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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시, 재난안전 인식도 무료진단 실시

  • 등록 2019.07.08 14:26:05

 

[TV서울=이천용 기자] 아파트 거실 화재로 화염에 싸여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일 경우, 에스컬레이터에 옷이나 신발 끈이 끼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서울시는 생활 속 안전부터 자연재난까지 나의 안전인식도는 어느 정도인지 재난안전 무료진단을 실시한다.

 

우리가 평소 겪을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한 설문조사로 생활‧교통‧자연재난‧범죄 등 15개 질문에 답하면 ①안전, ②관심, ③주의, ④경계, ⑤위험 등의 결과가 나온다.

 

7월부터 10월까지 광화문광장 ‘기억과 빛’ 전시관 내 시민참여 공간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또, 25개 자치구 민원실에 리플릿 7만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7월 2일부터 7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시민호응도, 내방인원 및 혼잡시간대 등을 분석해 9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이번 재난안전인식도 진단·교육은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하는 염원으로 지난 4월 개관한 ‘기억과 빛’ 내에 있는 시민참여공간(26.6㎡)에서 진행하며,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은 휴관일로 미운영)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진단을 통해 안전취약 분야를 파악하고 위기 상황별 올바른 대처요령을 학습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이 이전의 설문조사와 다른 점은 각 문항이 사례중심으로 개발돼 구체적 위기 상황이 주어지며 그 상황에서 자신의 대처능력을 간접적으로 점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진단완료 후 진단결과, 분석표, 오답노트 등을 즉시 제공받아 올바른 위기대처요령을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는 진단결과를 통해 연령별·지역별·성별 안전취약점을 분석해 매년 수립·시행하는 ‘서울시 안전교육시행계획’에 반영하고 정책 기본 자료로 삼아 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제대로 된 학습을 하려면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하듯 이번 안전인식도 진단이 서울시 안전교육을 위한 좋은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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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 원전·물류·금융으로 도약…홍강 기적도 함께" [TV서울=나재희 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한국 정부는 베트남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원전, 교통인프라, 에너지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레 민 흥 총리와 총리실에서 면담하면서 이같이 언급하고 양국의 협력을 위한 흥 총리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과거 한국 역시 원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및 철도를 통한 물류 혁신, 투명한 결제 시스템 등 세 가지 핵심 인프라에 집중 투자를 했다"며 "이러한 물리적·제도적 토대의 결합이야말로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도약을 이뤄낸 결정적 엔진"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총리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안정적 에너지와 물류의 흐름은 산업을 지탱하고, 효율적 금융 인프라가 자금의 흐름을 가속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과거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한 바 있는 총리께서 경제번영의 주춧돌 역할을 잘 해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한국이 원전·교통·금융의 3대 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낸 상황에서, 베트남 역시 유사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메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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