로의 승객 운송 재개를 비롯해 한중 국제여객선 6개 항로가 활성화하면서 여객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IPA 관계자는 "인천항을 중심으로 해양관광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며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는 항만 시설과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27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 중구 전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거주자가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주민 3명이 대피했다.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으면서 119에 신고 10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60여명과 진화 차량 2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9분 만에 초기 진화를 했다. 소방 당국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꽃과 함께 연기가 주택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으며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수인분당선 연수역 북부 공영주차장에 대한 입체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65억원을 들여 기존 공영주차장 터에 지상 2층, 연면적 4천424㎡ 규모의 건물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에 따라 주차 면수는 94면에서 200면으로 모두 106면 늘어나 주차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