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 캣츠아이 '날리' MV 1억뷰 =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3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께 조회 수 1억건을 돌파했다. 이는 이들의 통산 두 번째 1억뷰 뮤직비디오다. '날리'는 하이퍼팝 장르를 기반으로 댄스와 펑크 요소를 가미한 곡이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날리'가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에 담긴 다섯 곡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 수는 최근 7억회를 넘어섰다. 캣츠아이는 다음 달부터 13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친 첫 단독 북미 투어에 나선다. 이 투어의 티켓은 매진됐다. ▲ SMTR25, 첫 자체 콘텐츠 'W.O.W!' =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남자 연습생 팀 SMTR25의 첫 자체 콘텐츠 'W.O.W!'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W.O.W!'는 '웨이 아우터 월스'(Way Outta Walls)의 약자로 연습생들이 연습실 밖에서 놀라운 경험을 통해 다양한 벽들을 뛰어넘는 동아리 활동에 나서는 콘셉트다. 1기
[TV서울=변윤수 기자] 코스피가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사상 처음으로 3,500선을 돌파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의 영향을 제한적으로 보는 시각이 우위를 차지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해졌다. 이에 삼성전자는 '9만전자', SK하이닉스는 '40만닉스'를 목전에 뒀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장보다 68.57포인트(1.98%) 오른 3,524.4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9.65포인트(2.02%) 오른 3,525.48로 출발하며 개장하자마자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3,486.19(9월 23일)는 물론, 장중 기준 최고점인 3,497.95(9월 24일)도 단숨에 넘었다. 한때 3,530.95까지 치솟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402.0원에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천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천61억원, 82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2억원, 1천779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은 3천17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4거래일 연속 강세로 마감했다. 1일(미
[TV서울=변윤수 기자]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구단주, 대표이사, 단장 등 프런트가 부진을 겪을 때도 선수단에 믿음을 보여주셨다"고 고마워했다. 차명석 단장은 "염 감독님이 프런트와 자주 소통하고, 우리 의견에 귀 기울여주셨다"며 "감독님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움직인 코치진, 선수들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화답했다. 현장과 프런트의 원활한 소통 속에 LG는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페넌트레이스를 1위로 통과했다. LG는 8월 7일 선두로 올라선 뒤,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10월 1일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고비는 있었다. 하지만, 프런트가 적재적소에 지원했고, 현장은 후반기 대반격을 벌였다. 3년 재임 기간 중 두 차례 정규시즌 우승(2023년, 2025년)을 차지한 염경엽 감독은 "프런트와 현장이 조화를 이뤄야 강팀으로 군림할 수 있다"며 "올해도 위기가 있었지만, 프런트가 현장을 신뢰하고, 코치진이 선수들을 격려하며 반등했다. 이런 조직 문화 덕에 위기를 넘겼다"고 떠올렸다. 신뢰와 격려는 승리를 불렀다. 전반기와 후반기 사이 짧은 휴식 동안 한 염경엽 감독과 베테랑 선수들의 회식, 선수단 전체 미팅도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개
[TV서울=변윤수 기자] 방송인 김나영(44)이 4년간 교제해 온 가수 마이큐와 재혼한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지난 4년 동안 제 옆에서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이큐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와 제 아이에게 보여준 신뢰와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며 "어제의 일이 오늘의 나를 가로막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저도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소규모로 진행된다고 전하며, 구체적인 일자는 밝히지 않았다. 이 영상에서는 김나영이 두 자녀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는 모습, 네 명이 함께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사업가 A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하지만 2018년 A씨는 1천여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고 김나영은 이듬해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10월 1일 국군의 날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10월 둘째 주가 ‘제대군인 주간’이라는 것은 아직 모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2012년부터 매년10월 둘째 주를 제대군인 주간으로 지정하여,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통계를 보면 직업군인 지원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는 문제다. 직업군인 지원율의 제고를 위해서는 처우 개선과 더불어,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개선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제대군인은 국가수호에 헌신한 공로가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충분한 감사와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전역 후 경력 단절과 높은 취업 장벽 등의 문제로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적 존경과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첫걸음은 제대군인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 2025년 제14회 제대군인 주간은 추석 연휴를 고려해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동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30일 사단법인 공간자리(대안학교), 금천소방서, 사랑채요양원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방문은 공간자리(대안학교)를 시작으로 금천소방서, 사랑채요양원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대안학교 교직원들과 면담을 통해 학교 운영과 교육 여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금천소방서에서는 추석 비상대책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사랑채요양원에서는 시설 관계자들과 만나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인식 의장은 “추석에도 현장에서 구민을 위해 애쓰시는 근무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지역의 돌봄과 복지를 책임지는 현장은 우리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의회가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현업기관과 복지시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위로를 전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금천구 민관공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30일 참여기관들이 모여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민관공 일자리 거버넌스(이하 거버넌스)는 산업체, 일자리 협력기관, 교육기관 등이 모여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협의체는 기존 개별 기관 중심으로 추진되던 일자리 사업을 연계·조정해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참여 기관은 ▲ 금천구 ▲ 서울상공회의소 금천구상공회 ▲ KIBA서울 ▲ (사)한국지식산업센터연합회 ▲ 지밸리경영자협의회 ▲ (사)하이서울기업협회 G밸리지회 ▲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 ▲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서부지부 ▲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 ▲ 서울경제진흥원 ▲ 금천일자리주식회사 ▲ 서울특별시 남부여성발전센터 ▲ 금천50플러스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정보 공유 및 협업 체계 구축 ▲ 금천구 민관공 일자리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한 공동 발전 도모 ▲ 다변화시대에 대응하는
