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본예산 심의에서 부당하게 삭감된 사업예산을 반영하여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73억 원을 편성했다. 구는 ‘민생 예산을 다시 살려내라’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구의회에 예산의 원상복구를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 구민들은 그동안 구의회가 상식을 벗어난 방식으로 예산을 심의 ‧ 의결했다고 지적해 왔다. 주민의 평온한 일상생활을 유지해 주는 계속 사업을 ‘쪼개는’행태, 안정된 조직 운영을 저해하는 필수 경비 삭감 등이 주민들에게 불안을 일으켰다는 반응이다. 이에 구는 폐기물 처리 수수료 등 민생과 직결된 법적 필수 사업에 대해 중구의회에 재의를 요구하는 등 강력하게 항의해왔다. 또 새해부터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대표가 구청장 면담을 통해 예산회복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구는 주민들이 체감하는 심각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최대한 앞당겨 추경 예산안을 마련했다. 구는 12일 추경 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의 주요 내용으로는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 반입 수수료(15억원), 구민 문화예술 혜택 제공하는 문화재단 운영비(5억원)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필수 경비로써 의회 재의 요구한 사업(5개 사
[TV서울=신민수 기자]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입덧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주는 입덧약은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여태껏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심평원이 일부 미흡한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제약사에 요구했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순조롭게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 의약품 위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급여목록에 올리려면 '비용 효과성'
쥐띠 36年生 낡고 오래된 것들은 수리하거나 버려 주위를 말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긍정이고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60年生 오늘은 자신의 고집을 굽히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유익한 날입니다. 72年生 평소보다 목표치를 조금 높게 잡아서 실행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84年生 금전운이 따라주지 않는 날이니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답니다. 96年生 오늘은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여 금전운을 상승시켜 보세요. 08年生 자기 발전과 성장을 해야 할 때 가족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받게 될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나에게 도움이 되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지금까지 노력한 일의 성과를 보기 위해서는 끝까지 지조 있는 모습을 보이세요. 73年生 좋은 기회나 행운을 얻고 싶다면 그만큼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어떤 일을 하겠다고 결심이 섰다면 생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답니다. 97年生 오늘은 지나친 욕심을
[TV서울=신민수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서 포수로 뛴 이흥련(34)이 구단 원정 전력분석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SSG 구단은 11일 "이흥련이 고질적인 어깨 통증 때문에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은퇴와 현역 연장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지난달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알렸다. 이어 "구단은 평소 이흥련의 야구에 대한 이해도와 모범적이고 성실한 자세를 높게 평가해 원정 전력분석원을 제안했고, 올해부터 프런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야탑고와 홍익대를 거쳐 201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던 이흥련은 2016년까지 삼성에서 백업 포수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후 경찰야구단에서 복무한 뒤 두산 베어스를 거쳐 2020년 SK 와이번스(현 SSG)로 이적했으며, 2021년에는 데뷔 이래 가장 많은 90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는 부상 여파로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흥련의 프로 통산 성적은 455경기 타율 0.233, 15홈런, 101타점이다. 이흥련은 "야구를 시작한 지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선수 생활을 이어 가기에는 고질적인 어깨 부상으로 경기력과 경쟁력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은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제2의 인생을 조금 빠르게 준비
쥐띠 36年生 쓸데없이 다른 사람 일에 간섭하거나 참견하면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요. 48年生 남의 일이나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힘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오늘은 본인의 일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거나 모른 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2年生 그만두고 싶은 게 있다면 정리하고, 하고 싶은 것을 지금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일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천천히 전환하는 것보다는 빨리 결정짓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다소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누군가 다퉜다면 아쉬운 사람이 먼저 찾아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해요. 소띠 37年生 지금은 스트레스를 빨리 털어버리고 새롭게 건강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설마 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날이니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오늘은 일할 때는 조금 미심쩍은 일은 다시 한번 더 확인해 보도록 하세요. 73年生 불필요한 말이나 행동은 자제하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고 열과 성의를 다하게 되면 많은 이득이 돌아올 것입니다. 97年生 지금은 작은 일이라도
