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케리(54)가 지난 7년간 사귄 14세 연하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40)와 결별했다고 AP통신과 미 연예매체 피플 등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다나카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머라이어 케리와 7년간의 엄청난 시간을 함께한 뒤 원만한 결별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공유한다"며 "각자 다른 길을 가기로 한 결정은 상호 합의로 이뤄진 것이며, 우리는 그간 함께한 값진 시간에 대해 깊은 존경심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또 케리의 12세 쌍둥이 자녀들을 언급하면서 "머라이어의 가족에 대한 헌신과 예술에 대한 열정은 우리에게 늘 영감을 줬다"며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방식으로 내 삶을 풍요롭게 해준 머라이어와 그의 놀라운 아이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06년 다나카가 케리의 '디 어드벤처스 오브 미미' 투어 공연에 백업 댄서로 합류하면서 처음 만나 2016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케리는 2017년 AP와의 인터뷰에서 다나카와의 관계를 확인했으나 "사생활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편하지 않다"면서 "나와 내 남자친구는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두 사
쥐띠 36年生 오늘 하루는 본인보다 남들을 위해 베풀어 보면 운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48年生 잘 안 풀린다고 화내거나 짜증을 내지 말고 뭐든 순서에 맞게 천천히 처리해요. 60年生 내가 예전에 도와준 사람이 오늘은 반대로 나를 도와주게 될 수 있는 운세네요. 72年生 열심히 움직이는 것보다는 조용히 기다리거나 지켜보고 있는 게 유리한 날입니다. 84年生 해야 할 일은 오늘 끝을 내야 하는 날이니 미루거나 피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주위 사람의 유혹이나 꾀임을 조심해야 손재수나 사기를 피할 수 있겠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적당히 해야 할 것을 하고 적당히 놀면서 하루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심신의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매사를 그르칠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해요. 49年生 지금까지 쌓아 올린 이미지에 흠을 내고 싶지 않다면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61年生 당장은 힘이 들더라도 잠시만 참고 넘어간다면 머지않아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73年生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으니 한두 번의 실수에 낙심하지 않도록 하세요. 85年生 어느 하나 결정하지 못하고 갈림길에 들어선 것처럼 답답함을 느낄 수 있어요. 97年生 부담 없고 편한
[TV서울=신민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 포상’은 보육사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포상에는 전국에서 총 9개 지자체가 수상하였으며, 서울시 자치구로서는 강동구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동구는 이번 장관상 수상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가 보육 분야로 정부 포상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호평을 받았던 구의 주요 보육 정책으로는 보육 현장 근로자의 실질적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강동형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 ▲놀이 활동 보조교사 지원 '영유아 적응 같이가치' 사업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지원 사업이 꼽힌다. 특히 강동구는 보육교사의 업무 과중으로 인한 방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국공립·민간·가정 모든 유형의 어린이집에 교사 1인당 아동수를 개선해왔으며, 발달 지연 영유아에 대한 놀이 활동 보조교사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집에 지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입찰 담합으로 처벌받은 광주 교복 업체 운영자들이 가족 명의의 업체를 동원해 행정 제재를 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한 중학교의 내년 교복을 납품할 업체로 A씨의 교복 업체가 선정됐다. A씨는 아내 명의로 된 또 다른 교복 업체를 운영하며 입찰 담합에 가담했다가 최근 벌금형의 처벌을 받았다. 법원은 A씨가 아내 명의의 업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보고 그에게 책임을 물었지만 정작 입찰 제한 등 행정 제재 조치는 아내 명의의 업체에만 이뤄졌다. 결국 담합 행위를 한 것은 A씨지만, A씨가 대표로 있는 업체는 아무런 제재 없이 교복 납품 업체로 선정됐다. 또 다른 운영자 B씨는 아들 명의의 교복 업체로 담합 행위를 했다가 입찰 제한 처분을 받자 아내 명의의 업체로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복 납품 계약을 따내기도 했다. 법원은 B씨가 두 업체의 운영자라고 명시했지만, 마찬가지로 시 교육청은 아들 명의의 업체에만 입찰을 제한하는 데 그쳤다. 이런 식으로 입찰 제한 업체 중 7곳이 가족 명의로 내년도 교복 납품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입찰 제한 조치가 된 것은 아내의 업체고, 제가
쥐띠 36年生 생각대로,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면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48年生 새롭게 일을 시작해야 한다면 좀 더 걸리더라도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혼자서는 힘에 부치는 일이 있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72年生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스스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날입니다. 84年生 마음의 변덕이 일어나는 날이니 새로운 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96年生 오늘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신경을 써봐도 좋겠습니다. 08年生 평소에 열심히 준비해 온 것에서 큰 성과를 맛보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특별한 변화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49年生 도움이 필요하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려보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 있습니다. 61年生 생각만 하던 것을 밖으로 드러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아무리 힘든 일도 포기 말고 극복하려는 의욕과 끈기를 보여주도록 해보세요. 85年生 오늘은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것처럼 조심하는, 신중한 태도가 필요해요. 97年生 오늘은 유달리 외모가 빛이 나
