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용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7월 13일 의장비서실장(차관급)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정무수석비서관(1급)에 이기우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비서관(1급)에 윤창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회대변인(1급)에 이계성 한국일보 논설고문을 각각 임명했다. <약력> □ 박수현 의장비서실장 △ 1964년생 △ 충남 공주 △ 서울대학교 중퇴 △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및 원내대변인, 대변인 △ 당대표 비서실장 △ 제19대 국회의원 △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 이기우 정무수석비서관 △ 1966년생 △ 경기도 수원 △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석사 △ 제17대 국회의원 △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 아주대 제약임상대학원 겸임교수 □ 윤창환 정책수석비서관 △ 1961년생 △ 전남 구례 △ 동국대학교 정치학 박사 △ 이화여대 정책대학원 겸임교수 △ 한국정보통신개발원장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이계성 국회대변인 △ 1957년생 △ 전남 나주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 한국일보 국제부장 △ 한국일보 정치담당 부국장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 한국일보 편집국장직무대리 △ 한국일보 논설실장 △ 한국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는 13일 제362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희상(경기 의정부시갑, 6선) 의원이 총 투표수 275표 중 259표를 얻어 제20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은 당선인사에서 “후반기 국회의장의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두렵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하며 “정치인생 40년의 경험과 지혜를 모두 쏟아 혼신의 힘을 다해 역사적 소임을 수행할 것을 엄숙하게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문 의장은 "후반기 국회 청사진으로 협치와 통합의 국회, 일 잘하는 실력 국회,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강조하며 “제20대 국회 후반기, 협치와 민생을 꽃피우는 국회의 계절을 함께 열어갈 수 있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방송(NATV)은 제헌 70주년을 기념해 ‘한반도 평화시대,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 10부작 기획 대담을 마련, 격동의 한반도를 진단하고 평화 시대를 위한 향후 과제와 경제·외교적 해법을 논하는 장을 가진다. 전직 국회의장들의 경륜과 혜안을 통해 한반도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방안과 바람직한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지 모색해 본다.또한 한반도 평화공존의 새로운 흐름 속에 한미동맹의 길을 모색하며 국민 통합을 위한 정치권의 역할도 심도 있게 짚어본다. 7월 17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첫 번째 방송 ‘제1부 전직 국회의장에게 듣는다’ 에서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출연하고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이 진행자로 나선다.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12일 오후 국회도서관 제1회의실에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와 국가 지식정보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우리나라 대표 법률가 단체로서 국민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법률지원과 권익보호 등에 필요한 법률제도의 개선과 법률문화의 국제교류 등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MOU 체결로 대한변호사협회는 국회전자도서관 서지 및 원문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해법률구조사업 등 국민의 인권신장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게 됐으며, 국회도서관은 법률정보 활용을 통해 입법정보의 가치 극대화 창출 및 법률분야 교육,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대한변호사협회와의 협력으로 국민 권익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기여하고, 국회의 입법지원 역량 강화 등 협력을 통한 성공 모델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회도서관은 현재 2억 3천만 면 이상의 디지털 지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 최고의 전문·학술정보 서비스기관이며, 1,824개의 국내외 도서관 및 자료실과 학술정보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해 국가 지식정보 서비스를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7월 17일 제헌 70주년을 맞이해 '세계의 헌법' 제3판을 발간했다. 1948년 제정된 '대한민국 헌법'은 굴곡 많은 우리의 현대사와 함께, 1987년 제9차 개정 헌법 이후 현재까지 헌정 질서를 유지하는 대한민국의 근간이 됐다. 국회도서관은 헌법 연구와 향후 개헌에 주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OECD 회원국 및 동북아 주요국 헌법 번역문을 수록한 '세계의 헌법'을 발간했다. 이 판에서는 북한, 라트비아,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칠레 등 5개국의 헌법을 추가 수록했으며, 2018년 하반기부터는 국회법률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헌법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서비스할 예정이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세계의 헌법'이 향후 헌법 개정 논의에 참고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회도서관은 국회의 입법지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입법정보를 충실히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40개국의 헌법을 담은 이 책은 국회의장실을 비롯한 국회의원실, 상임위원회, 정당,행정부처 등 주요기관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대학도서관, 관련 연구기관, 학계, 언론계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TV서울=김용숙 기자] 대한민국국회(국회사무총장 김성곤)는 2018년 7월 10일 헌법 제47조제1항에 의하여 국회의원 홍영표·김성태·김관영·장병완 외 283인으로부터 집회요구서가 제출됨에 따라 제362회국회(임시회)를 2018년 7월 13일(금) 오전 10시에 국회의사당에서 집회한다.