[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0일 ‘2024년도 공사 농산물 유통관리단 지도위원’을 선임하고, 정부가 공급하는 수입 쌀·콩 실수요업체의 부정유통 예방을 위한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농산물 유통관리단은 비축물자 보관, 유통관리, 부정유통 단속업무 등에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정부가 공급하는 실수요자용 수입 쌀·콩 등 공급업체의 부정유통을 예방하고 올바른 유통관리 지도와 관련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역별로 ▲서울·경기 ▲인천 ▲강원 ▲충북 ▲대전․세종․충남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 ▲울산 ▲경남 ▲제주 12개 지역에서 총 19명의 지도위원이 선임됐으며,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유통관리 지도와 사후관리에 나선다. 문인철 수급이사는 “국내 농산물 수급과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산 쌀·콩 수매 비축사업을 추진 중이나, 수입산 부정유통 발생 시 국내 유통시장 교란은 물론 국산 품목 생산 기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국내 쌀·콩의 수급 안정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공급 후 사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6개 동을 순회하며 구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중랑구는 지난 9일, 면목본동과 면목2동, 면목3‧8동을 시작으로 ‘2024년 동(洞) 신년인사회’의 첫 장을 열었다. 15일까지 지역 내 모든 동을 방문하며 1,600여 명의 구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구민들의 생생한 새해 소망과 덕담 영상 시청, 2024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류 구청장은 ‘2년 연속 예산 1조 원 돌파, 구민 행복지수 상승, 사회복지서비스 만족도 상승 등 중랑구가 구민이 자랑할 만한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구민들에게 ‘중랑구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중랑구의 주인인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나의 자랑 우리 중랑’의 자부심을 지키고 내실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시공사 측에 '대출 브로커'를 소개해주고 브로커와 대출 알선 수수료를 나눠 가진 시중은행 부지점장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신서원 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모(58)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 또 범죄수익 1억2천만원 추징 명령을 내렸다. 한씨는 한 시중은행의 모 지점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던 2019년 대출 브로커 A씨와 공모해 지역주택조합 2곳 조합원들이 저축은행 등에서 총 550억원을 대출받도록 돕고 대출 알선 수수료 명목으로 약 5억9천만원을 받아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씨는 주택조합 업무대행사와 시공사로부터 "조합원 중도금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들에게 A씨를 소개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조합이 대출 성사 대가로 A씨 회사 계좌에 수수료를 송금하면 한씨는 그중 일부를 자기 동생이 대표 또는 사내이사로 있는 회사 계좌로 송금받는 방식으로 총 1억2천여만원을 받아 챙겼다. 신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금융기관의 업무의 공정성과 불가 매수
[TV서울=신민수 기자] '사건 브로커' 관련 인사청탁 범행에 연루된 전현직 경찰 간부 등 3명이 기소됐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김진호 부장검사)는 9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현직 전남경찰청 소속 A 경정과 전직 경찰 간부 B(경정 퇴직)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했다. 또 이들에게 돈을 받아 브로커에게 전달한 혐의로 이들의 지인 C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 경정은 경감에서 경정으로 승진하는 과정에서 인사권자에게 청탁해 달라며 B씨에게 3천만원을 줬고, B씨는 C씨를 통해 브로커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사건 브로커 성모(62) 씨를 구속기소 한 뒤 인사·수사 청탁 관련 후속 수사를 하던 중 또 다른 퇴직경찰관 출신 브로커 이모(65)씨의 인사 청탁 정황을 포착했다. 이어 인사 브로커 역할을 한 브로커 이씨를 구속기소 했고, A 경정의 청탁을 받아 이씨에게 뇌물을 전달한 혐의로 B씨도 구속했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조급하여 일을 급하게 처리하게 되면 사소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 날입니다. 60年生 오늘은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물러서서 주변의 뜻에 따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계획은 되도록 구체적이고 간단하게 세우는 것이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스스로 고집이 세다고 알고 있다면 되도록 나서지 말고 관망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늘이기 위해서 활동 범위를 조금만 바꿔보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오늘은 사리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본인의 뜻대로 일이 풀릴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불만을 품고만 있다고 해결이 되는 게 아니니 대화로 빨리 푸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아직 시작하지 않다면 바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1年生 긴 안목을 가지고 일을 계획하고 추진해야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73年生 눈앞에 닥친 일만 보지 말고 조금 더 멀리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어떤 일을 하든지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현 상황에 만족하지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돼 온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에 출자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령은 정부와 민간 재원을 연계, 지방소멸 대응을 목적으로 하는 대규모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는 지방 자치분권과 지방 소멸 대응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행안부 장관이 고시하는 바에 따라 관련 자금을 이 펀드에 출자할 수 있다. 지자체가 관련 자금을 낼 경우 미리 해당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도록 해 내실 있는 출자가 이뤄지도록 했다. 행안부는 이번 개정령 시행을 통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조성에 속도가 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는 지역·민간 주도의 대규모 투자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할 모(母)펀드는 정부와 산업은행,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각 1천억 원씩 낸 출자금으로 조성된다. 행안부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자(子)펀드는 모펀드와 민간투자자, 지자체의 출자
