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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순천 산불 이틀째 잔불 정리 중…헬기 6대 동원

  • 등록 2023.03.04 10:20:19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지난 3일 전남 순천에서 산불이 발생해 5시간 30여 분 만에 주불이 잡혔으나 이틀째 잔불 정리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순천시와 소방당국은 헬기 6대, 진화 차량 9대, 인력 140명을 동원해 순천시 월등면 망용리 산 15번지 일대에서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산불은 전날 오후 2시 13분께 발생해 당일 오후 7시 50분께 주불이 잡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비닐하우스 2동이 전소되고 임야 47ha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인근 과수원에서 부산물을 소각하다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강풍을 타고 불길이 확산하면서 인근 2개 면 3개 마을 거주민 91명(77가구)이 면사무소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가 주불 진화가 완료된 후 귀가했다.

산림 당국은 전날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가 해제했으나, 잔불 확산에 대비해 민가 주변으로 방화선을 구축한 뒤 이날 일출 후부터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순천에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바람은 초속 5m 이하로 불 것으로 보인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중으로 잔불 진화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하며 진화 종료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민주당, 계양·연수 공천 하루만에 인천행…시장탈환·보선사수 총력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4일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인천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전날 인천 계양을·연수갑 보궐선거 후보를 전략 공천한 데 이어 바로 이들 지역구를 방문해 인천시장 탈환과 국회 의석 2석 사수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 모습이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정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인천을 찾은 것은 40여일 만이다. 지도부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단수공천 이후인 지난달 11일 인천 강화를 방문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박 후보와 연수갑 후보인 송영길 전 대표, 계양을 후보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도 자리했다. 정 대표는 세 후보를 직접 소개하며 자당 후보들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정 대표는 "박 후보와는 내란을 극복하는 과정을 함께 하며 사선을 넘은 전우애, 동지애로 똘똘 뭉친 사이"라며 "겉으로는 유해 보이지만 결단과 용기, 과감성에 있어서는 누구 못지않은 투사이고 전사"라고 말했다. 송 후보에 대해선 "대한민국의 정치 지도자이고 민주당의 상징"이라며 "녹록한 지역이 아닌 연수구에서 승리할 확실한 필승 카드는 아무래도 송영길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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