[TV서울=신민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전국 최초로 직원들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한 영상 중심의 ‘업무 SOS 게시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 텍스트 중심의 업무 매뉴얼에 벗어나서 영상 위주의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게시판을 운영한 것으로, 전국에서 첫 시도이다. 현재 총 121건의 교육용 영상이 게시판에 게재되어 있다. 우선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수렴을 거쳐 예산, 지출, 계약, 주민등록 등 총 20개 분야 45건의 영상을 제작하였고, 이어서 직원 공모와 심사를 거쳐 ‘쇼츠 영상’ 76건을 게재하였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촬영에 협조해 영상에 재미를 더했으며, OX퀴즈, 상황극, 1인 강의, 캐릭터 출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상을 기획해 업무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구현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인수인계 또는 업무공백 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시스템 고도화를 실시해 직원들이 원하는 영상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영상 제목을 목록화하여 정리 및 구현할 예정이며, 아직 게시판에 등록되지 않은 업무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
[TV서울=신민수 기자] 26일 오전 6시 58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80명, 차량 23대를 동원해 약 20분 만인 오전 7시 1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의 이 병원에 있던 산모, 신생아를 포함한 45명이 대피했다. 소방에 따르면 인근 맥도날드 매장에서 산모, 신생아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공간을 내줬다. 이후 구청에서 이들을 지난 1일 서대문구에 개원한 공공산후조리원 '품애(愛)가득'으로 이송해 관리하고 있다. 소방은 지하 1층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구로경찰서는 구로구청·구의회와 협력해 관내 모든 경로당에 경찰과 연결된 비상벨 설치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관내 범죄예방 활동 중 신도림동 송학경로당의 양도화(81) 할머니로부터 "경로당과 경찰서가 연결된 비상벨을 설치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잇단 흉기 난동으로 노인들의 불안감이 크고 경로당에 젊은이들이 불쑥 찾아와 물건 강매를 하며 위협하는 일이 종종 있다는 이유였다. 이에 구로경찰서는 구청 어르신복지과와 구의회 안전관리 특별위원회와 협력해 9월 해당 경로당을 포함한 2곳에 비상벨을 시범 설치해 운영했다. 이후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 관내 나머지 206개 모든 경로당에 비상벨 설치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재석 구로경찰서장은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노인의 평온한 일상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욕심을 내려놓고 누군가에게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유리합니다. 48年生 오늘은 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 되면 다투지 말고 피하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 60年生 즉흥적으로 생각하여 결정하면 후회할 수 있으니 더 많이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 72年生 옆길로 새지 말고 하는 일에만 전념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조금 힘든 시기일 수 있으나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꽉 차 있습니다. 96年生 인내심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가면 반드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어요. 08年生 친구와 관련해, 신경 써야 할 일이 사라지니 오늘이 가장 즐거울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사람들과 새로운 약속도 많아지고 대인 관계에 전반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49年生 오늘은 웃을 일이 많이 생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61年生 초조한 마음을 내려놓고 일의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 73年生 일할 때는 냉철하게 판단하여 강력히 밀고 나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85年生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여 자신에게 오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 97年生 오늘은
[TV서울=신민수 기자] KBS 2TV '1박 2일' 팀이 두 번째 KBS 연예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박 2일' 팀은 23일 오후부터 24일 오전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에서 김숙, 신동엽, 전현무, 류수영, 박진영, 이천수 등을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 '1박 2일' 팀은 올해로 16년째 시청자들에게 국내 아름다운 풍경을 전하고, 멤버들의 케미(호흡)로 웃음을 자아낸 공을 인정받아 올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1년 KBS연예대상 대상을 받은 지 12년 만이다. 연정훈은 올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팀을 대표해 "기대와 걱정, 두려움을 안고 4년 전 '1박 2일' 시즌4를 시작했는데, 이런 순간이 올지는 정말 몰랐다"며 "기적 같은 경험을 하게 해준 '1박 2일' 식구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민은 "('1박 2일' 팀) 단체로 상을 받는 게 이번이 두 번째인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제가 20대 때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했는데, 지금은 40대를 넘어가면서 몸이 힘들 때가 있다"며 "(앞선 시즌을 함께 했던) 많은 형, 동생들이 생각난다"고 마음을 전