[TV서울=신민수 기자] 문재인 정부의 집값 등 국가 통계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윤성원 전 국토교통부 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통계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의 사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3시간여 동안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윤 부장판사는 "주거와 직업, 가족 관계가 일정하고 수사에 성실히 응한 점 등으로 미뤄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수사기관에서 관련자 진술 등 다량의 증거를 확보했고, 참고인에게 회유와 압력을 행사해 진술을 왜곡할 구체적인 사정이 소명됐다고 보기 어려우며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대전교도소에서 대기하던 이들은 법원의 영장 기각 결정에 따라 귀가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에서 각각 국토부 1차관과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한국부동산원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하는 등 의무에 없는 일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청와대(
쥐띠 36年生 자리에서 하던 일을 해 나가면 모든 것이 평화롭고 안정적인 날이 될 것입니다. 48年生 당장은 답답하게 느껴지더라도 꼼꼼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시간을 잘 활용하면 훨씬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72年生 오늘은 성실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는 것이 바라던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열정과 패기가 강해지니 인생에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타게 되는 날입니다. 96年生 걱정이 생겼다고 길게 고민을 하면 주어진 기회를 놓칠 수도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매분 매초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후일을 보장하는 최선의 길입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인복이 따르는 날이라서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될 수 있습니다. 49年生 하는 일이 단시간에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과 교류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지금은 기존의 틀을 깨고 스스로 변화를 추구해야 발전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73年生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고 다양한 취미를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85年生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에 전념하여 실력을 발휘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지식과 정보를 쌓으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전년 대비 1천억 원 늘린 1조 7천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금 신청은 8일부터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금은 시설자금‧긴급자영업자금 등 ‘고정금리·직접대출 자금’ 2천억 원과 희망동행자금‧안심금리자금 2.0 등 ‘변동금리·금리보전자금’ 1조 5천억 원을 더한 총 1조 7천억 원 규모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92.5%가 올해 경영상황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고, 가장 바라는 지원정책으로 금융지원을 통한 경영 위기 극복(72.9%)이 가장 많았다. 이에 서울시는 다수 소상공인의 바람을 반영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자금을 확대 지원한다 서울시는 고금리 및 경기침체 장기화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원금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이용 중인 기업 등의 금융부담 절감을 위해 대환대출 자금인 ‘희망동행자금’을 총 3천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이며, 2.0% 금리 보전을 제공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몰두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희망
[TV서울=신민수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는 지난 1월 5일오전 10시부터 의회 청사 로비에서 전체 구의원들과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 지역 언론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에서는 오중균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이승로 구청장 및 주요 내빈들의 새해 인사 말씀, 기념케이크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중균 의장을 비롯해 구 의원들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살기 좋은 성북, 함께 뛰는 성북구의회’라는 의정목표를 되새기며 구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성북구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오중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첫째, 구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민의 뜻에 귀 기울이고, 둘째, 소통과 협력, 견제와 균형의 기본 원칙을 수행하는 의회다운 의회가 될 것이며, 셋째, 의정활동 역량을 극대화하겠다.”라고 전하며 포부를 밝혔다. 신년 인사회를 마친 후, 전체 의원들은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하며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