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로 돌아온다. 한화 이글스는 22일, "류현진과 계약 기간 8년, 최대 17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12시즌이 끝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류현진은 11시즌 동안 '빅리거'로 생활한 뒤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한화는 KBO리그 역대 최고 대우로 류현진을 예우했다. 총액 170억 원은 역대 KBO리그 최고액이다. 류현진은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4+2년 최대 152억 원의 최고 총액을 1년 만에 경신했다. 계약 조건에는 기간 중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해 기존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옵트 아웃도 포함됐다. 빅리그에서 류현진은 186경기에 등판해 78승 4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을 올렸다. 2019년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 같은 해 올스타전 선발 등판 등 코리안 빅리거 최초 기록도 세웠다. 애초 메이저리그 100승 달성을 열망했던 류현진은 '22승'을 남겨놓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류현진의 KBO리그 개인 통산 성적은 98승 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이다. KBO리그 100승을
[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근무하던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자료를 유출하려다가 적발된 사건이 35일 만에 경찰 수사로 전환된다. 방위사업청·국군방첩사령부·국가정보원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조사팀은 인도네시아 기술자 A씨를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하고 지난 2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3개 기관이 지난주 협의해 수사 의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식 수사가 개시되면 경찰은 A씨가 군사기밀이나 방위산업기술보호법에 저촉되는 자료를 빼돌린 게 있는지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근무하던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은 KF-21 개발 과정 등 다수의 자료가 담긴 이동식저장장치(USB)를 유출하려다 지난 1월 17일 적발됐다. 수사 의뢰 대상인 A씨는 이 가운데 팀장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합동조사팀은 A씨 등을 출국 금지하고, 이들이 유출하려 한 정보와 경위 등을 확인했다. 일각에서는 경찰 수사 의뢰가 늦어 증거 인멸 우려가 커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합동조사팀의 조사 단계에서는 A씨 등이 개인 거주지에 둔 노트북이나 개
[TV서울=신민수 기자] "관객들이 저를 보고 굉장히 혼란스러워할 것 같아요. '초콜릿 팔던 애가 갑자기 우주에서 뭐 하는 거지?'하고요. 하하." 영화 '듄: 파트 2'(이하 '듄 2')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은 티모테 샬라메는 21일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웡카' 흥행 이후 '듄 2'가 개봉하는 소감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도 간담회에 참석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8), '작은 아씨들'(2020) 등에 출연한 샬라메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젊은 배우 중 하나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샬라메가 초콜릿을 만드는 마법사로 나온 작품 '웡카'도 지난달 개봉 이후 258만명을 동원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그가 입국한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샬라메는 이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함께 찍는 등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전날에는 서울 시내를 관광하는 그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잇따라 올라왔다. 샬라메는 "한국은 세계 어느 곳보다 저를 따뜻하게 환영해주는 곳"이라며 팬들에게
쥐띠 36年生 오늘 하루는 상대방 말이 귀에 거슬려도 꾹 참고 넘어가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48年生 해결되지 않는 일에는 미련을 두지 말고 과감히 접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60年生 오늘은 무엇을 제일 먼저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72年生 성공하면 성공한 대로 실패하면 실패하는 대로 얻는 것이 많은 날이랍니다. 84年生 하는 일마다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니 주위의 반응이 커질 수 있겠습니다. 96年生 아름답고 탐스러운 꽃송이가 벌과 나비를 부르는 형상과 같이 애정운이 좋아요. 08年生 상대의 겉모습보다 내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하루가 되겠네요. 소띠 37年生 걱정거리가 있다 한들 여유로운 마음과 차분한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날입니다. 61年生 목표를 두고 있는 일에 행운의 그림자가 서성이고 있으니 더 힘내도록 해요. 73年生 말실수로 인해 구설에 올라 곤욕을 치를 수 있으니 긍정적인 언행을 사용해요. 85年生 오늘은 주어진 도움이나 기회를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오늘은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TV서울=신민수 기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최고경영자(CEO)들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현 21대 국회가 일을 못 했다고 평가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또 21대 국회의 가장 큰 성과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가장 많이 꼽았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CEO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 설문조사 결과 21대 국회 평가에 대해 못했다는 응답이 48.8%에 달했다. 잘했다는 응답은 7.2%에 그쳤고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다는 응답은 44.0%였다. 21대 국회의 가장 큰 성과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32.8%)이 가장 많이 꼽혔고 지역화폐 등 소비 촉진 예산 확보(20.3%), 산재보험·에너지비용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11.3%) 등 순이었다. 차기 22대 국회의 입법 행보에 대한 기대감은 낮다는 응답이 27.3%로 높다(21.0%)는 응답보다 많았고 그저 그렇다는 응답이 51.7%였다. 22대 국회의 최우선 입법 과제(복수 응답)로는 중소기업 고용 및 근로자 지원 강화(57.7%), 근로 시간 유연화(41.3%), 지방 중소기업 육성(24.3