우리 사회에서 병역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따라서 병무행정은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바탕에는 ‘청렴’이라는 가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렴은 그 어떤 제도보다 강력한 힘을 지니며, 국민 신뢰의 토대이자 국가 안보를 떠받치는 기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무청은 2025년 반부패·청렴시책의 목표를 ‘병역의 가치가 존중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병무청’으로 정했습니다. 단순한 선언을 넘어,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서울지방병무청 역시 이러한 취지에 발맞추어 올해 여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왔습니다. 먼저, 청렴선서식은 전 직원이 함께 모여 ‘아무도 보지 않아도 정직하게 행동하겠다’는 다짐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작은 서약 같지만, 이는 국민 앞에 드리는 큰 약속이기도 합니다. 공직자로서 스스로 돌아보고 마음을 다잡는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 역사를 통해 배우는 시간을 마련해 청렴유적지 방문을 통해 청백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공직자가 지녀야 할 자세를 되새겼습니다. 수백 년 전 올곧음을 지켜낸 이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30일 오후 1시부터 부동산 거래 온라인 신고 서비스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부동산거래신고와 주택임대차계약신고를 하려면 각각 부동산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과 임대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작업을 통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molit.go.kr)으로 신고가 가능하게 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다만, 토지 거래 신고의 경우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상 토지대장 정보와의 연계가 현재 불가능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한편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상 천재지변 및 그에 준하는 사유로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 신고를 게을리한 기간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원래 부동산 매매 신고 및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협의해 이번 사고에 따른 신고 지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조처할 계획이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9월 29일 오전 10시 용인시의회를 현장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용인시의회 ‘탄소중립연구소Ⅲ’는 (주)법률저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5 지방의정대상’에서 ‘기후불평등 해소 대안 연구’를 주제로 정책연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해당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 영등포구의회에서는 이순우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최인순(간사)·이규선·임헌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용인시의회에서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박희정 의원, 이상욱·박병민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책간담회에서 양 의회 연구단체는 그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기후위기에 따른 저소득층의 회복능력 부재 문제와 현금지원 방식의 한계를 논의하며 지역 상생형 지원방안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아울러, 용인시의회가 3년간 단계별로 추진해온 중장기 탄소중립 연구 로드맵과 산학협력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정책 수립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연구회는 서울시 최초 문화도시로서 지속가능한 문화정책 수립을 위해
[TV서울=변윤수 기자] 가수 김수찬은 지난 20일 영등포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 '제30회 영등포구민의 날 기념' 영등포구민 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남진의 히트곡 '님과 함께'를 열창하며 관객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가수 김양은 지난 20일 영등포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 '2025 영등포구민 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흥부자’를 열창해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주최·주관한 제30회 영등포구민의 날 기념 ‘2025 영등포구민 노래자랑’이 지난 9월 20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영등포공원 특설무대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노래자랑은 전날부터 열린 ‘제1회 영등포 원조 맥주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전날 오후부터 세차게 내린 비가 지나가고, 구름끼고 맑은 선선한 날씨 아래 열린 노래자랑 본선 무대에서는 지난 8월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예선심사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영등포본동 이유민 참가자를 비롯해 18개 동 대표 참가자들이 구민들 앞에서 자신들의 노래실력과 끼를 뽐냈다. 노래자랑은 KBS공채 20기 개그콘서트 출신 인기개그맨 조지훈 씨가 입담과 재치 있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작곡가 겸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김용섭 사무총장, KBC엔터테인먼트㈜김명수 대표이사, TV서울 나재희 보도국장이 심사위원을 맡아 박자, 음정, 가창력, 매너·호응 등을 공정하게 심사했다. 초대가수로는 TV조선 내일은 미스 트롯과 MBN 현역가왕전에 출연해 최고의 실력파 가수로 등극해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V서울=변윤수 기자] 가수 김수찬은 지난 20일 영등포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 '2025 영등포구민 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쟁이'를 열창하며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가수 김양은 지난 20일 영등포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 '2025 영등포구민 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우지마라’를 열창하며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