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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위한 서울 동행 추진계획 가동

  • 등록 2024.03.25 11:36:14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3월 25일 북한이탈주민의 완전한 정착을 돕기 위해 위기 북한이탈주민을 찾아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포용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북한이탈주민 자립을 위한 서울 동행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위기 징후가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적극적으로 찾아 안정적인 생계유지와 건강 관리,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일자리 제공 등 빈틈없는 지원책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사회와 교류가 많지 않은 북한이탈주민을 정확하게 실태 조사해 위기 징수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다.

 

자치구와 지역적응센터 4곳에서 시와 정부가 제시한 단전·단수·우울증 등 생계·건강·사회고립 분야 위기 지표를 기반으로 정기적인 서면·현장 조사를 시행해 위기가구를 발 빠르게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이어준다.

 

 

공공요금 체납이나 단전·단수 상황은 긴급복지와 요금감면 등으로 지원하고 응급의료센터 내원이 잦은 경우 찾아가는 돌봄이나 의료·검진 지원을 연계한다.

 

자살 위험이나 알코올 중독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가구에는 지역활동가가 수시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월 1회 이상 정기 방문과 상담, 병원 동행 등으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막는다.

 

위기가구 발굴 중 정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것이 확인된 북한이탈주민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건강돌보미’ 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

 

정신건강 사회복지사·간호사가 자원봉사자와 함께 위기 가구를 방문해 우울증 검사부터 증상 관리, 병원 동행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 총 50명에게는 1인당 연 10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해 즉각적인 위기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돕는다.

 

 

취업 경험과 의지가 있는 북한이탈주민에게는 요식업·미용·자동차 정비 등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을 강화한다. 복잡한 도시 적응을 어려워하는 중·장년층의 귀농을 지원하는 실습형 영농교육도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다.

 

북한이탈주민 대상 건강검진 기관은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늘렸다.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해당 검진 기관에서 즉시 치료할 수 있다.

 

소득에 상관없이 동일 금액을 선착순 지급하던 치료비 지원 방식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더 많이 지급하도록 방식을 바꿨다. 치과 치료비는 기존 400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증액했다.

 

가족 갈등, 사회적 관계망 부족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대한 맞춤형 방문 돌봄 서비스는 연간 4회에서 최대 10회로 확대한다. 전문가 2명이 가정을 방문해 부모와 자녀를 개별 상담해 효과를 높인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간병·아동 돌봄도 제공한다.

 

북한과 다른 교육체계, 어려운 경제 여건 등으로 학업성취도가 낮은 탈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문학습도 확대 추진한다. 수업 시간을 주 1회 50분에서 60분, 교육 기간은 6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한다. 또 기존 한글, 국어, 영어 외에 개인별 격차가 큰 수학과 과학까지 추가해 과목 선택권을 늘렸다.

 

서울에 신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입주 전 청소·방역 작업을 세대별 25만 원을 지원하고 세대당 일괄적으로 100만 원씩 지급하던 가전·가구 등 기초생활 물품 지원비도 물가 수준과 인원 등을 고려해 120만(1인)∼180만 원(4인)으로 확대했다.

 

마지막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서울시민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기회를 만들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 인식을 퍼뜨리는 데 앞장선다.

 

서울시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 연합봉사단을 운영하여 소속감과 자긍심도 높인다.

 

시는 북한이탈주민이 이런 지원 내용이나 신청 방법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 챗봇 ‘서울톡’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이방인이 아닌 우리 서울시민, 사회 구성원으로 완벽하게 정착하도록 일자리, 생활, 건강, 교육, 정서 등에서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동탄역 랜시티, 시정명령 무시하고 2차 조합원 모집 강행 논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228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8개동, 주상복합 6개동,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 총 14개동 건립을 내세운 '서동탄역 랜시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사업이 오산시로부터 조합원 모집정지 시정명령을 받고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조합원 모집을 계속 이어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시공예정사로 롯데건설을 내세운 이 사업의 논란의 뿌리는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서동탄역 랜시티 사업은 토지 매입, 입주 시기, 세대수, 시공사 등 핵심 사업조건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들에게 사실상 확정된 것처럼 안내하며 발기인과 투자자를 모집했다. 당시에는 민간임대주택법상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의 조합원 모집 신고 의무와 적용 범위가 명확하지 않았고, 대법원 판례 역시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탓에 이 틈을 활용해 신고 없는 모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법적 테두리를 빠져나갔다. 이로 인해 발기인과 조합원들은 사업 일정과 권리관계가 계속 변동되는 상황에 놓이며 분담금, 계약 해지, 환급 문제까지 겹치는 혼란을 겪었다. 2023년 1차 모집 이후 3년여 만이 지난 4월 초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가를 1억여 원 높여 2차 조합원 모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TV서울·영등포신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4월 30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영등포신문·TV서울 주최, 편집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 TV서울·영등포신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박주석 고문, 나재희 TV서울 보도국장, 장남선 시민기자단장, 신동훈 신세계서울병원 행정원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60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버이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편집자문위원회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힘을 얻으시고, 행복한 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숙 관장은 “오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TV서울·영등포신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시간을 계속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열심히 땀 흘려 일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됐다”며 “어르신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했다. 먼저 트롯 가수 신비가 무대에 올라 ‘자갈치 아지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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