[TV서울=신민수 기자] 지상에 있어 악취 등 지역 주민 불편을 초래한 폐기물처리시설이 드디어 조합 설립을 첫 단추로 지하화에 착수한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악구와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 지방자치단체 조합(이하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조합)’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박준희 관악구청장,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그동안 동작구는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재정사업으로 추진 시 착공까지 15년이 소요될 정도로 지진부진한 점과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임을 고려해 조합 설립, 민간투자 유치 등 다각적인 방안을 고안했다. 이에 동작구는 지난해 관악구와 지방자치단체 조합 설립을 위한 협의를 거쳐 중앙부처, 서울시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노력의 결과 12월 최종 승인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 동작구는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예산 절감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최초로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 전담기구인 지방자치단체 건립조합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지방자치단체 조합’은 2개 이상 지자체가 구성원이 돼 사무를 공동으로
[TV서울=신민수 기자] "거울을 보면 제 얼굴이 낯설어서 놀라곤 했어요. 나쁜 생각들을 하면서 지내다 보니까 인상이 변하더라고요." 벌겋게 얼굴이 달아오른 송하윤이 분노에 떨리는 손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며 나지막이 내뱉는다. '와 씨'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남편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분노하는 송하윤의 연기는 드라마를 안 본 이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린 듯한 깊은 분노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이 영상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달궜고, 악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송하윤은 새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난 송하윤은 인터뷰 도중 연신 마른기침을 했다. 드라마 후반부에 바락바락 악을 쓰느라 목이 다친 게 아직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탓이라고 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정말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연기한 작품이었어요. 전에는 해보지 않은 얼굴이다 보니 온전히 제가 저를 다 버려야지만 새로운 눈빛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의 모습들이 제 발목을 잡고 저를 놓아주지 않는 것 같아서 여태껏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진들을 전부 다 지우기도 했어요." 하얀 피부와 똘
쥐띠 36年生 마음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아 걱정되던 일이 자연스럽게 풀릴 수 있겠어요. 48年生 결정한 것이라도 여러 사람의 의견을 재차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60年生 몸을 많이 사용하는 일이 이롭고 큰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72年生 금전운이 상승국면에 놓이니 돈과 관련하여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대인관계 운이 좋으니 누군가와 새로운 만남이 시작될 수 있답니다. 96年生 전 연인이 생각나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기 힘드니 미련을 버리는 게 좋아요. 08年生 상대의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정말로 진실성이 있는 살펴봐야 하는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참고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49年生 본인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특히 배우자의 생각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해도 일관성 있게 계획한 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힘든 운은 가고 상승하는 운이 들어오니 부진했던 일을 시작해 보기 좋습니다. 85年生 나의 존재와 가치를 알아주는 상대를 만나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날입니다. 97年生 사소한 오해로 인해 말을
[TV서울=신민수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3/2024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총액이 12억 8,404만 원으로 모금 목표액(12억 8,000만 원)을 넘어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11월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를 갖고 이달 14일까지 3개월간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소상공인, 종교단체, 주민들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모금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이들의 기부로 모금 목표액의 1%가 쌓일 때마다 1℃씩 올라 지난 2월 5일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100℃를 넘긴 이웃사랑은 2024년 한 해 동안 ▲갑작스런 실직, 경제곤란으로 주거 및 생계가 불안한 저소득 가정 ▲질병이 있어도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 ▲학비가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 등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저소득층 주민에게 성금과 성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육아와 가사노동에 지친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에 무료로 힘든 집안일을 도와드리는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올해 더 많은 가정에 더 많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보다 질 높은 가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 가구를 6천 가구에서 1만 가구로, 지원 횟수도 연 6회엣 10회로 각각 확대해서 일‧생활 균형을 지원한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임산부 가정은 안전한 출산에 집중하고, 맞벌이‧다자녀 가정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서 청소, 설거지, 빨래 같은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작년 7월 시작해 6천여 가구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서울시는 올해 총 76억 원을 투입해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총 10,000가구다. 