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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李대통령 지지율 67%로 최고치 동률…TK 등 전지역 60% 이상

  • 등록 2026.04.24 15:01:21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6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보다는 1%포인트(p) 오른 수치이며, 지난달 20일 기록했던 최고치와는 같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로 직전 조사보다 1%p 내렸다. '의견 유보'는 8%였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9%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경제·민생'(16%), '직무능력·유능함'(9%), '전반적으로 잘한다'(8%)가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고환율'(16%), '외교'(9%),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부동산 정책'(이상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61%)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과반 지지율을 기록했다.

광주·전라가 86%로 가장 높았고 대전·세종·충청(72%), 인천·경기(66%), 서울(64%), 부산·울산·경남(61%)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앞섰다.

 

50대(83%)와 40대(79%)에서 지지율이 특히 높았고, 60대(67%), 30대(60%), 70대 이상(59%), 20대(50%)가 뒤를 이었다.

이념 성향별 지지도는 진보층 91%, 중도층 73%, 보수층 35%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이 20%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와 같은 수치를 기록하며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를 유지했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1%p 올랐다.

한국갤럽은 "민주당 지지도는 4월 들어 현 정부 출범 후 최고 수준"이라며 "국민의힘은 2월 초 25%에서 4월 초 18%까지 하락하는 등 현 정부 출범 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였다. 무당층은 26%로 집계됐다.

한편 응답자들은 향후 1년간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39%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나빠질 것'은 33%, '비슷할 것'은 23%였다. 5%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36.8%, 응답률은 14.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상훈 서울시의원, ‘서울아파트노동자연대’와 간담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노동감독관의 주요 감독 대상에 아파트 현장을 포함해 수시로 현장의 악습을 점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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