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9 (일)

  • 흐림동두천 29.5℃
  • 흐림강릉 22.3℃
  • 흐림서울 30.7℃
  • 구름많음대전 31.6℃
  • 흐림대구 30.6℃
  • 흐림울산 28.7℃
  • 흐림광주 32.8℃
  • 흐림부산 31.1℃
  • 흐림고창 31.8℃
  • 흐림제주 28.8℃
  • 흐림강화 28.6℃
  • 구름많음보은 28.6℃
  • 흐림금산 30.0℃
  • 흐림강진군 30.3℃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7℃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병무청,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산업기능요원”

  • 등록 2025.11.09 07:19:57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활용해 병역지정업체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모범 청년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주인공은 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오토스광학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는 민경훈(25) 사원이다.

 

“다른 사람이 찾지 못하는 불량품을 제가 직접 찾았을 때 보람을 느낀다. 그만큼 제가 실력이 늘었다는 뜻이기 때문”이라며 본인이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기여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곳에서 몇 년 근무하다 보니 . 5명이 하는 작업을 4명이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중복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공정을 줄일 수 있는 방법 같은 것 등 작업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 내 아이디어가 회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정말 기쁘다.”

 

회사는 이런 민경훈 사원의 아이디어가 적용가능하고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생산공정에 도입했고 실제 효과를 보고 있다. 민경훈 사원은 “본인 혼자서 한 것은 아니고 회사의 대리님과 과장님이 적극 도와주셔서 가능한 결과”라고 했다.

 

 

민경훈 사원은 산업기능요원의 복무기간은 34개월로 현역에 비해 2배 가까이 긴 기간이지만 미리 사회 경험을 해 볼 수 있고, 경제적 자립에도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어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기로 했다고 한다.

 

입사 초기에는 업무가 생소했으나,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지도해 주었고 납땜하는 것이 너무 재밌어서 금방 적응했다고 한다. 지금은 모든 기계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게 됐으며 후임들에게 업무를 가르치고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본인의 업무 중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기존에는 산업기능요원이 본인의 작업공정만 배우도록 했으나, 지금은 모든 산업기능요원이 다른 산업기능요원의 작업까지 배우도록 해 휴가 등 공석이 발생한 경우에도 작업 진행에 문제가 없게 됐는데 이는 민경훈 사원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민경훈 사원은 “산업기능요원의 제안에도 귀를 기울이는 회사에 감사 드린다”며 “후배들에게도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는 기간이 본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스광학은 1987년 설립되었으며, 보안경과 차광보안경을 비롯, 자동전자용접면, 보안면 등 눈보호구분야의 선두기업이다. 1999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으며, 민경훈 사원을 포함해 현재 8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 중에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산업기능요원제도에 관심이 있는 병역의무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병역이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복무사례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등 논란에 사과…"투명성·도덕성 제고"

[TV서울=이천용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 후폭풍 속에 최근 경찰 압수수색을 받고 각종 과거 비위 의혹까지 드러나며 추락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팬과 축구 관계자에게 사과하며 쇄신을 약속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축구 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내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협회를 둘러싼 각종 잡음에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골을 향한 치열한 노력과 열정,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축구 팬 여러분께 기쁨과 환희를 안겨드려야 할 협회는 최근 본연의 기능을 잃고 말 그대로 참담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 청문회에 이어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과 다수의 내부 구성원조차 제대로 몰랐던 십수 년 전 일에 대한 보도에 이르기까지, 협회와 관련된 각종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 끝에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 거센 후폭풍을 겪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케이(K)-축구 혁신위원회가 발족해 한국 축구의 새 판을 짜는 작업에 들어갔고, 국회 청문회가 열려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선임






정치

더보기
민주당 전대, 오늘 제주·인천 경선…정청래·김민석 박빙 속 2차전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제주·인천 순회경선을 실시한다.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1주차 순회경선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인 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 중 누가 승리를 거둘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에는 헤리티크 제주에서, 오후에는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각각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송영길 후보와 정·김 대표 후보,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임미애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한다. 인천 연설회 이후 제주와 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지난 4~5일 온라인 투표를, 지난 6~7일 ARS 투표를 각각 진행했다. 정 후보는 지난주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45.51%의 득표율로 김 후보(44.52%)를 0.99%포인트(p) 차로 앞섰다. 제주·인천의 권리당원 비중은 전체 당원의 약 6.6%로 크지 않지만,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수도권 순회경선을 일주일 앞두고 후보들은 기선 제압을 하겠다는 태세다. 정 후보는 전임 대표로서 추진했던 검찰·언론 개혁 성과를 내세우며 강성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 초대 국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