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1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댓츠 소 트루'(That's So True)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주중 차트 1위로 올라설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순위를 유지한 데 만족해야 했다. 지난해 10월 발매 후 영국 싱글차트 4위로 데뷔한 '아파트'는 이후 2위, 5주 연속 3위에 오르는 등 13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연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던 캐럴들이 빠진 뒤로는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려 차트 최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13위에 올라 누적 20주째 차트에 진입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달러·약 875억원) 여자 단식 3연패에 도전하는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8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사발렌카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미라 안드레예바(15위·러시아)를 2-0(6-1 6-2)으로 완파했다. 1시간 2분 만에 16강 관문을 넘어선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네 경기 연속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갔다. 사발렌카의 준준결승 상대는 도나 베키치(19위·크로아티아)-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2위·러시아) 경기 승자다. 2023년과 2024년 이 대회를 제패한 사발렌카는 1999년 마르티나 힝기스(은퇴·스위스) 이후 26년 만에 여자 단식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사발렌카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8강에서 2007년생 신예 안드레예바에게 1-2(7-6<7-5> 4-6 4-6)로 패했으나 올해 두 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상대 전적 4승 1패 우위를 이어갔다. 이달 초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4강에서 사발렌카가 안드레예바를 2-0(6-3 6-2)으로 꺾었고 이날도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쥐띠 48年生 오늘은 시끄럽지 않게 차분히 마음을 다스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60年生 모든 일을 대충 확인하지 말고 세심하게 점검하여 불필요한 실수를 줄이세요. 72年生 오늘은 나 자신을 믿고 나의 길을 믿고 고집을 피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84年生 지금 기회가 온다면 주저하지 말고 과감히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마음이 들뜨고 권태감이 생길 수 있어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남들보다 민첩하게 행동하고 과감히 행동해야 될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여유로움이 뭍어 나오게 될 것입니다. 61年生 조화롭고 상대를 이끌고 가는 신중함이 필요한 하루이니 과속하지 않도록 하세요. 73年生 마음이 불편하고 아파도 조용히 휴식을 취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오늘은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꾸준히 진행하세요. 97年生 무리한 일을 계획하지 말고 금전적으로는 손실을 막기 위해 신중한 결정을 내리세요. 09年生 자신이 하고 싶은 일보다는 꼭 해야 하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 얻을 것이 있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건강이 좋지 않다면 휴식을
쥐띠 48年生 과음은 건강에 해로우니, 적당히 음주를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세요. 60年生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려움을 해결하세요. 72年生 고민이 많더라도 단순하게 생각하고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84年生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며 여유를 갖는 것이 오늘 하루의 핵심입니다. 96年生 장래를 위해 배움에 투자하고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08年生 절묘한 타이밍에 결단을 내려 기회를 잡으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며, 기회가 올 때까지 준비하세요. 61年生 문제가 생기면 바로 대처해 문제를 키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73年生 고집을 버리고 자존심을 내려놓으면 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85年生 나의 잘못을 돌아보고, 먼저 사과하는 것이 관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97年生 새로운 재능이나 끼를 발휘할 기회가 오니 이를 놓치지 마세요. 09年生 독단적인 결정을 내리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남을 탓하기보다 스스로 반성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62年生 가족과 함께 평안한 하루를 보내며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좋습니다. 74年
[TV서울=신민수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월 7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새해 첫 방문 인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해 방문 인사는 검암경서·연희동을 시작으로 7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권역의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에서 주민들을 만나 2025년 서구의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 인사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 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서구의 5대 구정 방침과 서구의 비전을 직접 구민들에게 설명했다. 권역별 현안과 관련해선 원도심 지역은 주민들이 겪는 주차 문제에 대해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고, 검단 권역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추진 과정과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청라 권역은 현재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 입지 선정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거듭 밝혔다. 