쥐띠 36年生 평소에는 하기 힘들었던 일도 오늘은 의욕이 넘쳐 수월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48年生 돈과 명예 둘 다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면 어느 하나도 갖지 못할 수 있습니다. 60年生 베풂으로 덕을 쌓고 사람들과 즐겁고 기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72年生 기분 좋은 성탄절을 보내고 싶다면 사적인 일보다 공적인 일부터 처리해야 해요. 84年生 물건을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다면 오늘 구매하는 것이 이익이 되는 날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충동적인 마음이 생겨, 빈손으로 나가서 한 아름 들고 돌아올 수 있어요. 08年生 이른 시간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룰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대인 관계에서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언행에 신경을 써야 하는 하루입니다. 49年生 무슨 일을 하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신임을 얻게 될 수 있습니다. 61年生 취미 생활이 인맥을 확대하는 것으로 이어지니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게 좋아요. 73年生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의 페이스 유지해 나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85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니 괜히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97年生 다양한 사람들을 많
쥐띠 36年生 당장 내일의 일은 아무도 알 수 없으니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내는 게 좋습니다. 48年生 일들이 잘 안 풀린다고 화내거나 짜증을 내지 말고 순서에 맞게 천천히 처리해요. 60年生 내가 예전에 도와준 사람이 오늘은 반대로 나를 도와주게 될 수 있는 운세네요. 72年生 열심히 움직이는 것보다는 조용히 기다리거나 지켜보고 있는 게 유리한 날입니다. 84年生 해야 할 일은 오늘 끝을 내야 하는 날이니 미루거나 피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주위 사람의 유혹이나 꾀임을 조심해야 손재수나 사기를 피할 수 있겠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적당히 해야 할 것을 하고 적당히 놀면서 삶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심신의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매사를 그르칠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해요. 49年生 지금까지 쌓아 올린 이미지에 흠을 내고 싶지 않다면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61年生 나와 관련 없는 일에 끼어들면 화를 입으니 오늘만 이기적으로 굴어도 됩니다. 73年生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으니 한두 번의 실수에 낙심하지 않도록 하세요. 85年生 부부라면 서로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말아야 서로에게 좋겠습니다. 97年生 부담 없고 편한 자
[TV서울=신민수 기자] 과거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렸던 배우 찰리 신(58)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말리부에 있는 자택에서 이웃에게 습격당했다고 지역 일간지 LA타임스 등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20일 오후 1시께 찰리 신의 집에 침입해 그를 폭행한 혐의로 47세 여성 엘렉트라 슈록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슈록은 이날 관할 법원에서 기소 인정 여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 여성은 찰리 신의 집 인근에 사는 이웃으로 밝혀졌다. 연예매체 TMZ는 사법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좀 더 구체적인 정황을 전했다. 사건 당일 찰리 신은 누군가가 자기 집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었고, 이웃 여성인 슈록이 강제로 들어와 그를 공격했다는 것이다. 슈록은 찰리 신의 셔츠를 찢고 목을 조르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고 TMZ 소식통은 전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구급대가 이 사건 현장에 출동했지만,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슈록은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TMZ에 따르면 찰리 신은 슈록이 최근 자신의 차에 끈적끈적한 액체를 뿌린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
[TV서울=신민수 기자] 전 보이그룹 멤버가 교제 중이던 여성의 눈을 가린 채 성관계 장면과 신체 특정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정현승 부장검사)는 전 아이돌그룹 멤버 최모(27)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반포 등의 혐의로 지난 8일 불구속기소 했다. 최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피해자 A씨와의 성관계 장면과 신체 주요 부위 등을 모두 18회에 걸쳐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A씨에게 안대를 쓰게 한 뒤 무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5월 최씨가 가진 불법 촬영물을 발견한 뒤 같은 달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최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 외에 다른 여성의 사진도 불법적으로 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다만 촬영물을 외부에 배포한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 측 자문을 맡은 박성현 변호사는 "자신의 안위만을 걱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은 최씨의 반성하지 않은 태도에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최씨가 소속된 보이그룹은 멤버 이탈 등의 이유로 지금은 활동하고 있지 않다.
쥐띠 36年生 과한 욕심이 시야를 가리고 있는지 한 번쯤 돌아보는 것도 필요한 날입니다. 48年生 소나기가 그치고 태양이 떠오르듯 답답한 것이 조금씩 풀려나갈 수 있습니다. 60年生 봉사 활동을 통해 우러러보며 존경할 만한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겠습니다. 72年生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주변의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4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많은 뜻을 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본인이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진로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자기최면에 걸려 스스로 망각하는 수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소띠 37年生 많은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애정을 쏟아야 합니다. 49年生 오늘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 뭘 하든 신경 쓰지 마세요. 61年生 금전 문제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거리를 두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73年生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다른 일을 추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실천하는 게 현명해요. 97年生 호감을 느끼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