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8.9℃
  • 맑음서울 14.1℃
  • 맑음대전 14.3℃
  • 구름많음대구 11.4℃
  • 맑음울산 11.3℃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2.1℃
  • 구름많음고창 12.3℃
  • 흐림제주 14.3℃
  • 맑음강화 11.6℃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11.7℃
  • 흐림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1.0℃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경남 고성군, 국가유산 '동외동 유적' 종합정비계획 세운다

  • 등록 2025.06.21 09:11:13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경남 고성군은 국가유산인 '고성 동외동 유적'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조개더미, 즉 패총(貝塚)으로 잘 알려진 고성 동외동 유적은 삼한의 고자국에서 삼국의 소가야 문화권까지 연결된 고성 지역의 생활문화 중심 유적으로, 지난해 6월 사적으로 지정됐다.

수 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집 자리, 조개무지, 의례와 제사터, 철과 철기 생산 등 당시 해양 거점집단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유구와 유물들이 확인됐다.

이 유적은 남해안의 해양교통 요충지에 자리해 삼한·삼국시대 고대 동아시아 해상교류 네트워크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는다.

 

또 구릉 형태의 지형을 쌓고 깎아 계단식 방어시설을 만들고, 구릉 정상부의 의례시설·광장·주거군과 이 시설들을 감싸는 방어시설인 환호(도랑)를 두른 방식이 고성을 중심으로 한 남해안 지역의 정치체 성립과 발전을 보여준다.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동외동 유적 관리단체로 지정받은 고성군은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활용하기 위해서는 종합정비계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문화유산법 시행령 제20조는 국가유산 관리단체가 국가유산청장과 협의해 문화유산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군은 1년여간 용역을 거쳐 종합정비계획과 향후 복원·정비 방향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 원전·물류·금융으로 도약…홍강 기적도 함께" [TV서울=나재희 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한국 정부는 베트남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원전, 교통인프라, 에너지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레 민 흥 총리와 총리실에서 면담하면서 이같이 언급하고 양국의 협력을 위한 흥 총리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과거 한국 역시 원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및 철도를 통한 물류 혁신, 투명한 결제 시스템 등 세 가지 핵심 인프라에 집중 투자를 했다"며 "이러한 물리적·제도적 토대의 결합이야말로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도약을 이뤄낸 결정적 엔진"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총리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안정적 에너지와 물류의 흐름은 산업을 지탱하고, 효율적 금융 인프라가 자금의 흐름을 가속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과거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한 바 있는 총리께서 경제번영의 주춧돌 역할을 잘 해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한국이 원전·교통·금융의 3대 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낸 상황에서, 베트남 역시 유사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메시지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