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5.6℃
  • 맑음강릉 18.1℃
  • 맑음서울 14.4℃
  • 맑음대전 15.8℃
  • 맑음대구 17.2℃
  • 맑음울산 16.7℃
  • 맑음광주 17.9℃
  • 맑음부산 16.6℃
  • 맑음고창 16.3℃
  • 맑음제주 14.6℃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4.5℃
  • 맑음금산 16.5℃
  • 맑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18.0℃
  • 맑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인천시, 2027년 F1 개최 목표로 이달 타당성 용역 발주

  • 등록 2025.02.13 08:08:50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세계적인 자동차경주대회인 F1(포뮬러원) 그랑프리 유치를 추진 중인 인천시가 2027년 첫 대회 개최를 목표로 올해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이달 F1 그랑프리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발주하고 다음 달부터 5개월간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F1 대회 기본구상이 마련되면 이를 토대로 F1그룹 측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 F1그룹 측과 구체적인 대회 개최 조건을 협의하고 정부 지정기관을 통한 타당성 검증 등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F1 대회는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지만, 현행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의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다.

시는 비록 F1이 원칙적으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있지만 '중앙정부 지원이 필요한 대회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대회를 지원할 수 있다'는 해당 법률 조항에 따라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F1 대회가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상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 서킷 조성비와 대회 운영비 등에 최대 30%까지 국비를 지원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2010∼2013년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F1 대회의 경우 2009년 별도로 제정된 '포뮬러원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지원법'에 근거해 30%의 국비 지원을 받았다.

전남 F1 대회는 운영 적자가 불어나면서 애초 계획한 7년을 채우지 못하고 4년 만에 중단됐다.

 

시는 인천 F1 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대회 기획·운영을 맡을 공식 프로모터 구성을 추진 중이지만, 아직 결실을 보지 못했다.

시가 프로모터 참여 의사를 타진한 국내 기업군들은 F1 대회 규모에 부담을 느껴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2027년 첫 F1 인천 그랑프리를 연 뒤 그때로부터 최소 5년 이상 매년 개최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일본이나 중국 대회와 달리 모나코나 미국 라스베이거스처럼 시가지에서 펼쳐지는 도심 레이스를 계획하고 있다.

서킷 후보지로는 영종도와 송도 등이 검토되고 있다.

인천 F1 대회 유치 반대 기자회견

인천 지역사회에서는 F1 대회 유치를 놓고 '시민 혈세 낭비'와 '교통 체증'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의견과 '도시 홍보', '글로벌 기업 유치' 등 시너지를 기대하는 찬성 의견이 맞서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F1 대회 운영 역량을 보유한 민간기업과의 협업 추진과 정부에 대한 지원 요청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F1이라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 개최를 통해 인천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만금에 투자진흥지구 확대…"현대차 투자에 대한 첫 지원책"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여의도 2배 면적의 새만금 공구가 국내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일종의 경제특구인 투자진흥지구로 추가 지정된다. 정부는 최근 새만금위원회가 서면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제2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최근 매립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8 공구(6.0㎢)를 투자진흥지구로 확대 지정하는 것이다. 앞서 2023년 1·2·5·6 공구(8.1㎢)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투자진흥지구에서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신설하는 기업은 법인·소득세를 3년간 면제받고, 이후 2년간은 절반만 내면 된다. 이번 지구 확대로 최근 9조원 규모의 단계적 새만금 투자를 결정한 현대차그룹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지구 확대 지정은 현대차그룹이 결정한 로봇 제조공장,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전해(물 전기분해) 플랜트 구축 등 대규모 (새만금) 투자의 성공적 안착을 뒷받침하는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지원책"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개발기본계획안도 의결했다. 연결도로 사업은 부안군 하서면 국도30호선과 동서 도로인 국도12호선을 연결하는 것

광주시, 기독선교기지·환벽당 세계유산 등재 본격화

[TV서울=김민규 광주본부장] 광주 남구 기독선교기지, 북구 환벽당 등 역사 유산들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본궤도에 올랐다. 광주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전자문 지원사업' 공모에서 한국기독선교기지, 별서(別墅) 정원과 원림 2곳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전자문 제도는 세계유산 등재 신청 전 초기 단계부터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 전문 자문기구로부터 유산의 가치와 보존관리 체계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을 구하는 절차다. 사전자문 절차를 거친 유산은 자문보고서를 받은 후 5년 이내 등재신청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세계유산 등재의 필수 관문인 '예비평가' 절차를 면제받는다. 이를 통해 등재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등재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이번에 사전자문 지원사업에 선정된 유산은 광주가 추구해 온 보편적 인권과 인문 정신을 보여주는 핵심 역사 자산이다. 한국기독선교기지는 19세기 말 조성된 교육·의료·종교 복합 공간으로, 당시 봉건적 계급 타파와 남녀평등 교육을 실천하며 사회구조 변화를 끌어낸 거점이다.






정치

더보기
김민석 총리 "시장질서 교란에 무관용…가짜뉴스·사재기 철저 차단" [TV서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경제 상황과 관련, "무엇보다 시장질서 교란 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의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가짜뉴스로 불안을 부추기거나 사재기로 공동체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는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중동 사태가 오리무중의 상황이고, 전쟁 장기화도 우려되고 있다"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는 매우 절박하다. 따라서 정부는 모든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가용한 모든 방안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국내 산업 피해 최소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추경(추가경정예산)은 국회 심의를 받고 있다"며 "우선 추경안이 차질 없이 의결될 수 있도록 각 부처 장관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또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를 감안해 우회 수송에 따른 리스크 점검도 철저히 해달라"며 "탈(脫)나프타 정책 같은 지속 가능한 경제로의 이행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포장재 수급 불안이 식품 공급까지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탈 나프타 포장재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게 관계부처가 특별한 국가적 지원 방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