[TV서울=김용숙 기자] 국내 대표 메이저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에 상대로 소비자 서비스 피해접수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피해구제율은 30% 선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2018.6월까지 국적항공사 8곳의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손해를 입은 소비자가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한 건수는 2,096건이지만, 이 중 피해구제에 합의한 건수는 675건(32%)에 그쳤다. 피해구제 합의란 항공사가 계약이행이나 계약해제, 교환, 배상, 부당행위 시정 등으로 소비자가 접수한 민원을 해결한 것을 뜻한다. 특히, 갑질, 기내식 논란이 불거진 양대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피해구제율은 각각 28%와 30%로, 평균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구제 합의가 가장 높은 항공사는 51%를 기록한 에어부산이었다. 연도별로 피해구제 접수현황을 보면, 2014년 187건, 2015년 337건, 2016년 630건, 2017년 617건으로, 2014~2016년까지 증가하다가 작년에는 보합세를 보였다. 항공사별로 보면, 가장 피해구제 접수가 많았던 곳이 제주항공 529건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 법제실은 제헌 70주년을 기념해 (사)한국공법학회 및 (사)한국헌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 ‘미래사회의 의회와 헌법’이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지 7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와 입법 과정에서의 시민참여 요구가 증대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의회의 역할 및 헌법의 방향에 대해 열띤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성곤 국회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국회가 지난 70년의 헌법 질서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70년의 미래사회를 설계해야 할 중대한 과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점을 밝힐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ㆍ사물인터넷ㆍ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산업 구조의 새로운 물결에 대응해 의회도 새로운 규범체계를 적극적으로 정립하고 예상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동시에, 보다 발전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기 위해 의회가 시민의 주권의식을 제도적으로 실현해 나아가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는 점을 밝힐 계획이다.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는 2018년 7월 첫째 주에 총 8건의 보고서가 발간됐다고 밝혔다. 지난 한 주간 발간된 보고서는 '북·미정상회담 후 유엔 대북제재 완화·해제의 조건 및 절차와 향후 전망', '미·중간 통상분쟁 현황 및 대응방향' , '일본의 공직선거 「후보자 남녀균등법」 제정 배경과 주요 내용','북·일간 일본인 납치피해자 문제의 전개와 향후전망', '월성1호기 조기 폐쇄 결정과 관련쟁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빅데이터 정책 과제',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른 한·미 동맹의 쟁점 및 대응방향', '미국의 군사·안보 합의서 체결 유형과 후속 북·미 합의에의 시사점' 등의 총 8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입법조사처 홈페이지(http://www.nars.go.kr)의 '발간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서울=김용숙 기자]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북을)이 보험회사의 계열사주식보유한도 계산시 취득원가 기준을 공정가액으로 변경하고 한도초과분에 대해 의결권을 제한하는 한편,매각차익은 보험회사의 손실보전용으로 사용하지 못 하도록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보험회사의 계열사주식보유한도를 계산할 때 총자산의3%를 넘지 못하도록 자산운용을 규제하고 있다.다만 보험업권은 다른 금융업권과 달리 자산운용비율 산정 평가기준을 시장가격이 아닌 취득원가로 적용한다. 지난3월말 기준 삼성생명은 일반계정 기준 총자산이 약210조원에 달해 계열사주식보유한도는 총자산의3%인6조3천억 원 수준이다.이는 시장가격 기준으로 따지면 약33조원에 달한다. 삼성화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삼성화재는 일반계정 기준 총자산이 약65조원으로 계열사주식보유한도가 총자산의3%인1조9천억 원 수준인데,시장가격 기준으로는 약5조원에 달하는 계열사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박용진 의원은“현행 보험업법에 따라 이득을 보는 회사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단 둘 뿐이다”라면서“이번에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통과돼 보험회사의 계열사주식보유한도를 취득원가가 아닌 시장가격을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산정책처(처장 김춘순)는 2일 국회의정관에서 브라질 독립재정기관(IFI)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브라질 IFI는 최근 신설돼 ‘OECD 독립재정기구 회의’에는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기관이다. 이날 김춘순 처장은 브라질 IFI 기관장 펠리페 살토(Felipe Salto)와 기관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양국 예산 제도의 차이점에 대해 논의했다. 브라질은 우리와 달리 정부 예산안 제출 전 총액 수준에서 국회 심사를 거치도록 하는 ‘사전예산제도’, 예산을 법률의 형식으로 규범화하는 ‘예산법률주의’ 등을 제도화하고 있다. 