본인 또는 가족의 장애나 질병 등으로 가족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오는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서울형 가사서비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스터즈 출신으로 '서울 탱고'·'첫차'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20일 오전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1세.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이날 2007년 이래 17년간 투병 중이던 뇌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1963년생으로 인천 강화도 출신인 고인은 지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1985년 박진숙·양정희와 여성 3인조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했다. 그는 시원한 가창력을 앞세워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켰다. 방실이는 서울시스터즈 해체 후 1990년 솔로로 전향해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등을 발표해 인기를 누렸다. 방실이는 2000년대에도 꾸준히 신곡을 내고 활동하던 중 지난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지난 17년간 투병 생활을 해 왔다. 그는 지난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뇌경색으로 전신이 마비된 데 이어 당뇨에 따른 망막증으로 시력을 거의 잃은 상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됐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 1월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제 강제동원 군수기업 후지코시 상대 손배소송 상고심 선고를 마친 뒤 피해자 김정주(앞줄 왼쪽부터), 김계순, 이자순 할머니와 유족들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제동원 피해자 측이 대법원 최종 승소 판결을 토대로 일본 기업이 공탁한 돈을 배상금으로 20일 수령했다. 일본 기업의 자금을 받은 첫 사례다. 히타치조센 피해자 이모씨 측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회사 측이 담보 성격으로 공탁한 6천만원을 출급했다고 밝혔다. 이씨 측은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강제동원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금 5천만원과 지연이자 배상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후 절차를 거쳐 히타치조센이 국내 법원에 공탁한 돈을 확보한 것이다. 앞서 히타치조센은 서울고법이 대법원과 같은 취지의 선고를 한 2019년 1월 배상금 강제집행 정지를 청구하면서 그 담보 성격으로 6천만원을 법원에 공탁했다. 이는 일본 강제동원 기업이 한국 법원에 돈을 낸 유일한 사례로 알려졌다. 이씨 측은 이 공탁금을 배상금으로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압류 추심을 인정받았고, 담보 결정을 한 서울고
[TV서울=신민수 기자] 경기 고양시는 대기질 향상을 위해 수소 시내버스·승용차 구매비를 지원하고 액화수소충전소를 늘린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수소 대중교통 시대에 대비해 일산서구 대화동과 덕양구 원당에 들어서는 액화수소충전소 설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국비와 SK E&S의 공동 투자로 설립되는 충전소에 버스 공영차고 부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이들 충전소 2곳과 기존 2곳, 2026년 완공되는 1곳이 추가되면 2027년까지 보급될 수소 버스 300대의 수요를 감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액화수소는 영하 253℃ 극초저온 상태로 냉각한 것으로 기체보다 저장 용량이 8~10배 향상돼 저장·이송이 쉽다. 수소차는 대기 중 산소를 수소와 결합해 만든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 중 미세먼지를 줄이고 매연이 아닌 깨끗한 물을 배출하므로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린다. 시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수소 버스 32대의 구매 보조금 101억 원을 지원하고 수소 승용차 125대에도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본인의 생각을 소신에게 표현해야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게 될 것입니다. 48年生 뭐든지 처음부터 꼼꼼하게 시작해서 마무리해야 반복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60年生 부탁을 거절할 때는 애매하게 답해서 희망 고문을 주지 말고 확실히 해야 해요. 72年生 앞으로 나가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니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진행해 보세요. 84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분이라면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이 필요한 날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양보다 질을 높여 일을 추진해 나가야 많은 이득을 거둘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한테 잘해주는 날로 삼으세요, 뜻밖의 도움도 받을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손윗사람으로서 명예와 체통을 지키며 매사에 모범을 보이도록 솔선수범해요. 49年生 쉽고 편한 길보다 좀 더 어렵더라도 원칙을 지키고 순리에 따르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거짓말 한마디에 또 다른 열 가지 거짓말이 필요하니 처음부터 솔직해야 합니다. 73年生 눈앞의 가까운 곳만 바라보지 말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좀 더 먼 미래를 보세요. 85年生 사람들 마음이 모두 같을 수 없으니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지금까지 고민하
[TV서울=신민수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는 2월 16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오중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와 청취가 예정되어 있으니 의원분들께서는 새해 계획된 사업이 얼마나 실효성 있게 짜여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며“성북구의회 의원 모두는 올 한 해도 모두 다 같이 협력하여 크고 작은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함을 누리며 더 살고 싶은 성북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형준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 및 주택임차인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 (이용진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영애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청소 및 분뇨의 처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정해숙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촉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