이번 방문 인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TV서울=신민수 기자] 잦은 사망사고 때문에 금지 논란이 일어온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의 전통 스포츠 '황소 길들이기 대회'가 올해도 열려 7명이 숨지고 400여 명이 다쳤다. 17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타밀나두주 곳곳에서 열린 대회에서 황소의 공격 등으로 일어났다. 사망자들 가운데 6명은 관객이고 나머지 1명은 황소 주인이다. 타밀나두의 전통 스포츠로 보통 1월에 열리는 대회에서는 사람들이 황소 등에 있는 혹을 양손으로 잡는 등의 과정에서 숨지거나 다친다. 황소들도 다치는 등 피해를 본다. 이 때문에 동물권 옹호 단체들은 대회 금지를 요구해 대법원이 과거 몇 차례 금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회 금지에 반대하는 이들도 많아 대회는 이어지고 있다. 전날 사고와 관련, 네티즌들은 TOI 기사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대회에서 400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하더라도 대부분의 어리석은 타밀나두 사람들은 대회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정부도 표심을 의식해 대회를 금지하지 않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동물을 잔인하게 다루는 대회 조직 관계자나 참가자들을 모두 체포하라고 촉구했
[TV서울=신민수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1월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예우 및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 위해 구는 ▲보훈예우수당 ▲위문금 인상 ▲보훈단체 지원 등에 43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구는 국가보훈대상자 및 선순위 유족 4,100여 명에 보훈예우수당을 월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설·추석·6월 호국보훈의 달에 지급하는 위문금도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해 지급된다. 전입 등의 사유로 보훈예우수당을 신규로 지급받고자 하는자는 국가유공자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며, 위문금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기존 보훈수당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참전유공자 사망 시 유족승계가 되지 않아 소외될 수 있는 참전유공자 배우자를 위하여 지난해 「서울특별시 관악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배우자 복지수당을 월 6만 원씩 지급했고, 올해는 월 7만 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 한편, 구는 보훈대상자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구는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설 명절을 맞아, 구청 광장에서 농수축특산물과 명절 음식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어울림 장터’를 기존 하루에서 4일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얼어붙은 내수 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돕고, 구민에게는 설 명절 음식 등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올해 첫 어울림 장터는 설 연휴를 앞둔 21일부터 24일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기존 1일간 운영에서 4일간 운영하는 만큼, 참여 업체와 판매 품목도 역시 늘어난다. 최호권 구청장은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골목상권의 체감 경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터 운영 기간과 참여 업체를 늘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장터에는 기존에 참여했던 관내 전통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이 새롭게 참여해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골목상권의 소상공인들이 소비자와 폭넓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이다. 이 외에도 12개 친선·협약도시의 상인들도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농수축산물(한우, 굴비, 나물 등), 전통 식품(젓갈, 고추장 등), 명절 선물 세트(
[TV서울=신민수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내달 독일에서 열리는 제75회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됐다. 베를린영화제 사무국은 '미키 17'을 스페셜 갈라 부문에서 상영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페셜 갈라는 주로 화려하고 대중적인 장르영화를 선보이는 부문이다. 지난해 베를린영화제에서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 4'가 이 부문에서 상영됐다. '미키 17'은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한 SF영화다. 로버트 패틴슨과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봉 감독이 2019년 프랑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연출작이다. 베를린영화제 측은 "'기생충' 작가이자 감독인 봉준호가 다시 눈부신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민규동 감독의 신작 '파과'도 스페셜 부문에서 상영된다. 노인이 된 여성 킬러와 젊은 남성 킬러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이혜영, 김성철, 신시아, 김무열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선보인 강미자 감독의 '봄밤'과 김무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폭력의 감
쥐띠 48年生 초심을 잃지 말고 상대를 대하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 60年生 능동적인 태도보다는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2年生 노력 없이 얻는 것은 없으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4年生 끈기와 뚝심으로 어려움을 마무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96年生 지나간 기회를 놓친 것에 연연하지 말고 과감히 포기하세요. 08年生 화나는 일이 있어도 먼저 마음을 추스르고 대화하세요. 