김춘순 처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남미의 대표국가인 브라질의 신생 독립재정기관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국회예산정책처가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김춘순 처장은 2일,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마르케비치(Y. Markevich),영국 예산책임처(OBR) 처장 로버트 초트(Robert Chote), OECD 예산·공공지출국장 존 블론달(Jon Blondal) 등 ‘제10회 OECD 독립재정기구 회의’의 각국 대표단들과 연이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 의정연수원은 오는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8년도 국회 대학(원)생 아카데미(2차)' 과정을 진행한다.'2018년도 국회 대학(원)생 아카데미(2차)'는 국회의 역할과 기능 및 의회민주주의 등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강의로 구성된다. 7월 18일 ‘국회의원과의 만남Ⅰ’ 시간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7월 19일 ‘국회의원과의 만남Ⅱ’ 시간에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의 특강이 마련돼 있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또한 실제 입법이 이루어지는 국회 본회의장을 참관해 보는 기회도 제공된다.대학(원)생들의 정치에 대한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입법과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본 과정은 전국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국회 의정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 의정연수원 홈페이지(http:training.assembl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춘순)는 오는 7월 5일 '제10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독립재정기구 회의' 각국 대표단들을 대상으로 공동경비구역(JSA) 현장시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시찰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예정된 회의의 마지막 일정으로, 회의에 참석한 대표단들 가운데 23개 국 40여 명이 사전신청을 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세계 각국에서 온 대표단들에게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알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시찰을 계획했다. 이번 행사는 안보견학관에서 시작해 판문점 내 ‘자유의 집’과 회담장을 둘러보고, ‘돌아오지 않는 다리’까지 견학하는 일정이다.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은 “이번 일정은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JSA의 상징성과 특수성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진 점을 감안해 계획했다”며 “분단의 상징에서 새로운 평화의 이정표로 떠오른 판문점 방문을 계기로, 국제적으로 한반도 평화 정착에 관한 지지 여론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TV서울=김용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6월29일최저임금에 포함되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는'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달28일국회는 매월 지급되는 상여금 및 복리후생비를2024년까지 연차적으로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하는'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이는 급격한 최저임금액 인상에 따른 중소 영세자영업자의 어려움과 기본급에 비해 수당이 과도하게 왜곡된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입법 조치였다. 그러나 대법원이 특정 임금항목이 통상임금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때 정기성‧일률성‧고정성의 요건을 요구함에 따라 임금이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되더라도 통상임금에는 포함되지 않는 불합리한 경우가 발생할 우려가 남아있었다.실제2013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 등 각종 수당에 단서조항을 달아 통상임금 산정에서 제외하는 편법을 쓰는 사례들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통상임금 적용 항목을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시키는'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29일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근로기준법 제2조에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춘순)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10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독립재정기구 회의(10th Annual Meeting of the OECD Network of Parliamentary Budget Officials and Independent Fiscal Institutions)'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OECD 독립재정기구 회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2009년에 로마에서 창설된 연례회의로, OECD 35개국에서 경제 및 예산에 대한 전문적이며 독립적인 분석을 제공하는 독립재정기구 대표단이 모여 재정건전성 제고 등 바람직한 재정운용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OECD 측의 요청에 따라 국회예산정책처가 아시아 최초로 개최해,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 로버트 쵸트(Robert Chote) 영국 예산책임처(OBR) 처장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OECD 30개국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36개국과 OECD, EU, IMF 등 10개 국제기관이 참가했으며, 대표단은 미국 의회 예산과정을 총괄 지원하는 의회예산처(CBO) 처장 키스 홀(Keith Hall), 미국 백악관 관리예산처(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