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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문수 서울시의원, 웹페스트 시상자로 초청 받아

  • 등록 2017.08.21 17:39:13


[TV서울=양혜인 기자] 김문수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8일 저녁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서울웹페스트 2017 레드카펫 및 어워즈 쇼'에 초청 받아, 베스트 스크린 플레이 부분 수상자 발표와 시상을 맡았다.


웹드라마 축제인 서울웹페스트 2017에는 해외 작품 총 157편이 출품돼 그중 88편이 초대됐고 국내 작품은 출품된 36편을 선정해 30개 부분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 드라마 웹시리즈 대상은 임시완·엘 주연의 ‘주워온 고양이 남자’가, 외국 작품으로는 ‘어덜티시 볼륨 3’(Adultish Vol3)가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손의 흔적’의 신재하와 ‘대런 해즈 어 브레이크다운’(Darren Has A Breakdown)의 대런 로버츠(Darren Roberts) 여우주연상은 ‘오구실 시즌3’의 이채은과 ‘어덜리시’(Adulish)의 빅토리아 체리 베넷(Victoria Cheri Bennett)이 받았다.


 

김 의원이 시상한 베스트 스크린 플레이 부분에는 ‘GOD’S 17 SEVENTEEN’이 수상했다.


김문수 의원은 “최근 극장과 TV에서 1시간 가까운 영상을 보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임팩트 있는 부분만 짧은 영상으로 보는 것이 유행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상영 시간이 짧은 웹영화나 웹드라마가 점점 부각되고 있다”며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이번 웹페스트에 출품한 작품들과 같은 웹영화나 웹드라마의 입지가 점차 확대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태흠 발언 선거법 위반"…충남도 "정치공세" 반발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해외 순방 중 발언을 문제 삼아 김태흠 충남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자, 충남도가 도 넘은 정치공세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1일 충남도와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달 30일 김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보도자료에서 "김 지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지원행사에 참석해 '이재명 후보로는 현재의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 '민주당이 국회를 무시하고 사법부까지 장악하려 한다'고 한 발언이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생 경제를 폭망으로 이끌고 친위 쿠데타로 상대 말살을 시도했던 여당의 소속 단체장이 할 말은 아니다"라며 "해당 발언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사항으로 묵과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충남도는 대변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해당 발언은 공식 행사가 아닌 수행원들과 아침 식사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맞섰다. 대변인은 "이 발언은 경제위기 해법에 대한 차기 대통령의 자질 등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수준의 인식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며 "명확한 팩트체크 없이 언론보도를

선관위, 관외사전투표 등 '우편투표' 접수…대선 당일까지 봉인

[TV서울=이천용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을 사흘 앞둔 31일 관외 사전투표, 선상투표 등 우편투표를 전국의 구·시·군 선관위로 배송해 접수했다. 선관위는 이날 전국에서 실시된 우편투표 접수 절차 중 서울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의 우편투표 접수 절차를 학계 주축으로 구성된 '공정선거참관단'과 언론에 공개했다. 우편투표는 회송용 봉투에 담겨 투표자의 주민등록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전달되는 관외 사전투표,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국외 부재자투표 등을 말한다. 성동구선관위의 우편투표 접수 절차는 이날 오후 6시께 회송용 봉투에 담긴 총 1만6천675통의 우편투표가 우체국 배송 차량을 통해 청사로 배달되면서 시작됐다. 우편투표는 곧바로 3층에 마련된 분류장으로 옮겨졌다. 대기하고 있던 10여명의 선관위 직원과 사무보조원들은 배송된 회송용 봉투를 각 투표 유형별로 분류한 뒤, 50∼100장씩 고무줄로 묶어 우체국 배송증에 적힌 수량과 맞춰보는 계수 작업에 돌입했다. 이후 봉투에 부착된 바코드를 일일이 스캔해 선거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3시간 30여분에 걸쳐 우편투표를 접수했다. 접수를 마친 회송용 봉투는 오후 10시께 CCTV와 온도변화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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