소띠 49年生 주변 사람들과의 호흡이 중요한 하루로 협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61年生 오늘은 이웃과의 갈등을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물건을 구입하기 좋은 시점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85年生 불만이 있다면 지혜롭게 대화로 풀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97年生 취향과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09年生 보고 싶은 상대에게 먼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작은 일이라고 무시하면 망신이 따를 수 있어 최선을 다 해야 하는 날입니다. 62年生 불필요한 이야기는 하지 말고 필요한 정보만 전하세요. 74年生 나와 잘 맞는 띠는 원숭이띠이니 함께 시간을 보내세요. 86年生 도전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6일 “아동친화도시는 이미 짜여진 어른들의 틀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아동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온전히 담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보고회’에 참석해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친화적인 환경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존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는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7세부터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운영해오고 있다. 위원회는 아동정책을 비롯한 구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아동참여기구다. 이날 보고회는 아동참여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추진한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제안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안과제로는 ▲노후간판 등 정비 ▲신호등 추가 설치 및 개선 ▲폐교를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합시설로 활용 ▲아리수 음수대의 디자인 개선 등이 꼽혔다. 이날 신규위원 위촉과 아동과 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애쓴 우수 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박지윤(마곡중 3), 우정안(덕원중 2), 권하영(내발산초 6
쥐띠 48年生 평소 친한 사람을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60年生 상황에 맞는 판단을 빠르게 해야 오늘의 일을 잘 풀 수 있습니다. 72年生 유혹을 떨쳐내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4年生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과감히 밀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해야 할 말은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8年生 운의 흐름은 굴곡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49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사람은 천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61年生 다른 사람의 말보다 자신을 믿고 소신껏 결정하세요. 73年生 계획이 차질이 생기면 새로운 계획으로 진전시키세요. 85年生 오늘 하루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7年生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땀을 흘려야 자신의 품에 안을 수 있습니다. 09年生 걱정거리를 망설이지 말고 털어 놓으면 오랜 친구가 수호천사가 되어 줄 것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에 주위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62年生 오늘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날입니다. 74年生 대인관계운이 좋아 어디서든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 14일, 김길성 중구청장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교구장실에서 정순택 대주교와 신년 인사를 겸한 환담을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구청장은 정순택 대주교의 초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두 사람은 약 30분 동안 진행된 대화에서 협력의 초석을 다졌다. 중구와 천주교가 함께해 온 다양한 사업들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 대주교는“지난 성탄 명동 축제에 11만 명이 넘게 다녀갔다”라며 “중구청에서 명동 안전관리에 힘써준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중구에는 명동대성당·교구청·서소문순교성지까지 천주교에서 굉장히 중요한 시설들이 많이 있다”라며 “중구청의 지속적인 협조로 시설들을 잘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중구는 성당, 교회, 사찰 등 지역 종교단체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명동대성당은 중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곳인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함께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구청장은 “2027년에 세계적인 행사인 서울 세계청년대회가 중구에서 열리게 되어서 매우 뜻깊다”라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13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시에 지난 13일 위로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캐런 배스 LA시장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LA는 서울시와 오랜 우호 관계를 이어온 소중한 도시”라며 “이번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분에게 서울시민을 대표해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썼다. 오 시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피해를 본 한인 사회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또 “자연재해는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서울시는 LA가 이번 재난을 극복하고 더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는 여정에 언제든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2006년 LA시와 우호 결연을 체결했으며 서울 국제안심소득 포럼, 스마트라이프위크 등 국제 행사에서 협력하고 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는 지난 1월 1일자로 박종필 신임 지사장(사진)이 부임해 업무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 지사장은 1969년생으로 노사공동혁신추진단 1팀장(2020), 인사혁신실 윤리경영부장(2021),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2022), 미래기획단 제도발전부장(2023) 등을 역임했다. 박종필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는 앞으로 국민연금, 기초연금, 장애사업 관련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가입자, (예비)수급자, 복지서비스 수요자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